2024.4.20~21일 토요일 새벽출발해서 전주 완산칠봉 꽃동산-전주향교.한옥마을-전주대 스타정원-팔복예술공장-도로공사수목원-비비정-삼례문화예술촌. 2일차: 완주 화산꽃동산-되재성당-계백장군유적지-탑정호출렁다리-미내다리.강경젓갈시장-옥녀봉공원 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출발해서 8시쯤 도착해서 남부시장 천변주차장에 주차하고 꽃동산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겹벗꽃에 철쭉등등.. 겹벗꽃은 지기 시작. 규모는 좀 작지만 소문대로 꽃동산이란 이름이 딱 어울릴정도로 꽃들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꽃나무가 터널을 만들고 겹벗꽃잎이 떨어져서 바닥에 쌓이고..
한옥마을 가는길에 들렀던 한벽당.
은행나무는 정말 어마어마 했슴.
향교입구.
한옥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중..
경기전 이라는곳에 들어왔습니다. 이성계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는곳.
전주대학교 스타정원. 이곳은 유채도 별로 없고 철쭉인지 영산홍인지 꽃만 조금 있고 사실 볼게 별로 없네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스타정원 위쪽에 있는 축구장옆에 진짜꽃밭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됐던곳.
운동장 옆에도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근데 꽃이름은.. 철쭉은 아닌것같고 영산홍? 베니?
이곳은 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입니다. 규모도 엄청나고 화려한 꽃은 없지만 볼게 많았던 곳 이었습니다.
장미의 뜨락.. 5월쯤 장미꽃이 필때는 이곳도 관람객이 북적이겠지요. 이날 굿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백년에 한번 핀다는 용설란꽃 이라는데 아쉽게도 시들었네요.
도시에선 볼수없는 죽순도 ..
이곳은 비비정을 갔다가 위에 올라가니 카페네요. 비비정은 아래쪽 예식도 하고 뭐 그런곳이고 계단을 헐떡이면서 올라가면 여기는 비비낙안 카페라고.. 비비정 이라 해서 무슨 정자가 있는줄..ㅋ
이날 팔복동 예술공장도 갔었는데 아직 이팝나무꽃은 군데군데 조금씩 피어있는 정도.. 일주일쯤 후에가 절정일듯 합니다.
삼례 문화예술촌.
양곡창고.. 수탈의 아픈 역사가 있는곳.
이곳은 역참문화관.
콩쥐팥쥐 소설의 배경이 이곳이라고..
잘 알려지지 않은 웅치전투 소개코너.
2일차 이날도 복잡할거 같아서 아침 일찍 찾아나선 화산꽃동산. 오전8시에 도착하니 한가합니다. 지금은 임시주차장에 화장실도 설치를 해놨네요.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54-1)
주차장 바로 거너편 화산꽃동산 표지석이 있고 입구.
입구 포장도로를 따라 쭉 올라가면 만나는 꽃동산. 꽃구경 다녀봤지만 개인이 만든 꽃동산중엔 최고 멋있는 꽃동산. 제 생각엔..
나무들도 잘 손질을 해놓으시고 뒤쪽으로 계속 확장시키는것 같더군요.
입구 테크를 올라서면 모든사람이 와~~ 하는 탄성을 ..
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한번 찾아가 보라고 권하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되재성당지라고.. 한옥으로 된 성당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기도 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이곳은 탑정호 옆에 있는 계백장군 유적지.. 규모도 엄청 넓고 정원같이 잘 조성되어 여기하고 탑정호만 둘러봐도 하루를 즐길수있겠네요.
백제 군사박물관.
계백장군 모셔져 있는 충장사. 오른쪽에 묘가 있습니다.
계백장군 묘.
나무. 잔디. 야생화등 공원이 아주 잘 관리되고 있어요.
탑정호 출렁다리. 요즘은 출렁다리가 하도 많아서 새로울것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 건너봅니다.
계백장군 유적지쪽 주차장이 북문1. 2 인데 그쪽 화장실은 조그맣고 출렁다리 건너면 깨끗하고 큰 화장실이 있습니다.
미내다리.
강경젓갈시장 가서 시장구경하고 경모네젓갈백반인가? 점심먹고 오라갔던 옥녀봉.
옥녀봉 봉수대.
옥녀봉에서 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