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란자(오페라 왕, 1921~1959)
루치아노 파바로티(세계 3대 테너, 1935~2007)
플라시도 도밍고(세계 3대 테너, 1942~)
호세 카레라스(세계 3대 테너, 1946~)
살바토레 리치트라(1968~세계 4대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는,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빅 쓰리 테너(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의 뒤를 잇는 제4의 테너(로베르토 알라냐, 호세 쿠라, 마르첼로 알바레즈, 그리고 살바토레 리치트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별은 빛나건만(마리오 란자).flv
별은 빛나건만(루치아노 파바로티).flv
별은 빛나건만(플라시도 도밍고).flv
별은 빛나건만(호세 카레라스).flv
별은 빛나건만(살바토레 리치트라).flv
오페라 토스카-시대배경, 줄거리 등.hwp
살바토레 리치트라의 세계 무대 등장.hwp
별은 빛나건만-동영상 바로가기.hwp
별은 빛나건만-원어가사 및 번역가사.hwp
아리아-'별은 빛나건만'
<토스카>는, <라보엠>, <나비 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입니다.
푸치니는 1890년 경 밀라노에서 프랑스의 작가 ‘사르두’가 쓴 5막 희극을 본 후 오페라화 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고, ‘자코자, 일리카’ 에게 대본을 의뢰한 후 3막의 오페라 <토스카>를 작곡했습니다.
특히 토스카 3막중 사형장에서의 마지막 심금을 토하는 '카바라도시'의 통곡이 담긴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은 오늘날 명가수에 의해 무대와 레코드로 끝임 없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오페라 토스카의 초연은 1900년이고, 무대는 로마입니다.
가수인 ‘토스카’ 와 화가인 ‘카바라토치’, 그리고 경찰의 우두머리인 ‘스카르피아와’의 삼각관계가 그려진 비극적인 오페라입니다.
사상범인 친구 '안제로티'를 숨겨주었다는 죄명과, 또한 토스카의 연인이었다는 죄로, 카바라토치는 스카르피아에게 무서운 고문을 당한 후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됩니다.
사형이 집행되기 전, 카바라토치는 간수에게 반지를 뇌물로 주고, 토스카에게 남길 유서를 쓸 종이와 펜을 얻습니다.
토스카에게 마지막 작별의 편지를 쓰다가 그만 즐거웠던 지난날의 추억들이 북받쳐 올라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 때 부르는 아리아가 불후의 명곡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입니다.
“~황홀한 꿈은 사라져 버리고, 소망은 끊어져 나 홀로 죽어가오~” 하며 노래 부르는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은 내로라하는 성악가는 누구나 한 번씩은 다 불러보는 너무도 유명한 아리아입니다.
‘별은 빛나건만’은 제가 알고 있는 아리아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서, 평상시에 수시로 불러보기도 합니다.
원어, 번역가사로 다 부를 수 있지만, 박자가 어려워서 아직은 더 숙지해야 할 미완성곡이랍니다.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①마리오 란자(오페라 왕, 1921~1959),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
플라시도 도밍고(1941~), 호세 카레라스(1946~), 살바토레 리치트라
(1968~) 등 5명의 성악가가 부른 mp3를 flv파일로 올립니다.
②5개의 mp3 중 4개의 mp3를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도록 동영상 바로가기
로 올립니다.(마리오 란자가 부른 것은 동영상을 못 구했습니다.)
③오페라 토스카의 원작, 역사적 배경, 줄거리 등을 잘 정리해서 올립니다.
④가곡집에 있는 번역가사와 인터넷에서 받은 원어가사를 올립니다.
가곡집에 있는 번역가사와 오페라 해설에 나오는 가사가 좀 다른데,
가곡 집에 있는 번역가사가 더 정확한 가사인 것 같습니다.
⑤‘별은 빛나건만’과 ‘살바토레 리치트라’에 얽힌 사연을 올립니다.
본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을 통해 제가 맛본 기쁨과 행복이, 방문하시는 모
든 분들에게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
첫댓글 아름다운 "아리아"의 선율이 .... 좋은자료와 열심에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