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명: 봉화산둘레길과 정상산책로
코스경로: 봉화산역~신내공원 다목적체육관 앞~봉화산 둘레길 전반 코스~정상 다녀오는 산책로~봉화산 둘레길 후반 코스~신내공원 다목적체육관 앞~봉화산역
거리: 7.0km
난이도: 무난해요
코스설명:
답사 당시 봉화산 둘레길만 갈 생각이었으나 GPS의 등고선을 보니 정상까지도 완만한 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해 정상 다녀오는 길을 옵션으로 넣었다. 일단 둘레길에 진입만 하면 매우 친절하게 안내판이 곳곳에서 갈림길을 대비한다. 근래에 서울에서 보기드믈게 이정표가 잘 되어 있는 산책로다. 칭찬해주고 싶다.
둘레길은 중턱을 따라 나 있는 길이지만 작은 굴곡이 많아 조금 피곤할 수 있다. 단, 언제라도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산을 내려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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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길이 중턱을 따라 산을 에두른다.
바위가 부서진 마사토 바닥이어서 비오는 날도 질척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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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명: 불암산 언저리 숲길 산책로
코스경로: 화랑대역~공릉산백세문~불암산 능선 산책로~학도암 이정표 갈림길~
학도암~불암산 숲길 산책로~불암계곡 갈림길~상계역
거리: 7.5km
난이도: 조금 힘들어요
코스설명:
가벼운 등산 코스로 알려진 불암산에서 정상 정복의 욕심을 버리고 언저리 숲길만 돌아돌아 걷는 산책로 버전의 길이다. 중간에 학도암에서 유서 깊은 마애관음보살좌상을 친견할 수 있다. 양주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불암산 둘레길 일부구간이 겹친다. 더운 여름에는 코스 후반부에 있는 불암계곡에서 가벼운 물놀이를 겸할 수 있다.
위의 맛집을 들리려면 출발점을 화랑대역이 아닌 봉화산역으로 하면 된다.
불암산 언저리 숲길 산책로 걷기여행 후기 보기 클릭
전형적인 걷기 좋은 숲길이 이어진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불암계곡에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