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013-05-28-29
※김원장의 『Listening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뉴스톡'을 통해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김원장의『Listening이야기 』⑥]
※지난 주 화요일 ⑤편에 이어 오늘은 『Listening 이야기 』⑥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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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네 가지를 추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첫 번째, 성실.
두 번째, 재미.
세 번째, 감동.
네 번째는 결과였습니다.
첫 번째 성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다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는 선생님들, 또한 제대로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래에 열거한 것들 중에서 과연 몇 가지나 고민해 보셨는지? 한번 재미 삼아서 체크해보시죠.
1. 내가 수업 하고 있는 곳에서 하루도 결근하지 않고 수업했는지?
2. 일주일에 7일을 수업해도 수업이 재미있는지?
3. 하루에 14시간 (50분 수업 기준)을 수업해도 다른 일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지?
4. 학생들에게 돈 이야기를 못해서 쩔쩔매 본 적이 있는지? (회비, 책 값 등)
5. 수업을 마치면서 학생들에게 미안하지는 않았는지?
6. 현재 내가 가르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 해 본 적이 있는지?
7. 이전에 사용한 교재를 다시 사용하지 않는지?
8. 내가 만족 할 만큼 수업준비를 하는지?
자신 있게 모든 것이 그렇다고 대답하시는 선생님들은 수업만으로도 프로야구 선수의 평균 연봉 이상을 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6개 이상 그렇다고 대답하시는 선생님들도 연봉 1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가 4평 미니학원을 차린 곳은 미국에서 20년을 살다온 알렉스라는 선생의 영역이었습니다. 10년 이상을 그 지역에서 자리잡고 있었으니 넘어서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서울대 법대 목표의 첫 학생을 무사히 만족시키고나서, 저는 실력과 학벌에서 너무 뒤쳐져 있는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계속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나온 것은 단어시험을 차별화하자란 생각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학원에서 실시하는 단어시험은 학생을 위해서 치는 것이 아니라 선생의 편의를 위해서 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완전하게 바꾸어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가 가장 문제였죠.
대형 학원이 근처에 있고, 학벌도 그렇게 내세울만한 것이 못되고, 더구나 돈도 없어서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진 최고의 강점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진 최고의 강점은 젊음과 성실함밖엔 없었습니다.
한번 해보자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단어장으로 시험칠 수 있게 해보자, 그리고 이 학생에게 자신이 암기할 수 있는 범위대로 맞춤식으로 관리를 해보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짓것! 해봤자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어?”란 생각도 들었죠. 그래서 그 여학생의 어머니에게 이런 방식을 설명 드렸고 그 어머니도 참 좋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과외도 많이 받았는데 그렇게 단어를 관리해주는 선생이 없었다란 이야기도 덧붙이셨습니다. 그렇게만 관리되면 당연하게 실력은 늘 것이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많이 소개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 다음 주 화요일에 ⑦편에서 계속됩니다. ---
강사 3명, 원생 300명!
믿기지 않지만
삼십대 후반의 깔끔하게 생긴
젊은 원장님 어학원의 현재이야기입니다.
그것도 불과 2년 만에 이룬 결과입니다.
지금 시대에 비싼 어학원 수업료를 받고
원장님의 합반 수업에
30명의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원장님이 큰 힘 안들이고도
아이들이 몰입하고 진지하게
수업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1.주3일, 1일 6교시, 1time 30분, 조금 독특한 수업시수 설계입니다.
2.학원이 힘들었던 2년 전에 전자칠판 수업과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2time를 섞어서 합니다.
3.앞서가는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아이들이 수업을 재미있어하고, 다른 학원으로 옮겨서 숙제에 시달리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싫어합니다.
30대 후반부터 40대 원장들이
주축이 되어 패기있게 만들어가는
새로운 영어교육의 실제 현장을 오셔서 확인해 보세요.
전국의 지역연구원 원장님들의 학원에 20명의 학원장만 초대할 수 있습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면
1. 전국 각 지역 원장님 휴대폰에 성함과 날짜를 문자로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답문자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에 진행되었던 1차 발표회 때 보여주신 전국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2차 공개 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수도권 5/30(목) T.010-2787-4520
▶부산 5/29(수) T.010-3832-0579
▶대구 5/29(수) T.010-4403-6162
▶울산 5/30(목) T.010-3150-9392
▶경북 5/30(목) T.010-9357-7788
(※'리스닝배틀'카페에 자세한 일정과 장소가 공지되어 있습니다)
2. 어학원원장들의 노하우 공유카페 ‘리스닝배틀’에 덧글로도 신청가능 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어학원운영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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