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클리닉에서는 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후 완치가 되었다는 표현을 사용하는가?
영어로 치료(Treatment)를 했다 와 완치(Cure)를 했다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완치란 말을 함부로 쓸 수 없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시스템의 문제로 발생 합니다. 면역시스템을 치료하여 정상화 시키지 않으면 증상은 다시 돌아옵니다. 그러나 어떤 치료법으로도 면역시스템을 정상화 시켰다는 기준도 측정 방법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완치(Cure)라는 말을 사용하기 힘듭니다. 최근에 온 크론병 서양환자도 당신은 어떻게 완치(Cure)했다는 말을 쓸 수 있는냐는 물음으로 시작 했습니다.
면역질환의 대표적인 예는 암입니다. 암세포는 2mm 이상이 되면 전이를 시작합니다. 전문 용어로 신생 혈관 작용(Angiogenesis) 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암종양이 발견되는 것은 10mm(1 Cm) 이상이 되어야 CT나 MRI촬영에서 발견됩니다(우리들의 이야기 21번글 – CT나 MRI에서 발견 가능한 암종양 크기). 이 의미는 암 종양 발견후 수술을 할 정도라면 이미 우리몸에는 많은 암 세포가 퍼져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를들어서, 어떤 환자가 암 초기에 수술을하고 (보통 1기나 2기초기)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를 받았다 합시다. 그리고 병원에서 CT나 MRI 검사후 종양을 발견 할 수없었습니다. 그리고 담당 의사가 “ 당신은 암에서 해방되었습니다.“라고 말했을때 그것을 완치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전문의들은 그 내용을 압니다. 그러나 환자들에게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작은 종양은 CT 나 MRI에 나타나지 않은 것 뿐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 chemotherapy, 한국에서는 항암요법이라고 부름)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암 종양을 치료 할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모두 죽을 까요? 그것을 막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건강한 면역시스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제 4의 치료법인 면역요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지요. 암치료는 제약회사로서는 거대한 시장입니다. 이부분에 대하여는 제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로는 면역력이 항진 되어서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하는지, 약해서 발생하는지 학계에서 의견이 통일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도 모릅니다. 저는 수많은 환자들을 병원검사 결과와 병원차트를 분석 해보고, 또 어떤 검사결과의 항목이 문제가 있는 환자가 자가면역질환을 이르키는지의 상관관계를 분석 해보고 어떤 부분을 치료하면 자가 면역질환의 증세가 좋아지는지 연구 했습니다.
그리고 치료법을 개발하고 그 치료법으로 환자들을 치료 해 왔습니다. 제가 직접 치료한 환자들은 모두 치료(완치)가 되었습니다. 치료 후에 몇년을 지켜봐도 재발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소화기관의 염증이 주 증상입니다.현재 서양의학 치료는 증상을 치료하여 관해상태를 유지하는것을 치료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합니다.많은 환자들이 관해후 재발했을때 훨신 악화되어 온 것을 많이 보와 왔습니다. 한국 한의학 치료는 증상도 치료 하지만 면역력 향상에도 중점을 둡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완치 되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제가 하는 치료는 증상을 전혀 치료하지 않습니다. 나는 원인을 치료 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약은 소화기관의 염증을 치료하는 약이 없습니다. 모두 면역력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원인을 치료하기 때문에 증상이 치료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치료 과정중에 본인의 증상이 서서히 호전되고 치료후에는 증상도 치료 되지만, 치료전에 혈액검사와 병원차트에 나온 비정상이던 항목이 정상이됩니다. 환자의 병의 경중에 따라 치료 기간이 각각 다를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나고 나서 재발 환자는 아직 없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저는 완치라고 표현 하는 겁니다.
크론병 전용방 3번글 ( 수술 불가능한 크론병 환자
치료기)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염증 관련 약이나 증상을 개선하는 약을
처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면역력을 정상화 시켜 개선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스스로 질병을 치료하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수술 불가능한 부분의 누공이 저절로 치유된 것입니다.
또한, 잠재된 다른 병이나 동시에 다른 병이 같이 치료됩니다. 이것이 궁국적인 치료방법이고 장수의 지름길 입니다. 세상의 모든 치료법은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제가 치료하는 방법이나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겸허히 그분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지난번에 욌던 서양환자도 저의 그 설명을 듣고 저의 치료를 선택 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같은 경우는 90퍼센트 이상의 환자가 4개월 치료로 마무리 됩니다.모든 사람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후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치료가 끝난 6개월 후에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다시 해 보기를 원합니다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으로 직접적으로 사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후유증이나 거기서 파생된 증상으로 건강에 악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이 피폐 해집니다. 다른 면역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불행히도 그것 때문에 충분히 일찍 사망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암으로 발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보다 일찍 사망한 사람을 많이 봐 왔습니다. 병원의 사인은 심장마비등
다른 직접적인 장기의 기능불능으로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습ㄴ다. 그래서 통계에는 안나타납니다.
면역 억제제의 장기복용 부작용이 건강에 미친 영 향은 예측하기 힘이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크론병을 잘 관리 하고 살고 있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든 말입니다..
증상이 없어졌다고 절대 완치가 아닙니다. 크론병 치료의 현재의 서양의학은 증상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발 합니다. 암치료도 마찬 가지 입니다. 암발생의 근본원인인 면역력을 치료하지 않고 보이는 것만 수술하고(종양을 수술하여 제거햐고), 암세포를 죽이는데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재발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치료는 증상을 치료하지 않습니다. 그 원인인 면역 시스템을 치료합니다. 병의 원인인 면역 시스템이 치료되면서 증상이 없어지고, 정상 범위에서 벋어난 혈액검사에서 나타나는 면역 시스템에 관계된 항목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몇년이상 재발 하지 않습니다. 병이 완치 되었다는 그 이상의 어떤 다른 증거가 필요할까요? 이런 이유에서 저희 월터 클리닉에서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후 완치가 되었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다만 한번 면역력에 문제가 되서 이런 질병에 걸린 사람은
면역력이 다시 나빠지지 않도록,
무절제한 생활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하는 생활을 해야 되겠지요. 그것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저는 환자들에게 치료후 당분간은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서 면역력에 관계되는 항목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가를 관리합니다.
<환자들에게 했던 설명과 답변을 정리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월터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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