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에 출발하여 12시 부산 해월정 도착했습니다.
가는 동안 안개로 인해서 시야 확보가 어렵고 노면이 젖어있어 안전 운행 모드로 주행 했네요 ㅜㅜ
영천 지나고 경주부턴 햇살도 뜨거워지니 초고속?으로 달리기하여
네비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해월정에 오신 부산분들과 수다 떨다 광안리로 이동하여
1일차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간단하게 혼술하고 내일은 해안로 타고 강릉으로 고고씽입니다
7시출발하여 2일차 투어 시작했습니다.
목적지는 강릉
전날에 먹은거라곤 숙소 정하고 한끼먹은게 다여서 경주 맥도날드에서 맥머핀에 커피한잔
주구장창 달리기만 하여 강릉 안목해변 할리스 도착
현지분들 뵙고 숙박할 예정이였으나
늦은 시간 서울로 출발하여 10시50분쯤 복귀하였네요
고된 투어였으나 눈호강한 시간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첫댓글 2018년 마지막 투어 같으신대 부산까지 멋지게 장식하셨네요~!!
다른분들은 영하로 기온이 낮아지지만 않으면 탈 수 있다고들 하시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 바이크 봉인에 월동준비하려고 합니다‥^^;;
올 한해 필립님도 저도 안전하게 라이딩
마침을 감사드리고‥바이크는 안전하게
가늘고 길게 타는게 정답인것 같아요‥ㅎ
올한해 라이딩과 함께 올려주신 필립님의
사진과 글들 고마웠습니다
CTX1300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가늘고 길게 탄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저도 다음주엔 세차후 봉인 예정입니다.
동절기 건강 챙기시고 내년에 함께 주행할수 있는 시간이 있음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