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지난 3월29일에 서울에서 코타키나발루 놀러가서 한인 천주교회에 갔던 오장환 이냐시오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반주자님 및 많은 교우여러분께서 따뜻이 맞아주셨고 대장금의 요한보스코자매님 차도 태워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희 꼰꾸오레 합창단이 이번에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한 보육시설을 후원하는 음악회를 합니다. 꼰꾸오레 라는 말은 영혼을 담아서 라는 뜻으로 매년 누군가를 돕는 음악회를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코타키나발루가 선정되자 제일 먼저 한인천주교회 계신 분들 생각이 났습니다. 서울에서 하니 오시진 못하지만 6월 21일에 하니까 뜨거운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메르스때문에 9월 13일로 연기 되었지요.
사랑 가득한 성공적인 음악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메르스때문에 지금 한국은 어지럽습니다 좀 가라앉을 9월에 음악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한인천주교회에도 주님사랑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