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수
서울대 교직원 아가페모임
참석자 : 류판동 이시도르 교수, 한경석 베드로, 이수옥 세실리아, 성연희 로사리아
윤혜정 스콜라스카 수녀, 오하림 파라엘라, 이영재 미카엘라
저녁은 약콩두유와 주먹밥
사작성가 46 사랑의 송가
개인비전
– 에미주말, 환연회를 통해서 잘 모르는 분들에게 기도를 받는 것이 가장 감격
(고리기도)
일주일동안 230단 묵주기도 바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묵주기도를 열심히 100단을 바치게 되었다. 그러면서 계속 그 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냥 기도가 된다. 초대교회 때 제자들에게 말씀해주셨던 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씀과 연결되었다.
- 부부나들이 피정 다녀왔다. 처음 경험, 포옹을 하루에 여러번 하는 것이 건강에도 소통에도 좋음, 복지 포인트 스타탄생 영화 관람
- 기도하는 사람은 못 당한다. 못올 수도 있었는데 기도 덕분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 세례 받을 때 처음 마음가짐이 나태해졌는 것 같은데 모임에 오게 되어 감사하다.
- 바쁜 가운데 순간 순가 주님의 개입이 이루어져 기쁨을 갖게 되었다.
- 꿈 속에 수녀님으로부터 꽃을 받은 그리고 촛불이 기도하는 가운데 한 줄기가 높게 올라간 것을 보았다. 30년 만에 견진을 받게 되었다. 이것이 같이 연결되어졌다. 영적친구와 대화 나들이 이런 것들이 너무 좋으면서 생활의 좋은 변화에 감사드린다. 직장에서 구성원들과 매일 하루하루 기쁘게 웃고 즐겁다.
- 학회 연구는 자유롭게 마음대로 하지만 교육은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목적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판단들이 서서 죄인임을 스스로 고백하게 된다. 생명체가 생명을 갖고 있는 순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생명을 발산하는 것이 의무인 것 같다. 생명을 고양하는 쪽으로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사회에도 기여해야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날 저녁 계단을 내려갈 때 걸인 모습 안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영상이 늘 생생하다.
복음관상은 새로 오신 분이 두명 있어 말씀카드를 뽑고 생활과 연결지어 관상했다.
- 예수님의 고통과 희망 ; 예수님의 고통은 모르고 희망만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할 때 희망과 기쁨이 다 온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된다.
-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부정적인 것을 접어 두고 예수님께 붙어서 계속 주님을 놓지 않고 더해야 함을 알아듣게 된다.
-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주리라. 잘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이미 주님께서복을 주셔서 잘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 신앙을 갖기 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님이 제 옆에 계셨구나 하는 신앙에 대한 열정을 불을 붙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나는 인내로서 생명을 얻으리라, : 부족함을 더 많이 신앙인의 눈을 키워서 .., 인내가 많이 필요함을 느꼈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 - 일을 할 때 교회중심이었다가 일 중심 사이를 오고간다.
-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 오늘 자매로부터 구체적인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그 것과 연결되면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면서 구체적으로 돕고 계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축복기도
마침성가 주품에 품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