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시연]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1405 김시연.  

‘인생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어른들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하지만 공부를 하면 미래에 더 편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아져”라고 말하며 사실은 우리에게 공부를 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이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를 하면 앞 날이 편하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가?

흔히 부모님이 원하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곳에 취업해서 나중에 다 늙어 은퇴해 편해지면 그게 행복한 삶 인걸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내 의견을 말하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자료1)  “초중고생 1/4, 학업 스트레스로 자해·자살 생각… 국가적 조치 필요“

위 기사를 보면 먼저 우리 나라 청소년의 1/4,

정확히 25.9%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 하였다.

이렇게 힘든데 우린 공부를 꼭 해야할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첫번째, “공부는 수많은 재능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자료2)김미경 강사님께서는‘공부는 수많은 재능 중 하나이다.어른들은 공부가 성실함이라 생각해 아이들을 죽인다.하지만 사실 공부가 해낼 수 있는 직업은 몇 개 안된다.‘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길 ‘공부는 수 많은 재능 중 하나지만 그 재능을 찾는건 자신의 책임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공부가 아니라면 다른 재능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자료3)

또 수학 1타 강사 정승제 선생님께서도 말씀 하시길,

“내가 아이유만큼 노래 잘했으면 나 이거 안 해. 가수하지.“ ”내가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 때 가장 나의 가치가 높아지는지를 생각해야한다.“고 말씀 하셨다.

공부를 잘 하지 않아도 내가 잘 할 수 있는걸 더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공부와 성공은 반비례”하다.

앞서 말한 것 처럼 공부가 아니여도 다른 재능을 찾으면 된다고 하였다.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들 알고있는 인기 아이돌,인기있는 배우는 다들 공부를 잘 했을까?

아니다. 인기있는 아이돌과 배우들은 다들 그들의 외모와 실력,스타성 등으로 성공한 것이지 공부를 다들 잘 한 건 아니였다.

국민 첫사랑이라 불리는 수지는 학창 시절부터 예뻤지만 공부는 별로 잘하진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해서 댄스 동아리에 들어갔고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돌이 되었으며 현재는 배우로서 성공한 인생을 살고있다.

수지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있다.

우리나라의 전 국가 대표 선수인 김연아 선수는

중학교 시절 시험 성적이 20점,30점이 나오면 잘 나온 점수라고 말하였다. 김연아 선수는 공부는 잘하지 못했지만 대신 피겨라는 종목에서 세계1위에 금메달리스트가 되었고 현재는 은퇴해 여러 광고를 찍으며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자,그럼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망한 인생을 사는걸까?

아니다. 공부와 성공은 반비례하다.

(자료4)

세번째,“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게 더 중요”하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정승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 때 내 가치가 높아지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2014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 44,9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29.5%가 꿈이 없다고 답 했는데 그 이유중 가장 높았던 것이 ’내가 뭘 잘하고 즐길 수 있는지 몰라서‘였다.우리나라의 고등학생의 29.5%는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하는 것이고 꿈은 없다는 것이다.그렇기에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공부보단 나에게 맞는 걸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니 시험 하나에 울고웃고 좋아하고 우울해하는 삶보다 내가 좋아하는걸 하며 항상 행복한 삶을 살자.

또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기죽지 말자.

우리 모두는 다 어떤 분야에서든 재능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빛나기 위해 태어났으니까.

마지막으로 곧 있을 1차고사의 결과가 만약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말자.!

왜냐하면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자료}—

  자료1. 2022.천지일보 “초중고생 1/4, 학업 스트레스로 자해·자살 생각… 국가적 조치 필요”

https://www.newscj.com/article/20220707580898

자료2. 2019.스타쇼 특강-김미경 강사

“공부는 수많은 재능 중 하나”

https://youtu.be/ddp7xbeWaRw

자료3.2022. 2023개념때려잡기-정승제 강사

“자신이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 때 나의 가치가 올라가는가”

https://youtu.be/jX5RfXcju0g

자료4.2014.미디어 경청 "꿈 같은 거 없어요. 대학만 가면 돼요..." 꿈이 '없는' 청소년

https://www.goeonair.com/mobile/article.html?no=19801

[우수현]

운동을 한다고 초중학교때 공부를 하지 않아 현재 고등학교의 시험 성적이 항상 처참해서 늘 우울했는데 이 글을 보니 다른 재능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껴진다. 나에게도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이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니 무엇이든 도전해봐야 할 것 같다. 한창 진로고민을 할 친구 많은 것을 생각해 이런 주제를 선정한 것이 잘 한 점이라 생각되고, 성적 점수 1점에 우울해하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공부가 내 길이 아니라면 점수 하나에 일희일비 했던 내가 너무 가엾게 느껴지기도 할 것 같다.

[도현]

공부와 함께 살아가는 고등학생들, 즉 우리에게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주제라고 생각하기에 독자 고려를 잘 한 것 같다. 주제에 적절한 여러 유명인들의 사례를 함께 들어주어 이 글의 목적인 설득력을 높였다고 생각한다.

[김다빈]

자료(2,3)부분의 유명한 공부 선생님들의 말들을 인용하여 자료로 가져온점이 학생 신분 독자를 잘 고려 해서 설득력을 높인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마지막 끝맺는 말에서 "공부를 못한다고 기죽지 말자" "공부로 웃고 우는 것이 아닌 내가 좋아 하는걸 하며 행복하게 살자" 등의 말들,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말이 가장 와 닿는 말이라고 생각했을때 저 말들을 사용 함으로써 적절히 공감을 얻는 말들 이라고 생각한다.

[허민재]

올9등급으로써 이 글을 너무 좋고 이 글을 읽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풀린다

[1402 권민재]

요즘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는데 이글을 통해 안심을 얻었다. 내가 흥미있는 주제이고 수치와 문장 나누기가 잘 되어있어 글이 술술 읽힌다.

[박영은]

글의 제목처럼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봤을 말이면서 주제에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었다. 여러 학생들이 글을 읽고 학업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을 수 있는 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