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은혜로운 평안수호 말씀큐티♥ 20240124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마가복음 9장 2절~13절.. "세상을 살아가는 데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의무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있고 정말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사람이 있고 만나지 않고는 견딜수 없을 만큼의 믿음이 있고 만나는 언제나 행복하고 대화를 하면 천국을 살아갈만큼의 기쁨과 행복이 있는 그런 만남이 있습니다... 그런 만남과 대화 속에는 언제나 주님이 함께 언제나 소리없이 묵묵히 그냥 참석하셔서 들으시고 때로는 각자각자에게 마음의 음성으로 들려주시곤 합니다... 이런 믿음과 신용이 있을려면 그냥 처음 만나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평소에 하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면서 믿음이 생기고 신용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자식을 잘 관리하고 잘 키운다고 하지만.. 자식도 나와 같은 부족한 인격체 이기때문에 완전하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않으면 믿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 자녀들의 삶을 보고 말하는 것을 보고 행동하는 것을 보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진짜 예수 잘믿는 구나.... 엄빠가 교회에 가자고 해서 억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한 번은 딸들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엄빠가 교회가자고 해서 억지로 교회를 가는것이 아니냐고? 그 대답은 ....두구두구 액션~~~ 그러면 매줄 갈수 있겠어?라고 답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이제는 믿음이 확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딸들을 만나주셨구나 딸들이 주님을 열심히 찾았구나.. 이제는 안심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죄인이라서 언제나 마음과 생각이 바뀔수 있으니... 꾸준히 몰래몰래 중보기도를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믿어준다는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쁨입니다....어떠한 불리한 상황속에서 위기와 모함과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나를 진정으로 믿어주고 내 말의 진실을 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완죤 짱입니다... 하물며.............. 사람끼리도 이런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나를 믿어주신다면... 그것은 완죤 끝입니다...... 젊은 애들이 많이 하는 말.....믿음 각.....이지요 행복 각이지요.... 오늘 큐티를 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이런 진정한 믿음의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런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지...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주 안에 있고 믿음의 사람들이 주 안에 있을때 함께 우리가 주 안에 있을때 그곳이 바로 천국이요 행복인것을.... 오늘도 믿음의 경주를 하는 이시간..... 100미터 출발선에서 출발을 해서 55프로 정도 지나 왔습니다.... 55프로는 이미 정해진 시간이요 이미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남은 시간 정해지지 않는 주님만 아시는 시간... 믿음의 사람들을 더욱더 만나고 나도 그에게 그도 나에게 주님얘기 많이 하고 나의 생각보다 주님께 늘 응답받고 대화하고 대답하고 말하는 그런 정말 친근한 믿음의 관계 동역자....들을 많이 만나서 그 동역자들의 모임속에 주님을 인터넷 밴드의 리더로 초청받아 항상 리더가 전해주는 생명의 말씀을 잘 공유하고 삶으로 댓글다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도해 봅니다.... 아멘...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