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요즘 비가 참 많이 오지요? 이 책의 꼬마 주인공도 강아지와 함께 비를 피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것, 창문에 흘러내리는 물방울을 관찰합니다.
그리고는 노란 우비와 빨간 우산을 들고 몰래 밖으로 나가 물방울의 합창소리도 듣는답니다.
게다가 비가 그치고나면 하늘에 예쁜 무지개도 두둥실 떠올라요~
비가 오니 참 행복하지요?
오늘도 러시아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해보았어요~
선생님 질문에 즐겁게 이야기도 나눴어요!
이번엔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를 읽어보아요~
비, 번개, 노란 우비, 빨간 우산, 무지개까지 한국어도 배워보았어요 ㅎㅎ
이번 독후활동은 비 내리는 나만의 구름 만들기예요!
먼저 하얀 구름을 예쁘게 꾸며줘요.
눈, 코, 입을 그리거나 알록달록 모양도 그려넣어요~
그리고나서 기다란 색종이를 풀로 동그랗게 만들어서 구름에 붙여주어요~
어려운 친구는 선생님과 함께 해요^^
짜잔~ 예쁜 구름이 완성되었어요 ^0^
각자 개성있는 비구름을 만들었네요 ㅎㅎ
한 눈에 모아보니 너무 예쁘네요!
이번 주도 즐거운 그림책읽기 수업이었어요~
다들 행복한 마지막 7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