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보슬 가을비가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율동하면서 햇살반 친구들이랑 창밖에 빗소리를 잠시 들어보았어요~^^
빗소리 보단 율동에 더 신나하는 우리 아가들이에요~
오늘은 다람쥐 입에 먹이를 먹여주는 활동을 해 보았어요.
"다람쥐가 배가 고프대~ 우리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랑 밤을 입에 먹여줄까?" 하며 선생님이 먼저 다람쥐 입에 먹이 카드를 넣어주자 적극적으로 모방하며 먹이를 다람쥐 입에 넣어 주느라 바빴답니다~^^
활동 후 자유롭게 놀 수 있게 놓아두었더니 다른 놀잇감도 가져와 입에 넣어주던 우리 햇살반 아가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햇살반 친구들 덕분에 다람쥐가 배불배불 했을꺼에요^^
[붕붕카를 좋아하는 우리 윤호에요]
[뒤쿵 방지로 인형을 업혔는데, 너무 귀여워요]
[풍선골대에 풍선이랑 공을 넣어요]
첫댓글 아기가 아기를 업고 있네요 넘 귀여워요 ㅎㅎㅎ
넘어져도 끄떡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