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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2014년 기말시험
36. 한글 창제 초기의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음소적 원리에 입각하여 받침 표기에 8종성만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②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갑도, 갑시, 갑슬’과 같이 표기되었다.
③ 동사 ‘먹-’(食)의 활용형은 ‘먹으니, 먹어’와 같이 표기되었다.
④ 각 형태소의 원형이 표기되지 않고 실제 음절이 표기되었다.
☞ 교재 6~7쪽 : 한글 창제 초기의 한글 표기법은 ‘음소적’ 표기였기 때문에 동사 어간 ‘먹-’은 ‘머그니, 머거’ 등으로 표기되었다.
37. 다음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한글 표기법 규정들이다. 이들의 제정 순서를 올바로 나열한 것은?
(가)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나) <언문철자법> (다)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라) <한글맞춤법통일안> ☞ 교재 13쪽 |
① (가)(나)(다)(라) ② (가)(다)(나)(라)
③ (나)(가)(다)(라) ④ (나)(다)(가)(라)
38.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1446년(세종 28) 한글이 반포될 때의 한글 자모는 모두 26자였다.
② 한글 자모의 순서와 이름은 창제 이후 현재까지 변함이 없다.
③ 최세진이 편찬한 『훈몽자회』에는 한글자모가 24자로 규정되어 있다.
④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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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 7~9쪽 : 한글 반포 당시의 한글 자모는 모두 28자였다. 한글 자모의 순서는 창제 당시와 현재가 다르며, 이름은 창제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최세진이 편찬한 『훈몽자회』에서 언급된다. 최세진의 『훈몽자회』에는 한글자모가 27자로 기록되어 있다.
39. 밑줄 친 부분의 발음으로 옳은 것은?
우리말에서 ㅋ을 받침으로 쓰는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
① [키으글] ② [키으클] ③ [키여글] ④ [키여클]
☞ 교재 19쪽 : ‘ㅋ’은 [키윽]으로 발음되므로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따라올 때는 [키으글]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40. 국어사전에 실리는 순서대로 옳게 배열된 것은?
① 강산 – 개구리 – 꿀물 – 귀중하다 ② 맷돌 – 맺다 – 맺히다 – 맺음말
③ 차라리 – 코알라 – 튕기다 – 파열음 ④ 어머니 – 외갓집 – 왕국 – 요술
☞ 교재 21쪽 : 사전에 올릴 적의 자모 순서 참조
41. 다음 <한글 맞춤법>의 제4장에 들어갈 내용은? ☞ 교재 23쪽
제1장 총칙 제2장 자모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제4장 ( ) 제5장 띄어쓰기 제6장 그 밖의 것 부 록 문장 부호 | ① 발음에 관한 것 ② 형태에 관한 것 ③ 문법에 관한 것 ④ 어법에 관한 것 |
42. <한글 맞춤법> 총칙 1항의 ‘어법에 맞도록’이란 규정과 거리가 먼 것은?
①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부터 있던 내용이다.
② 원형을 밝혀 적는다는 말과 서로 통한다.
③ ‘흘글, 흑또, 흥만’을 ‘흙을, 흙도, 흙만’으로 적는 것은 이 원칙에 따른 것이다.
④ 이 규정은 한글 맞춤법을 ‘읽기’보다 ‘쓰기’에 비중을 두는 것이다.
☞ 교재 26~27쪽 : ④ 한글 맞춤법은 읽기에 편리한 쪽을 선택하였다.
43. 다음의 표기 가운데 원형을 밝혀 적는 원리에 부합되는 것은?
① 더욱이 ② (날씨가) 더워서 ③ 미덥다 ④ 우습다
☞ 교재 26쪽 : ‘더워서’의 원형은 ‘덥-’, ‘미덥다’의 원형은 ‘믿-’, ‘우습다’의 원형은 ‘웃-’이 되므로 이것들은 원형을 밝혀서 적었다고 볼 수 없다.
44. 다음 중 받침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깍두기 ② 새우젓 ③ 떳다방 ④ 떡볶이
☞ 교재 28~32쪽 : ‘떳다방’은 ‘떴다방’으로 써야 바른 표기가 된다.
45. 밑줄 친 단어가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음악의 선률(旋律)에 몸을 맡겨 봐요. ② 백분율(百分率)로 환산하시오.
③ 채륜(蔡倫)이 종이를 발명했다. ④ 물건들이 예쁘게 진열(陳列)되어 있구나.
☞ 교재 37~38쪽 :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어야 한다. 따라서 ‘선률’은 ‘선율’로 써야 바른 표현이 된다.
46. 다음 중 두음법칙의 표기 규정에 어긋난 단어는?
① 알칼리양(---量) ② 펜팔란(--欄) ③ 장롱(欌籠) ④ 유유상종(類類相從)
☞ 교재 39~41쪽 : ‘란’ 앞에 서구 외래어 또는 고유어가 결합할 경우에는 ‘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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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음에서 ( ) 속에 들어갈 ‘되’ 또는 ‘돼’의 표기가 순서대로 옳게 된 것은?
갑 : 요즘 사업은 잘 ( )나요? 을 : 네, 전보다는 잘 ( )는 편입니다만. 갑 : 그래요? 저는 계속 안 ( )서 걱정입니다. 을 : 잘 ( )도 걱정이고, 안 ( )면 더 걱정이지요. |
① 되 – 되 – 돼 – 되 – 되 ② 돼 – 되 – 돼 – 되 – 되
③ 되 – 돼 – 돼 – 돼 – 돼 ④ 되 – 되 – 돼 – 돼 – 되
☞ 교재 66쪽 :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각 글자를 대입해보면 된다.
48. 다음 본말에 대하여 준말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만만치 않은 → 만만찮은 ② 섭섭하지 → 섭섭지
③ 생각하건대 → 생각건대 ④ 연구하도록 → 연구토록
☞ 교재 66~67쪽 : ‘하’앞의 말이 무성자음 ‘ㄱ, ㅂ, ㅅ’인 경우 어간의 ‘하’가 아주 줄어 없어진다. ‘생각하건대’가 줄어들게 되면 ‘하’가 없어지므로 축약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생각건대’가 된다.
49.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공부를 안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어요. ② 어떻든 시험만 잘 보면 될까요?
③ 아무튼 시험이라도 잘 보세요. ④ 그건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게 아니예요.
☞ 교재 68~69쪽 : ‘아니’는 형용사 ‘아니다’의 어간이므로 줄어든 말이 아니다. 따라서 ‘아니+어+요’가 구어체인 ‘아니에요’가 된 것이므로 ‘아니에요’가 맞다.
50.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표준발음법에서 어긋난 것은? (음장은 제외)
① 안에 계십니까? - [게심니까]
② 잠시 실례 좀 하겠습니다. - [실레]
③ 오늘 강의의 요점이 뭡니까? - [강이에]
④ 당사자들끼리 협의를 잘 하라는 거지요. - [혀비를]
☞ 교재 104쪽 : ‘예절, 실례’ 등의 ‘ㅖ’는 [ㅖ]만을 표준발음으로 인정한다.
51. 다음 중 겹받침의 발음이 옳은 것은? (음장은 제외)
① 늙지[늑찌] ② 밟는[발른] ③ 떫고[떱꼬] ④ 넓죽하다[널쭈카다]
☞ 교재 105~106쪽 : 겹받침 ‘ㄼ’에서 둘째 받침 ‘ㅂ’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다만’ 규정에서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밟는’은 [밤는], ‘떫고’는 [떨꼬]로 발음해야 한다. 또 ‘넓다’의 ‘넓’은 [널]로 발음하여야 하나, 파생어나 합성어의 경우에 ‘넓’으로 표기된 것은 ‘다만’ 규정에 따라 [넙]으로 발음하다. 따라서 ‘넓죽하다’는 [넙쭈카다]로 발음해야 한다.
5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그의 얼굴은 오랜 병 때문에 허예졌다. ② 얘야, 이리 와서 여기 좀 앉어 봐라.
③ 결혼이 가까워질수록 그녀는 불안해졌다. ④ 어머니는 배추로 김치를 담가 놓으셨다.
☞ 교재 46~48쪽 : 모음조화 규칙에 따라 ‘앉아’는 ‘앉어’로 쓸 수 없다.
53. 다음 중 활용할 때 양성모음 어미와 결합하는 용언은?
① 굽다 ② 뱉다 ③ 괴롭다 ④ 잠그다
54.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올바른 것은?
① 요즘 너의 노래 실력이 늘은 것 같다. ② 오늘은 약속 시간에 늦지 말아라.
③ 이 제품은 천연 재료만 사용하여 만듦. ④ 종이가 하얗니까 글씨가 더 뚜렷하게 보인다.
☞ 교재 48~52쪽 : ①번은 ‘는 것 같다’, ②번은 ‘마라’, ④번은 ‘하야니까’가 옳은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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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다음 중 잘못된 표기가 포함된 문장은?
① 영미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됐으니 가여워서 어쩌나?
② 우리는 눈보라 때문에 마을에 더 머물었다가 떠났다.
③ 믹서에 간 키위를 요구르트와 섞어 야채 위에 뿌려 주세요.
④ 잘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선생님께 여쭈어 보면 된다.
☞ 교재 52쪽 :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본말 형태인 ‘머무르다’만 쓰일 수 있다. 따라서 과거시제의 선어말어미 ‘-었-’이 결합할 경우에는 ‘머무르+었+다→머물렀다’만 가능하다.
56. 다음의 2음절 한자어 중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댓가(代價) ② 개수(個數) ③ 횟수(回數) ④ 초점(焦點)
☞ 교재 56쪽 : 한자어로만 이루어진 경우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경우는 오로지 6개의 한자어로 제한된다. 따라서 ‘댓가’는 쓸 수 없고 ‘대가’라고 해야 한다.
57.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의 조건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나룻배 ② 조갯살 ③ 머릿기름 ④ 도리깻열
☞ 교재 57~58쪽 : ①②③번은 모두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에 해당하고, ④번은 뒤에 오는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할 때 합성어가 되면서 ‘ㄴㄴ’이 추가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58.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른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기와집 – 고깃집 ② 전셋집 - 전셋방
③ 장마비 – 등굣길 ④ 베개잇 – 예삿일
☞ 교재 58~60쪽 : ②번 ‘방’이 한자어이므로 ‘전셋방’은 되지 않는다. ③번 ‘장마’와 ‘비’가 모두 고유어이므로 ‘장맛비’가 되어야 한다. ④번 ‘베개’와 ‘잇’ 역시 ‘ㄴ’소리가 덧나므로 ‘베갯잇’이 된다.
59. 다음 중 표기가 바른 문장은?
① 사장님, 손님께서 아랫층에서 기다리십니다.
② 비가 그치자 해님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③ 이 책은 머릿말이 붙어 있지 않다.
④ 다음을 만족하는 x, y에 대해 x+y의 최대값을 구하여라.
☞ 교재 60~62쪽 : ①번은 ‘아래층’이 바른 표현, ③번은 ‘머리말’, ④번은 ‘최댓값’이 바른 표현이다.
60.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새마음 ② 우리 글 ③ 보잘것없다 ④ 큰코 다치다
☞ 교재 73~74쪽 : ①번은 ‘새’가 관형사이므로 각 단어에 해당하므로 띄어 써야 한다. ②번은 고유어로서 붙여서 쓴다. ‘우리글’, ④번은 하나의 단어로 붙여서 써야 한다. ‘큰코다치다’
61. 띄어쓰기에 대한 다음 설명 중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의존명사는 의존적인 요소이지만 앞의 말과 띄어 써야 한다.
② 수를 적을 때는 만 단위마다 띄어 쓴다.
③ 본용언 뒤에 조사가 붙을 때는 보조용언을 붙여 쓸 수 없다.
④ 사람의 성(姓)과 호(號)를 같이 쓸 때는 성과 호를 띄어 쓴다.
☞ 교재 81~86쪽 : 호는 이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성과 함께 쓰일 때에는 반드시 붙여 쓴다.
62.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문장은?
① 이제 네 실력을 한번 시험해 볼까? ② 아직도 공부할 게 많이 남았습니다.
③ 나는 내일 오후에 출발할거야. ④ 잘 보고 내가 하는 대로 따라 해.
☞ 교재 75~78쪽 : 의존명사는 띄어 써야 한다. ③번은 ‘출발할 거야’라고 써야 바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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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문장은?
① 선생님은 김민수 군과 함께 오십시오.
② 우리는 바다에서 삼십일 간 표류하였다.
③ 여기에 쓰레기통을 두면 미관 상 좋지 않다.
④ 오늘부터 교재 제 5장의 내용을 공부하겠습니다.
☞ 교재 81~86쪽 : ②번, 여기에서 ‘간’은 의존명사로 쓰인 것이 아니라 접미사이다. 따라서 ‘삼십 일간’처럼 붙여서 써야 한다. ③번 역시 접미사로서 ‘미관상’처럼 붙여서 써야 한다. ④번 역시 접두사로 쓰인 것이기 때문에 ‘제5장’처럼 붙여서 써야 한다.
64. 다음 중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 널리 쓰이기 때문에 표준어가 된 것은? ☞ 90~94쪽
① 부주[扶助] ② 강남콩 ③ 삭월세 ④ 미루나무
65.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쌍동이 ② 수캉아지 ③ 나무라다 ④ 흐리멍덩하다
☞ 교재 90~92쪽 : 주)새롭게 추가된 추가 표준어(복수표준어 포함)을 잘 기억할 것
66. 다음 중 두 단어가 복수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물방개 – 선두리 ② 멍게 – 우렁쉥이 ③ 우레 – 우뢰 ④ 귀걸이 – 귀고리
☞ 교재 98~99쪽 : 주)새롭게 추가된 추가 표준어(복수표준어 포함)을 잘 기억할 것
67. 다음 중 수관형사와 단위성 의존명사의 어울림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쌀 석 섬 ② 금 네 돈 ③ 종이 세 장 ④ 보리 넉 되
☞ 교재 100쪽 : ‘돈’ 같은 경우는 ‘서/너’가 표준어이므로 ‘금 넉 돈’으로 써야 한다.
68. 다음 외래어 중 표기가 바른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챈스(chance) - 슬라이드(slide) ② 디스켙(diskette) - 뷔페(buffet)
③ 카페(café) - 모차르트(Mozart) ④ 로보트(robot) - 주스(juice)
☞ 교재 114~117쪽 : ①번은 ‘찬스’, ②번은 ‘디스켓’, ④번은 ‘로봇’으로 고쳐 써야 한다.
69. 다음 외래어 중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케익(cake) ② 터키(Turkey)
③ 보트(boat) ④ 콘셉트(concept)
☞ 교재 114~117쪽 : ① ‘케이크’라고 써야 바른 표현이다.
70. 다음 중 로마자 표기법에 어긋난 것은?
① 백마 - Baengma ② 해돋이 – haedoji
③ 설악 – Seorak ④ 낙동강 – Nakttonggang
☞ 교재 123~124쪽 : ④ ‘낙동강’은 ‘Nakdonggang’으로 써야 바른 표현이다.
답안 : 32413 24131 24342 12432 14123 43141 32314
2015년 기말시험
36. 한글 창제 이전의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치 않은 것은?
①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었다.
② 한자의 뜻과 소리를 빌려 우리말을 적는 방법을 차자표기법이라고 한다.
③ 향찰(鄕札)은 차자표기법의 초기적 모습을 보여준다.
④ 구결(口訣)은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이다.
☞ 교재 3~5쪽 : ③ 향찰은 차자 표기법 가운데 가장 완결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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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한글 창제 초기의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치 않은 것은?
① 분철 표기보다 연철 표기가 일반적이었다.
② {깊-}의 활용형을 ‘기프니, 깁고’ 등으로 적었다.
③ 당시의 ‘8종성법’은 음소적 원리에 입각한 받침 표기 방식이었다.
④ ‘낫, 낮, 낯, 낟, 낱’ 등은 모두 ‘낫’으로 통일하여 적었다.
☞ 교재 6~8쪽 : ④ 15세기에는 ‘낫, 낮, 낯’은 ‘낫’으로, ‘낟, 낱’은 ‘낟’으로 적었다.
38. 일제 강점기의 한글 표기법 규정을 제정 순서대로 옳게 배열한 것은? ☞ 교재 13쪽
(가) 「한글맞춤법통일안」 (나)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 (다)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라) 「언문철자법」 |
① (가)(나)(다)(라) ② (나)(다)(라)(가)
③ (다)(나)(라)(가) ④ (라)(다)(나)(가)
39.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모 수효는 28자였다.
② 현행 한글 자모의 수효는 24자이다.
③ 시대에 따라 자모의 수효는 달라졌지만, 자모의 이름은 변함이 없었다.
④ 「한글 맞춤법」에는 자모의 수효와 순서에 대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교재 17~19쪽 : 1930년의 「언문 철자법」에서 초성 글자의 순서와 이름이 공식적으로 제정되었는데 순서는 지금과 같지만, 이름 표기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40. 국어사전에 올리는 순서대로 바르게 배열된 것은? ☞ 교재 21쪽
① 가문 – 과메기 – 꽈배기 – 귀중품 ② 대가 – 돼지 – 되돌리다 – 드세다
③ 철사 – 캐러멜 – 팽이 – 타령 ④ 어머니 – 여러분 – 운동회 – 외갓집
41. 「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에 명시된 내용이 아닌 것은? ☞ 교재 23쪽
①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②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③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④ 표준어는 ‘표준어 규정’에 따라 정한다.
42.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난 단어는 모두 몇 개인가?
새벽녘, 가마솥, 새우젓, 떡볶이, 깎두기, 늦깎이, 볶음밥 |
① 0개 ② 1개 ③ 2개 ④ 3개
☞ ‘교재 28~32쪽 : 깍두기’의 ‘깍’이 동사 ‘깎다’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으므로 ‘깍’으로 적는다. 그러므로 ‘깎두기’는 ‘깍두기’가 맞춤법에 맞는 표현이다.
43.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오늘 모임이 있사오니 꼭 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나도 학교 다닐 때는 우등생이였다.
③ 여러분, 어서 오십시요.
④ 그분은 이제 가진 것이 없읍니다.
☞ 교재 28~32쪽 : ➁ ‘우등생이었다’, ➂ ‘오십시오’, ➃ ‘없습니다’가 바른 표기이다.
44. 두음법칙과 관련하여 표기가 올바른 것은?
① 남존녀비(男尊女卑) ② 쌍용(雙龍) ③ 백분율(百分率) ④ 합격율(合格率)
☞ 교재 36~38쪽 : ➀ ‘남존여비’, ➁ ‘쌍룡’, ➃ ‘합격률’이 바른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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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는 정도를 ‘구름양’이라고 한다.
② ‘신여성’은 개화기 때에 신식 교육을 받은 여자를 이르던 말이다.
③ ‘장롱’은 원래 옷 따위를 넣어 두는 장(欌)과 농(籠)을 아울러 이르던 말이다.
④ ‘태능’은 조선 중종의 두 번째 계비 문정왕후 윤씨의 무덤이다.
☞ 교재 39~43쪽 : ‘태능’은 두음법칙에 따라 ‘태릉’이라 쓰고 ‘태릉’이라 읽어야 한다.
46. 다음 중 ‘되다’의 활용형 표기가 잘못된 것은? ☞ 교재 66쪽
① 얼마면 되겠니? ② 정말 이러시면 안 되요.
③ 어떻게 하면 되니? ④ 잘 돼서 나쁠 게 없잖아.
47. 준말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적지 않다 → 적잖다 ② 다정하다 → 다정타
③ 만만하지 않다 → 만만찮다 ④ 생각하건대 → 생각컨대
☞ 교재 66~67쪽 : ‘생각하건대’는 ‘-하-’ 앞의 말이 무성자음 ‘ㄱ’으로 끝났으므로 어간의 ‘-하-’가 아주 줄어 없어진다. 그러므로 ‘생각건대’가 맞다.
48.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기가 들어 있는 문장은?
① 벌초를 하다가 벌에 쐤다. ② 그 사람은 범인이 아니에요.
③ 집에 가면 공부를 않 한다. ④ 이게 도대체 뭐예요?
☞ 교재 68쪽 :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이므로 어미 없이 단독으로 쓰일 수 없다.
49. 다음 중 복수 표준어가 아닌 것은? ☞ 교재 70쪽
① 노을/놀 ② 무우/무 ③ 시누이/시누 ④ 찌꺼기/찌끼
50.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 교재 104쪽
① 할아버지 어디 계시니[게시니]? ② 너 그 시계[시게] 어디서 났니?
③ 실례[실레]를 무릅쓰고 부탁드립니다. ④ 지혜로운[지헤로운] 사람이 되자.
51. 다음의 발음 가운데 표준 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넓둥글다[넙뚱글다] ② 넓죽하다[넙쭈카다]
③ 떫지 않다[떨찌안타] ④ 밟지 마라[발찌마라]
☞ 교재 104~107쪽 : ‘밟다’의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밟지 마라’는 [발찌마라]가 아니라 [밥찌마라]로 발음해야 한다.
52.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른 것은?
① 그 사람은 속이 시커매서 못 믿겠어. ② 어제는 마음이 괴로와서 잠을 못 잤다.
③ 외출할 때에는 현관문을 꼭 잠가라. ④ 이리 와서 의자에 좀 앉어 봐.
☞ 교재 46~47쪽 : ➀ ‘시커메서’, ➁ ‘괴로워서’, ➃ ‘앉아’가 바른 표기이다.
53.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이 자동차 모형은 종이로 만듬. ② 저 선수는 빠르기가 마치 나는 듯하군.
③ 오늘 공기가 나쁘니 밖에 나가지 마라. ④ 벽지 색깔이 하야면 집안이 밝아 보이겠지?
☞ 교재 48~52쪽 : ➀ 용언 ‘말들-’에 명사파생접미사가 붙은 것이므로 ‘만듦’이 바른 표현이다.
54.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용언의 활용형이 바른 것은?
① 아버님이 언제 오실지 어머님께 여쭈어 봐. ② 우리는 그곳에서 사흘 동안 머물었다.
③ 학교에 늦었다고 그렇게 서둘르면 되겠니? ④ 오는 길에 노랗게 물이 들은 은행잎을 주웠다.
☞ 교재 48~52쪽 : ➁ ‘머물렀다’, ➂ ‘서두르면’, ➃ ‘든’이 바른 활용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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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다음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른 것은?
① 칫과(齒科) ② 갯수(個數) ③ 잇점(利點) ④ 셋방(貰房)
☞ 교재 56쪽 : 2음절 한자어 가운데 사이시옷을 쓰는 여섯 개 단어를 기억할 것
56. 두 단어가 결합하여 합성어를 이룰 때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 것은? ☞ 교재 56쪽
① 갈비 + 집 ② 기와 + 집 ③ 전세 + 집 ④ 고기 + 집
57. 다음 중 사이시옷의 실현 조건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바닷가 ② 북엇국 ③ 나뭇잎 ④ 장맛비
☞ 교재 57~58쪽 : ‘바닷가’, ‘북엇국’, ‘장맛비’는 모두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이고, ‘나뭇잎’은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경우에 해당한다.
58.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른 것은?
① 화장실은 위층에 있습니다. ② 그는 퇴직 후에 피잣집을 차렸다.
③ 구름 사이로 햇님이 고개를 내밀었다. ④ 다음에 주어진 함수의 최대값을 구하시오.
☞ 교재 56쪽 : ➁ ‘피자’가 외래어이므로 사이시옷을 쓸 수 없다. ➂ ‘-님’이 명사가 아니라 접미사이므로 사이시옷을 쓸 수 없다. ➃ 한자어 ‘최대’와 고유어 ‘값’이 결합했으므로 ‘최댓값’이 맞다.
59. 다음 중 띄어 쓸 곳이 없는 한 단어는?
① 우리가족 ② 어쩔수없이 ③ 새자동차 ④ 보잘것없다
☞ 교재 73~74쪽 : ‘➀ 우리 가족, ➁ 어쩔 수 없이, ➂ 새 자동차’처럼 띄어 써야 한다.
60.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는 띄어 쓴 곳)
① 조선 왕조는 오백년∨동안 지속되었다. ② 이번 시험에는 꼭 합격할∨거야.
③ 어디 누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 ④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하다.
☞ 교재 75~78쪽 : ‘➀ 오백 년 동안, ➂ 한번, ➃ 올 듯하다’로 띄어 써야 한다.
61.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는 띄어 쓴 곳)
① 우리는 지난 한달∨간 열심히 공부했다. ② 고생한∨만큼 좋은 결실을 얻게 마련이다.
③ 그 건물은 외관상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④ 지금부터 제십∨회 졸업식을 시작하겠습니다.
☞ 교재 82~86쪽 : ➀ ‘한 달간’의 ‘-간’은 접미사로 쓰였기 때문에 이렇게 띄어 써야 한다.
62. 다음 외래어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는 띄어 쓴 곳)
① 더치∨페이(Dutch pay) ② 톱∨클래스(top class)
③ 카리브∨해(Carib海) ④ 몽블랑산(Mont Blanc山)
☞ 교재 85~86쪽 : 2011년 기말시험 64번 문제 해설 참조
63. 다음 중 발음의 변화로 원래의 형태와 달라진 쪽을 표준어로 정한 것은? ☞ 교재 90~91쪽
① 사둔[査頓] ② 부주[扶助] ③ 삼춘[三寸] ④ 사글세[朔月貰]
64. 다음 중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로 ‘숫-’을 취하는 것은? ☞ 교재 91~92쪽
① 소 ② 염소 ③ 돼지 ④ 강아지
65.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말이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윤아가 남자를 만났는데 이틀만에 차였다고 하데.
② 그렇게 일 처리가 흐리멍덩해서 어떡하니?
③ 어린아이가 오뚝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④ 과장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하 직원만 나무랬다.
☞ 교재 92~93쪽 : ‘나무라다’가 기본형이므로 ‘나무랐다’고 해야 바른 표현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66. 다음 중 표준어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주책없다 – 우레 ② 총각무 – 알타리무
③ 귀걸이 – 안절부절하다 ④ 설겆이 – 우렁쉥이
☞ 교재 97~100쪽 : ➁번에는 ‘알타리무’, ➂번 ‘안절부절하다’, ➃번 ‘설겆이’는 모두 틀린 표현이다.
67. 다음의 외래어 중 국어의 특성보다는 원어의 발음을 중시하여 표기하도록 한 것은? ☞ 110쪽
① 찬스(chance) ② 스트라이크(strike) ③ 리듬(rhythm) ④ 주스(juice)
68.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외래어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요리사는 뜨거운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다루었다.
② 그는 어리지만 훌륭한 리더십을 갖추었다.
③ 촛불을 끈 뒤 민수는 생일 케익을 잘랐다.
④ 학생들은 슬라이드를 보면서 강의를 들었다.
☞ 교재 114~117쪽 : ‘케익’은 ‘케이크’라고 써야 바른 표기가 된다.
69.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바른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카페(café) - 로보트(robot) ② 커피숍(coffee shop) - 카메라(camera)
③ 컨서트(concert) - 보우트(boat) ④ 터키(Turkey) - 빠리(Paris)
☞ 교재 114~117쪽 : ➀번 ‘로보트→로봇’, ➂번 ‘컨서트→콘서트’, ➃번 ‘빠리→파리’로 표기해야 한다.
70.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종로 – Jongno ② 맞히다 – mathida ③ 묵호 – Muko ④ 팔당 – Palttang
☞ 교재 123~124쪽 : ‘맞히다 – machida, 묵호 – Mukho, 팔당 – Paldang’으로 표기해야 한다.
답안 : 34332 42134 24323 43114 23142 1K424 13321
2016년 기말시험
36.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교재 3~5쪽
① 한자의 ‘뜻’과 ‘소리’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었다.
② 이두는 한문을 읽을 때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들을 가리킨다.
③ 구결은 한문을 우리말 어순에 따라 적는 방식이다.
④ 향찰은 한자를 빌려서 우리말을 적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다.
37. 한글 창제 초기의 한글 표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교재 6~8쪽
① 형태음소적 원리에 입각하여 각 형태소의 기본형을 고정시켜 표기하였다.
② ‘값(價)’에 조사가 붙은 형태는 ‘값도, 값이, 값을’과 같이 표기하였다.
③ ‘깊-(深)’의 활용형은 ‘기프니, 깁고’와 같이 표기하였다.
④ 받침 표기로 모든 자음 글자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8. 일제 강점기의 한글 표기법 규정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교재 13쪽
① 조선총독부에서 1912년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제정 공포하였다.
②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은 국문연구소의 「국문연구의정안」을 충실히 계승한 것이었다.
③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1921년에 개정한 것이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대요」이다.
④ 조선총독부의 표기법 제정 작업과는 별도로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였다.
39. 한글 자모(字母)의 수효와 순서의 변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교재 17~19쪽
① 『훈민정음』 자모의 수효는 초성 17자 중성 11자로 도합 28자이다.
② 『훈민정음』 자모의 순서에서 초성은 ‘ㄱ’, 중성은 ‘ㆍ’가 가장 앞선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③ 최세진의 『훈몽자회』에서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는 『훈민정음』과 일치한다.
④ 현행 「한글 맞춤법」에는 한글 자모의 수효와 순서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40. 밑줄 친 부분의 발음으로 옳은 것은? ☞ 교재 19쪽
우리말에서 ㅌ을 받침으로 쓰는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
① [티으슬] ② [티그슬] ③ [티으틀] ④ [티그틀]
41. 국어사전의 표제어로 실리는 순서가 옳게 된 것은? ☞ 교재 21쪽
① 강산 – 계산하다 – 꽈배기 – 괴물 ② 동네 – 동생 – 동그랗다 – 동포
③ 캐묻다 – 철물점 – 통일 – 피서 ④ 왕권 – 외상 – 요상하다 – 의회
42. 「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에 명시된 내용이 아닌 것은? ☞ 교재 23쪽
①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② 표준어는 ‘표준어 규정’에 따라 적는다.
③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④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43.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난 단어는 모두 몇 개인가?
새벽녘, 가마솥, 새우젓, 떡뽂이, 깍뚜기, 동녘, 싹뚝싹뚝 |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 교재 28~32쪽 : ‘떡볶이, 깍두기, 싹둑싹둑’이 바른 표현이다.
44.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내일 10시에 기념식이 있아오니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그 친구도 학교 다닐 때는 우등생이였다.
③ 선생님, 어서 오십시요.
④ 저는 이제 자신이 있습니다.
☞ 교재 28~32쪽 : ‘① 있사오니, ② 우등생이었다. ③ 오십시오’가 바른 표현이다.
45. 두음법칙과 관련하여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남존녀비(男尊女卑) ② 선율(旋律)
③ 백분률(百分率) ④ 합격율(合格率)
☞ 교재 36~38쪽 : ‘① 남존여비, ③ 백분율, ④ 합격률’이 바른 표현이다.
46.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폐활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② ‘동구능’은 조선시대의 여러 임금과 왕비를 안장한 곳이다.
③ ‘장롱’은 원래 장(欌)과 농(籠)을 아울러 이르던 말이었다.
④ 내용에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비고란’에 적어 두십시오.
☞ 교재 39~43쪽 : ② ‘동구릉’이 바른 표현이다.
47. 다음 중 ‘되다’의 활용형 표기가 잘못된 것은? ☞ 교재 66쪽
① 일이 잘 돼야 할 텐데 말입니다. ②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③ 우리끼리 잘 되서 나쁠 게 없잖아요. ④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48.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이게 도대체 뭐예요? ② 혹시 무늬만 나무 아니에요?
③ 넉넉치 않은 살림에 학비까지 보태주었다. ④ 내내 마음이 편안치 않았다.
☞ 교재 67~68쪽 : ③ ‘넉넉지 않은’이 바른 표현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49. 다음 중 복수 표준어가 아닌 것은? ☞ 교재 70쪽
① 막대기/막대 ② 시누이/시뉘 ③ 찌꺼기/찌끼 ④ 생쥐/새앙쥐
50. [ ] 속의 발음 표시 가운데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선생님 어디 계시냐[게시냐]? ② 오늘 강의의[강이에] 요점이 뭡니까?
③ 한글 맞춤법은 띄어쓰기[띠어쓰기]가 어렵습니다. ④ 끝까지 희망을[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 교재 104쪽 : ④ ‘희망’은 [히망]으로 발음해야 한다.
51.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맑다[말따] ② 떫다[떨따] ③ 밟다[밥따] ④ 늙다[늑따]
☞ 교재 105~107쪽 : ① ‘맑다’는 [막따]로 발음해야 한다.
5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물을 입안에 머금었다가 그대로 뱉아라. ② 그는 겁에 질려 그만 얼굴이 하얘졌다.
③ 너는 집이 학교에서 가까워서 좋겠다. ④ 이리 와서 이 의자 다리 좀 잡아 줘.
☞ 교재 46~48쪽 : ① ‘뱉어라’가 바른 표기이다.
53. 다음 용언의 활용형이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① 시커멓다–시커맸다 ② 같다–같애 ③ 잠그다–잠가라 ④ 담그다–담궈
☞ 교재 48~52쪽 : ‘① 시커멨다, ② 같아, ④ 담가’로 활용해야 한다.
54. 다음 중 밑줄 친 용언 활용형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어제 나는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었다. ② 이제는 더 이상 나를 찾아오지 마라.
③ 이 제품은 친환경 재료만 사용하며 만듬. ④ 벽지 색이 너무 하얗면 더러워지기 쉽다.
☞ 교재 48~52쪽 : ‘① 나는, ③ 만듦, ④ 하야면’이 바른 표현이다.
55. 다음 문장 중 잘못된 표기가 포함된 것은?
① 그녀는 가엾은 고아들을 정성껏 돌보았다. ② 새로 온 직원이 아직 일이 서툴러서 걱정이야.
③ 이번 일은 할아버지께 여쭈어 보고 결정하자. ④ 그들은 제주도에서 열흘 동안 머물었다.
☞ 교재 48~52쪽 : ④ ‘머물렀다’가 바른 표기이다.
56. 다음의 2음절 한자어 중 사이시옷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 교재 56쪽
① 갯수(個數) ② 횟수(回數) ③ 촛점(焦點) ④ 댓가(代價)
57. 다음은 합성어의 짜임을 보인 것이다. 이 중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 것은? ☞ 교재 56쪽
① [기와+집] ② [나무+가지] ③ [베개+잇] ④ [아래+마을]
58. 다음 중 표기가 올바른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 교재 59~62쪽
① 등굣길 – 장마비 ② 윗쪽 – 전세방 ③ 나루터 – 해님 ④ 숫자 – 핑큿빛
59.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그가 떠난 자리에 찻잔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② 여러분, 이 함수의 최댓값을 구할 수 있겠어요?
③ 그 책은 머릿말만 읽어도 내용이 짐작이 간다.
④ 우리 지역에 지진이 나다니 예삿일이 아니구나.
☞ 교재 59~62쪽 : ③ ‘머리말’이 바른 표기이다.
60. 다음 중 하나의 단어가 아니어서 사전에 표제어로 올리기 어려운 말은?
① 새책 ② 우리나라 ③ 큰코다치다 ④ 가는귀먹다
☞ 교재 73~74쪽 : ① ‘새’와 ‘책’은 각각 다른 단어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기말시험+해설(2011~2016) / by 능소니(김선미)
6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주말에는 이 공원에 볼게 참 많다. ② 선생님, 언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③ 자, 여기 거스름돈 삼천 오백원입니다. ④ 종이배가 강물에 떠내려가버렸다.
☞ 교재 75~78쪽 : ‘① 볼 게, ③ 삼천 오백 원, ④ 떠내려가 버렸다’로 띄어 써야 한다.
6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문장은? ☞ 교재 82~86쪽
① 잘 보고 내가 하는 대로만 해.
② 오늘도 어제만큼 많은 사람이 있다.
③ 이 열차는 지금부터 3분간 대전역에 정차합니다.
④ 인간은 지구상의 생물들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63. 다음 중 외래어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아이스 크림 ② 몽블랑 산 ③ 오토 바이 ④ 이슬람 교
☞ 교재 85~86쪽 : 2011년 기말시험 64번 문제 해설 참조
64. 다음 중 표준어인 단어의 수는?
강남콩, 사글세, 부주, 사돈, 살코기, 오뚜기 |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 교재 90~94쪽 : ‘강낭콩, 부조, 오뚝이’가 표준어이다.
65. 수컷을 이르는 단어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 교재 91~92쪽
① 숫놈 ② 숫양 ③ 수탉 ④ 수캉아지
66. 다음 중 방언이던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되어 표준어로 인정된 것은? ☞ 교재 98쪽
① 설거지 ② 코보 ③ 우뢰 ④ 멍게
67. 다음 중 짝지어진 두 단어가 모두 표준어인 것은?
① 귀걸이 – 귀고리 ② 총각무 – 알타리무
③ 나무라다 – 나무래다 ④ 미루나무 – 미류나무
☞ 교재 97~100쪽 : ‘② 알타리무, ③ 나무래다, ④ 미류나무’ 모두 표준어가 아니다.
68. 다음 중 수관형사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밥 세 그릇 ② 쌀 네 말 ③ 엽전 서 푼 ④ 보리 넉 섬
☞ 교재 100쪽 : ② ‘쌀 너 말’이라고 써야 한다.
69. 다음 중 밑줄 친 외래어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저녁에는 아버지가 생일 케잌을 사 오셨다.
② 그 다음에는 후라이팬에 재료를 넣고 볶아 주세요.
③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에게나 리더십이 필요하다.
④ 우리는 동호회 모임을 해산물 부페에서 열기로 했다.
☞ 교재 114~117쪽 : ‘① 케이크, ② 프라이팬, ④ 뷔페’가 바른 표기이다.
70.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설악-Seolak ② 팔당-Palttang
③ 해운대-Haeundai ④ 대관령-Daegwallyeong
☞ 교재 123~124쪽 : ‘① Seorak, ② Paldang, ③ Haeundae’로 써야 한다.
답안 : 13231 42342 23344 11324 21331 24K31 4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