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가격 때문에 몇달간 고민끝에 구매했던 툴밸트(못주머니) 한달 사용후기.
일딴 별 5개 만점에 4.5개 줍니다.
0.5가 깎인 이유는.....75만원 이라는....다른 툴밸트 대비....사악한 가격 때문에 깎임.
그러나 약 한달넘게 사용해본 결과......
진작 살껄....이라는 후회가 밀려 옵니다 .
직업의 특성상 하루종일 저녀석을 허리에 감고 있어야 하는데.....
저놈으로 바꾼후에 느낌은....
군대 완전군장을 메고 백퍄킹 다니다가...
미스태리랜치 배낭으로 바꾼 느낌?
편합니다.
오른쪽애는 마르티네즈 망치(299달러)
그리고 망치걸이와 일체형인 파우치에는
코메론 줄자(8000원)
신와 줄자홀더(23000)
홀타포스 샤프(30000)
터지마 석고대패(36000)
그리고 마르티네즈 마이크로스퀘어(100불)
이럲게 셋팅.
완쪽 파우치에는
산와 먹통과
홀타포스 미니바
펠로 니퍼
타카핀 따위를 넣어 다닙니다.
맬빵에는
피카드라이 라는 드라이마커가 달려 있지요.
계속 일이바빠 몇달째 캠은 못가고 일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
몸에 달고다니는 연장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주말인데 즐캠들 하시구요.
조만간 새 탠트가 오면 한번 뵙도록 할게요.
첫댓글 7만5천도 아니고 75만원 가격에 쩐다.
첨에는 가격때매 망설였는데....
직접 써보니 진작 살껄...이라는 생각이 들정도.
비슷한 가격대의 옥시덴 탈이나......
아트라스46은 마직 안써 봤지만....
진짜....작업자를 위한 섬새한 디테일이나 편의성은 써보지 않으면 알수 없어요.
강추
@산토막(김진주)~~^^ 이런걸 만들어서 절반가격에 판매를해야지
@즐거운 인생 같이 일하는 행님들 5월에만 4명 이걸로 바꿨음.
허리에 한번 감아보면 딴거 못씀요 ㅋ
@산토막(김진주)~~^^ 쓸데없는것 말고 이런 아이템을 만들어 달라고 행야지
@즐거운 인생 내일 퇴근할때 가지고 들러 볼게요 ㅋ
@산토막(김진주)~~^^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