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보는 법: 정관운세, 편관운세
임수가 살을 지나서 정관운에 임했다는 의미는 산전수전 다 겪고 공중전 까지 치르고서 살아남은 자 이다. 이 자리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높이 사야한다. 관운에 오면 닳고 닳아서 (집)수리할 일이 생긴다는 뜻이고 재성운에도 하는데 돈 있는 사람의 경우고 집기가 다 구닥다리가 되서 현실에서 맞지 않다는 뜻. 예를 들면 폴더폰 쓰고 있는데 시대는 아이폰인 것. 관성운에 집수리는 형광등 꺼지고 문고리 고장나고 내 주변에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뜻. 너덜너덜해서 귀고 귀고 꿰매고서 여기까지 왔다는 뜻. 식상운에 수리한다는 것은 집이 칙칙해서 내 스타일에 안 맞아서 리모델링 하는 것. 관성운은 내가 시험대에 올라서 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타 속에서 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타 속에서 내가 있다. 관이라는 자체가 시간 낭비, 돈 낭비, 사람 낭비안한다는 뜻인데 딱 필요한 사람만 남기고 그런 행동을 스스로가 하는 그런 때가 됐다는 것을 말한다. 정관운에 내가 스스로가 공인 된다는 것, 나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생각하는 엄마, 남편이 생각하는 엄마, 부모가 생각하는 나, 타인으로 부터의 내 역할, 특히 임수 일때는 내 고유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봐주는 내 고유성으로서 나는 거기에 충실할 뿐이라는 뜻. 공인으로써 타인이 원하는 사람으로써 나는 거기에 부합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때, 많은 사람이 나를 지켜보고 나를 얘기하고 있다. 가족, 주변사람들이 이미 많이 이야기해서 공론화 되는데 좋든 싫든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다. 거기에 자기 스스로가 지쳤음을 말하는 것이고, 자기는 가만히 있어도 자꾸만 사람들에게 거론 된다는 뜻. 껌이 되는 것. 내가 타인에게 부합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해야 되는데 첫째 볼 것은 정인이다. 정관운이 왔는데 정인이 없으면 관심받고 혜택받을 일을 비켜간다. 그 동안 애쓴 것(정관으로)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듣는 운세다 하는 것은 정인이 있는 것. 편인이 있으면 당연히 하는 것. 고맙다 소리 듣는 것은 정인이 있는 것 정인이 없다는 것은 원래 그랬어야 되는 사람이라는 뜻. 일만 요구되고 나는 그닥 관심의 주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 임수가 정인이 없으면 올해 같은 경우 혼자서 쓰디쓴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한해, 외롭다. 정관운세는 다른 것보다 정인을 본다.
시험볼 때 정관운에 정인 있으면 합격, 정관이 있다는 자체가 나라가 주는 혜택 속에 그 정보가 나에게 들어온다는 뜻, 정관운세에 나한테 고급정보가 들어온다. 기회를 설정하는 할 수 있는 그런 정보가 많이 들어오는데 정인이 있으면 내 귀에 쏙 들어오고 편인이 있으면 그런 고급정보가 나한테는 조건이 안 맞다 주택청약 할 때 당첨되는 것은 정인 있으면 딱 점수가 맞고 편인 있으면 명의를 이미 썼거나 점수도 미달되는 것. 정인은 차분하게 준비를 해왔다는 것이다. 정인 있으면 정관운이 오면 부모가 그 동안 애썼다고 건물 한 채 주기, 편인은 정관운에 건물은 딴 사람주고 나는 병간호나 열심히 하기, 부모님 아플 때 두 번 다녀가면 당연하고 한번 다녀가면 나는 나쁜 사람으로 찍히고 남이 10만원 낼 때 나는 20만원 내야지 10만원 내면 똑같이 내냐고 듣는 것. 관은 사람, 돈, 시간 낭비안하고 딱 맞게 처세하는데 형제들이 볼때는 인색하다 한다. 내 기준에서는 기본으로 한 게 형제들이 볼때는 그것밖에 안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형제들보다 더 한 것이다. 관왕자라는 것은 결정적인 순간에 다 내놔야 된다고 생각한다. 관왕자들은 기회선점이기도 하고 모든 것에서 중심이 되어야할 사람이다. 집안의 큰 행사가 있을 때 주요적인 향방에서 기여도와 비중이 높아야한다. 형제들과 부모님 또한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비식태과한 사람은 안 해도 될 것을 했기 때문에 큰 치하가 들어온다. 비겁태과해서 비식된 사람은 있는 티를 안냈다. 상대방이 정확히 모른다. 관왕한 사람은 주변, 가족이 내 통장, 재산에 대해 다 알고 있다. 공유재산이 됐다. 편인은 도리는 하고 대가는 없는 것,
편관운세
계수는 무술년에고 고단하고 힘들었지만 기해년 들어와서 숨 돌릴 여유가 있다. 편관운은 항상 힘들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예고 없이 다가올 수 있고, 사건, 사고 노출, 내 주변이 무법천지, 무질서 적인 상황이 예고 되어있다. 불의의사고로부터 내가 견뎌낼 수 있을려면 근왕식신 해야 한다. 팔자에 근왕식신해서 편관운이 오면 대박운세, 주변에 사건 사고가 많으니까. 정형외과 의사 같은 것, 근이 약하거나 식신이 없으면 내가 그런 사건사고에 노출되기, 다치기. 팔자에 근이 약하면 기해년에 해수가 근을 달고 왔어도 다치는 건 다친다. 근왕하면 성형수술하기, 몸에 컴플렉스 해결하기 등으로 쓴다. 비겁이 왕하면 신경쓰였던 혹 때내기 , 노모 돌아가시기 같은 것이다. 검사를 받고 검사가 제대로 되려면 관성운인데 신약하면 대게 만족을 못하지만 검사는 제대로 나온다. 비겁이 왕하면 비겁운에 검사하면 오진하기,(겁재운이면 성급하게 지레짐작해서 뭔가 내놓기, 종양 나오기인데 알고보면 오진) 근은 약해도 식상이 있으면 내 능력으로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편관의 어려운 상황이 주변에서 저절로 해결된 것을 말한다. 해제되기, 식신왕한 사람이 편관운 오면 대게 놀러 다니는 운세. 살이 왕한 사람과 차 타고 나가면 자살행위, 항상 사건 사고에 노출되 있는데 재생살 된 사람은 상식적으로 돌아가신다. 근거가 있고 납득되는 사건, 재생살 받지 않고 살왕해서 고살되면 도대체 그게 가능한가,어떻게 돌아가시지하는 사건, 낙지, 찹살떡 먹다가, 맨홀에 빠지거나하는 어이없는 이유로 돌아가신다. 재가 있더라도 재생살 안받은 것 포함. 편관에 상관은 현장경험, 식신은 제살, 주변으로부터 해결 되어지고, 편관 상관 합살이면 실전경험, 영업하기,실적내기,(편관으로써) 영업과 실적에 대한 향방을 내가 직접하고 확인해보기(상관으로써)이다. 편관+상관이 제일 많이 하는 일은 영업사원이다. 편관으로 어려운 일 들어오고 상관으로 임기응변 대응하다. 곤란한 상황에 순간적인 위트로 해결하다. 얼렁뚱땅 일 처리 하기. 진상 손님 달래서 물건 팔기.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복습이 쉬워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임수일간이라 작년 올해를 대입하며 몰입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