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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크림소스를 시켰겠지만 상콤하게 봉골레를 선택했습니다. 바지락과 마늘향이 잘 어우러져서 더 맛났던 봉골레 파스타 잘익은 마늘이 맛있어서 열씸히 마늘을 골라 먹었습니다.
빵들을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동글동글 달걀 모양같은 빵도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일마지오 샐러드! 토마토, 베이컨, 야채들 그리고 요구르트소스가 잘어우려져서 맛있었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피자^^ 꿀에 찍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달콤하고 고소하고^^
붉은 벽면에 와인병을 올려놓은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곰사장님과 작은 파동님이 갔다오신 사진으로 염장을 받아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파스타나 피자 모두 맛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좋았어요! 요리가 나올때마다 종소리가 나서 귀도 즐거웠답니다^^
피자 리필이 계속된다고 들었는데 다음에는 더 많이 먹고와야겠어요^^
와인한병들고 친구들과 같이 파티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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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절대강자꼬마마녀의 솥단지 원문보기 글쓴이: 절대강자꼬마마녀
첫댓글 저번주에 VJ 특공대에 나왔데~~ 파스타 시키면 피자가 무한리필이래~~~!! ㅋㅋㅋㅋ
가자
...... 언제 가지?
어라 여기 대학원졸업식끝나고 식구들이랑 가치 갔던곳인데ㅋㅋ 우리 고모 아는사람이 하는집임 ㅋㅋㅋㅋ
헉...그걸 왜...이제사 말해..ㅜㅜ;; 우리 쫌 기다렸구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