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 2015 전라북도승리보고회가 9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통일회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14개시군 관련단체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조금숙 이명체 정병수 공동실행위원장과 유창원 산수원애국회전북회장, 이현준 평화대사청장년협의회전북회장, 나중식 세계일보조사위원 전북회장, 김명관 UPF전북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유관단체 각 시군단위 회장단들은 보고회를 통해 문선명총재님의 성화3주년을 기리며 다시한번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운동에 대한 당위성과 통일가의 평화통일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새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3주년 기념 각종 사업활동 보고를 통해 고 문선명 총재님의 세계적인 업적과 향후 비전에 대해 거듭 놀라게 되었으며, 또한 문총재님의 유지를 받들어 흔들림없이 통일가의 전세계적인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계신 한학자총재님의 확고한 섭리적 위상과 리더십, 향후 통일가의 밝은 전망에 대해 공감을 갖게 되었다.
이날 승리보고회는 오연석 전주가정연합 부회장의 사회로 11시쯤 개회, 국민의례, 피스로드 2015 세계120개국 통일대장정 영상물 시청에 이어 조금숙 평화대사전북회장과 이명체 전북교구장의 환영사, 감사패전달, 감사장수여및 소감발표, 정병수 전북지부장의 성화3주기 관련 종합보고,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지부장은 종합보고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3주년의 의미, 주요기념사업현황(35가지), 당일 메인행사, 제1회 선학평화상시상, 피스로드2015 세계121개국 통일대장정, 섭리기관 기념사업, 향후 사랑나눔축제, 성화3주기 기념사업 성과 등을 소개하고, 열악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군 단체장들의 수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며 향후에도 변함없이 협조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