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8구간
*산행일 : 2018 년 6 월 21일(토요일)
*산행지 : 강원 인제
*산행코스,거리,시간
-진동삼거리-조침령-쇠나드리-1069봉-연가리골 삼거리-연가리골
-산행거리및,시간 : 약16km,7시간 예상
*산행회비.입금방법,환불
-산행비: 입금시 30,000원, 당일입금시 33,00원
-입금통장 농협 박성권 351-0329-2202-73(입금은 예약하신 이름이나 닉으로 해주세요)
-좌석 지정후 24시간내 입금 부탁 드립니다
-환불조치는 공지사항을 참고 하세요
*부천,신도림 도착 예정시간 : 저녁 8~9시 전후(도로 교통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산행준비물 :약5시간 전후산행복장(여벌 옷,양말 등),도시락,행동식(육포,과일,쵸코렛 등),
간식 및 식수, 모자.장갑.방수방풍의.우천시 비옷,개인상비약
-여름철에는 사람에따라 차량 에어콘이 추울수 있습니다 덥을것을 준비 해주세요
*산행시 가벼운 차림으로 산행하시고 조금한 가방을 준비하여 다니세요
가방에 간식이나 갈아입을옷,슬리퍼를 가지고 다니시면 편안한 여행이 됩니다
*차량내에서는 어떠한 음주도 금지 합니다 협조 부탁 드립니다
*출발지 출발시간
-송내역 : 남부역 1번출구에서 경인국도변 200m 직진 씨유편의점앞 6시 출발
-중동역 : 송내우체국 앞 6시5분 출발
-부천역 : 농협(심곡동지점)앞 6시10분 출발
-소사역 : 소사역 지구대 건너편 6시15분 출발
-역곡역 : 홈플러스 앞 6시20분 출발
-오류역 : 오류역 입구 신한은행 앞 6시25분 출발
-개봉역 : 개봉삼거리에서 서울방향 200m 직진 남현교회 앞 6시30분 출발
-신도림역: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와 푸르지오 2차 주상 아파트 횡단보도 건너
직진 푸르지오2차 상가앞(마음치유클리닉) 버스정거장에서 승차 6시40분 출발
*하차시에는 신도림 먼저 하차
-좌석 배치도-
입금하시고 좌석 번호를 지정하여 주세요
횡 | 1열 | 2열 | 3열 | 4열 | 5열 | 6열 | 7열 | 8열 | 9열 | 10열 |
| 운전석방향 | 4. | 3.세상에님 | 8.칠깁산님.소 | 7. | 12. | 11.논짓물님.오 | 16.황금도치님.신 | 15.황금도치님 | 20. | 19.산머슴님.개 | 24. | 23. | 28. | 27. | 32. | 31. | 36. | 35. | 40. | 39.낙엽송님.신 |
| | 출입문방향 | 2.산처럼님 | 1. | 6.보름달님.소 | 5. | 10.토끼님.소 | 9. | 14.에쎄님.송 | 13. | 18.태산님.소 | 17.태산님 | 22. | 21. | 26. | 25. | 30.현이님.부 | 29. | 34.현이님.부 | 33. | 38.현이님.부 | 37. |
|
뒤 | 44 | 43.바람과구름님 | 43.서울가든 정차
| 42. | 41 |
구룡령/九龍嶺높이 1,100m, 양양에서 서남방 100여리에 걸쳐있다.도로가 대단히 높고, 험하며 계곡이 많다.
홍천, 횡성으로 통하는 신작로로 1874년 개통되어 현재 국도 56호선으로 임산물 반출 및 한계령과 더불어 영동과
영서를 잇는 관문이다.구룡령이라 함은 령 정상에 오르려면 99곡의 우회를 한다는 데서 유래되었고,청룡, 황룡
두 폭포와 불바라기약수로 유명하다. 또한 가을철에 계곡 가득한 단풍은 구룡령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갈전곡봉/葛田谷峰강원 인제군 기린면(麒麟面)과 양양군 서면(西面)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174m. 가칠봉(1,240m),私參峰(1,322m),鷹峰山(1,016m)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일부를 이룬다. 또한 소양강의 지류인 방대천(芳臺川)을 비롯하여 계방천(桂芳川),내린천(內麟川) 등의 발원지를 이루고 있다. 옛조침령/鳥寢嶺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와 양양군 서면 서림리를 연결하는 750M의 백두대간 고개. "새도 하루 자고서 넘어야 할 만큼 높은 고개"라는 뜻에서 얻은 이름이다.옛적에는 선질꾼(산간지역 간 교역을 담당했던 소상인)들이 하루 50여명씩 옛조침령을 넘었다. 그들은 양양에서 소금이나 어물 등속을 사서 지게에 지거나 말에 싣고 인제 땅에 팔았다.이 고개가 옛조침령이 된 이유는 이곳에서 2km 떨어진 곳에 현재 조침령(770m)으로 알려진 고개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1983,4년 3군단 공병여단이 21km에 이르는 새로운 비포장 고갯길을 닦았다.전시에 대비한 작전도로였다. 비포장길이라고 하지만 당시이곳 사정으로선 신작로나 다름없는 길. 이 새 고개가 조침령이란 이름을 물러 받았다.현재는 포장공사가 진행 중이며 곧 왕복 2차로의 아스팔트길과 터널이 개통돼 현재의 비포장길을 대신하게 된다. 현지인들은 옛조침령을 조침령으로, 현재의 조침령을 반부둑 고개라 부른다.
야생화의 천국 곰배령, 단목령곰배령.이름은 질그릇처럼 투박하지만 국내 최대의 야생화 군락지 중 하나이다.여름 열기가 한풀 고개를 떨구는 처서 쯤이면 모양도 빛깔도 제각각인 들꽃이온통 산마루를 뒤덮는다. 곰배령은 가는 길부터 정겹다. 들머리는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강선마을.
내린천 상류의 진동계곡길을 타고 이리저리 굽이진 고개를 휘돌아서면 포장길이 뚝 끊긴다. 갈대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한 쇠나드리를 가로질러 풀풀 먼지가 나는 흙길로 데리구비와 곱들나들이, 설피밭, 뚝바소를 차례로 지나야 산행길이 시작되는 강선골로 이어진다. 진동계곡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아름답다고 할 만한 풍광은 없지만 마을이름부터 구수한 흙냄새가 묻어나는 산골이다. 곰배령은 산이 깊은 탓에 꽃이 유난히 늦다. 4월 복수초를 시작으로 얼레지·한계령풀·홀아비바람꽃, 5월 매발톱·노루오줌·미나리아재비가 핀다. 6월은 은방울꽃·털이풀·초롱꽃이 잇달아 꽃망울을 터뜨린다. 산 아래부터 들꽃이 하나 둘 피었다 지면서 서서히 곰배령 정상으로 꽃물이 스며든다. 곰배령 산마루가 들꽃으로 덮이는 것은 8월 중순부터 9월초까지.곰배령은 요즘 야생화의 보고로 주목받는 곳이지만 예전에는 진동리 사람들이 오가는 길목이었다. 곰배령은 홍천의 가칠봉과 점봉산, 설악산을 잇는 마루금(능선). 곰배령(1,100m)은 지형이 고무레처럼 생겼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마을 사람들은 곤뱃령, 곰배골이라고 부르는 곰배령을 넘어 한계령 골짜기 귀둔으로 다녔다고 한다. "옛날에는 마을 앞뒤에 주막이 2개나 있었다고 합니다. 강선마을에서 조금 위쪽의 단목령은 오색으로 넘어가는 길이었고, 단목령 옆으로 난 북암령은 양양의 소금장수들이 들락거리던 길이었지요. 지금은 왕래가 끊긴 지 오래됐지요..." 12년 전 들어와 자리를 잡은 홍순경씨(50)는 현재 터널을 뚫고 있는 곱들나들이 옆의 조침령 역시 양양을 넘나들던 길목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면서 곰배령도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졌다. 곰배령이 다시 주목을 받은 것은 불과 2~3년 사이다. 양양에 상부댐을 건설하면서 길이 조금씩 좋아지자 '물좋은' 진동계곡을 따라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봄이면 나물을 뜯으러 오고, 여름이면 야생화 관찰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갑자기 곰배령이 훼손될 위기에 놓이자 얼마 전에는 식물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꽃과 풀이 주인인 곰배령. 바람과 안개가 드나드는 산상에서 벌어지는 들꽃 잔치가 눈부시게 화려하다.
점봉산/點鳳山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과 양양군 서면에 걸쳐 있는 산.높이 1,424m이다.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 대청봉과 마주보며 점붕산이라고도 한다. 설악산국립공원 중 남설악의 중심이 되는 산으로,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을 오르는 시발점이기도 하다.북동쪽에 대청봉(1,708m)이 있고, 북서쪽에 가리봉(1,519m), 남서쪽에 가칠봉(1,165m) 등이 솟아 있다.산의 동쪽 비탈면을 흘러내리는 물은 주전골을 이루어 오색약수를 지나 백암천에 합류한 뒤 양양의 남대천으로 흘러든다.산자락에 12담계곡,큰고래골, 오색약수터, 망월사, 성국사터 등 명소가 많으며, 오색약수를 거쳐 오르는 주전골은 단풍명소로서 흰 암반 위를 흐르는 계곡물과 단풍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빚어낸다등산로는 약수터와 온천이 있는 오색에서 시작하고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가리봉 등 설악산의 영봉과 푸른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일대에 펼쳐진 원시림에는 젓나무가 울창하고, 모데미풀 등 갖가지 희귀식물을 비롯하여 참나물·곰취·곤드레·고비·참취 등 10여 가지 산나물이 자생한다. 특히 한반도 자생식물의 남북방한계선이 맞닿는 곳으로서 한반도 자생종의 20%에 해당하는 8백 54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유네스코에서 생물권 보존구역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주전골 성국사터에 보물 제497호인 양양오색리 삼층석탑이 남아 있다.망대암산/望對岩山높이 1,234m이다. 인제 동쪽 21km 지점, 양양 서쪽 18km 지점에 있다. 태백산맥 설악산 群峰 중의 하나로, 북동쪽에 최고봉인 大靑峰(1,708m), 남쪽에點鳳山(1,424m), 남서쪽에 시선봉(侍仙峰:1,167m) 등이 같은 산체 안에 있는 형제봉으로서 삼각형을 이루어 대좌하고 있다. 대청봉 북쪽의 한계령(寒溪嶺)은 남쪽 대관령과 함께 영동·영서 간 교통의 요로이며, 북동 산록에는 오색약수·오색온천이 있어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산은 정상이 尖峰이고 망대암과 금표암 등 기암괴석으로 덮여 있다. 소양강과 양양 남대천의 분수령으로서,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이 좁고 긴 협곡과 폭포, 벽담(碧潭)을 이룬 데다 삼림이 울창하여 설악산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룬다.
한계령/寒溪嶺강원 인제군 북면(北面), 기린면(麒麟面)과 양양군 서면(西面)과의 경계에 있는 고개. 높이 1,004m. 인제~양양 간 국도가 통한다. 설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고개로, 영동·영서 지역의 분수령을 이룬다. 옛날에는 소동라령(所東羅嶺)이라고 불렸으며 동해안 지역과 내륙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가 되어왔다. 1971년 12월에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넓은 포장도로가 고개 위로 뚫려 내설악(內雪嶽) 및 외설악의 천연관광자원 개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구간지도 및 고도표】
첫댓글 일빠~~~~~%
드디어 2빠 등록
여벌옷 필히~~~
비가 와야 되는데...일단 기우제 지내보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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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한테 혼나것다....참석...송내탑승
비가와야 좋습니다.
@산처럼 알탕 잊지못해 또 갑니다.
비는 그냥 전날 오는 것으로...
가보기 힘든 연가리골 오지산행.
참석합니다.
ㅠㅠ 물에 젖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곳인가요~?
전 계곡물은 질색인지라...
발에 분포되어있는 냉감각이 유난히 발달해서인지 발이 너~~무 아려서...
물에 빠지지않고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그 시원하고
짜릿하고 추워서
이가 부디치고
여름이 다 날라가요
계곡 옆으로도 길이
있습니다
@산애림(박성권) 넵! 알겠습니다.
그럼 참가하는 것으로...
@황금도치 이 구간(조침령~연기리 삼거리~구룡령)은 백두대간을 하는 사람들만 다니는 산길입니다..
그만큼 사람 손이 덜타 오지 산행입니다. 진정한 피톤치드로 샤워하는 산행입죠.
@에쎄 건강해지겠어요~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세상에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산처럼대장님,에쎄님 뵈러
갑니다~^^
조침령~구룡령
대장님 어서오세요.
백두대간길이 빛날것 같습니다.
산행길에서 뵙겠습니다.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두사람 신청합니다~! 자리는 37.38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44번
서울가든버스정류장 탑승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산행 날짜가 6월 21일 이네요
산새님 무릎치료 관계로 취소
39번 참석함니다
네
꼭 가보고 싶은 구간이니 저도 거닐어 보겠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