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배쌤 반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바로!!!
4학년 선생님들이라면 예측을 했을 텐데...
수선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전 여기에 평행선까지 몸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재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십 번의 질문과 설명을 통해 수선과 평행선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의미에도 중점을 둔 활동이었습니다.
오늘 수학시간은 반 전체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모두 수선과 평행선을 만들어보고, 설명할 수 있는 재미에 의미를 더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리하는 시간에는 만약에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수선과 평행선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질문으로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왜 수선과 평행선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
수업활동 영상도 함께 참고하셔서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는 수학수업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다른거에 나온영상2개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