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회원들은 다회헌혈자이고,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면서 혈액수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다회헌혈자 또한 나이가 들어가고, 중도에 헌혈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는 만큼,
신규 헌혈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신규헌혈자의 참여는 점점 줄고 있으며,
최근에 이르러서는 급격히 줄었습니다.
"혼자 하는 헌혈에서 함께하는 헌혈"로
나혼자 헌혈하는 데에서 "함께 헌혈하자"로 확대되어야
비로소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못한"분이 아니라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여전히 한번도 헌혈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께
"함께하자" 알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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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헌혈자 헌혈건수(신규이므로 사실상 신규 헌혈자수라고 볼 수 있음)
2005년 / 406,652건 / 18.3%
2022년 / 264,548건 / 10.0%(9.98%)
=>142,104건(명) 감소 / 8.3% 감소
첫댓글 혼자 하는 헌혈에서 함께하는 헌혈
좋은 명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