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최재형, 개돼지들의 문제...
문재인 집 앞에서 온갖 욕설을 하고, 이재명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설레발을 피우는 모습을 봅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종자들이 맞습니다. 이들과 같은 종자들이 대낯에 이적질을 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왜 이런 지경까지 왔을까요?
데쟈뷰와 같은 실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간첩정부에서 승승장구했던 윤석열(검찰총장)과 최재형(감사원장), 두 유력인사가 배신(?)을 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대선경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윤석열은 대권을 잡고, 최재형은 종로에서 무혈입성하듯 국민의힘 의원이 됩니다.
2005년 6월 19일 530GP 의혹 사건,
노무현 정부가 끝나기가 무섭게 승승장구했던 김장수, 김관진, 김태정, 한기호는 그들을 키워준 노무현 정부를 배신(?)하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전격 입각, 입당하게 됩니다.
530GP 의혹 사건 당시에 책임질 위치에 있었던 자들은 거의 모두 승승장구, 국가유공자 등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벌을 받을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반대로 상을 받았던 것이지요. 그렇게 530GP 유족의 절규는 지금껏 원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두 가지 실례를 통해 본 국민의힘의 모습?
국민의힘이 보수고 우파고 우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사기탄핵에 분노해서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온 국민들을 "극우 프레임"을 앞장서서 씌운 곳이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은 그렇게 문재인 2기 정부, 문석열이 장악했습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쫓아다니면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습니다. 문제는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절대로 네버 맹세코 문재인과 이재명을 단죄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은 진리가 된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개돼지들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다...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