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멍들어간 경자년 (庚子年)아~ 세상이 왜이래~~적막강산(寂寞江山)
적막강산(寂寞江山)이란 앞일을 내다볼 수 없는 답답한 지경.
올해는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됐다고합니다 서울시는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이듬해 1월 1일 새벽까지 해온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해는 열지 않기로 했다고 이 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1953년 행사가 시작된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고하는데 코로나가 세상을 좌지우지
적막강산(寂寞江山)이란 앞일을 내다볼 수 없는 답답한 지경.
경자년 (庚子年)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새해를 맞이했지만
코로나가 세계적 대유행을 갖여왔으니 이래저래 경자년을 탓하는것은 아니지만
경자년~ 아 세상이왜이래~~~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으로 아쉬워는 하지만 내년엔 소의 해로 열심히 일하는해가 되어 코로나가 빨리사라졌으면
하는~~조심스레 기대해본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교롭게도 눈 에는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는데 코로나19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순수한
마음으로 쉽게 소멸되겠거니 하고 대수롭지않게 받아들였으나 이제는 온 세상을 들었다 놨다
공포스럽게 하는 코로나19 너는 누구냐
그땐그랬지요
역사적사명을띄고~~~
뭉치면 살고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명언을 바탕으로
과거엔 우리도 잘살아보자고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 운동으로 시작되어 허리띠를 졸라메고 그렇게 일하다 힘들면
또한 서로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서먹해진다면 다함께 침을튀면서 차차차하며 소주잔을 돌리고 회포를 풀었어도 아무렇
치도 않았는데 열심히 국산품 애용하자고 캠핑을 벌일때도 있었고 그로인해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손* 에 *손*을
잡고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잠실 벌에서 88서울 올림픽을 IMF 위기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금* 을모아 극복할수
있었고 반석위에 올려놓은지 얼마나됐다고 이런시련을~~~
시작이 있으면 끝이보이는데 언제끝을내고 물러갈것인지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작년 12월로 되돌아가고싶어라
아! 옜날이여~~~~ 달리 어디에 표현할 방법을모르겠고
어제를 잘 이겨냈으니 오늘도 잘 이겨내 봅시다 어떻게하든 버텨야 코로나를 이겨내는 우리는 챔피언입니다
이런 공포스러움에 인간들이 잘못살아온것을 반성못하고 일부에선 간~혹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면서 흙수저
금수저 따지고 너무일찍 삼페인을 터트렸어요 잘살게되었다고 사람이 좀 없으면 무시하고 마구진상 을 부리고
한때는그렇게도 먹지말라는 야생 동물들 을 몸에 좋다하면 가리지않고 먹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면서 그동안 우리는
자만하지않았나 교만하지않았나 거만하지 않았나 아니라고는 할수는 없겠지요
요즘인사는 별일 없으시지요가 전부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천연두/말라리아/스페인독감/흑사병/에이즈/메리스/그런질병들이 어데서 왜
오는지 지구 온난화로인한 영향도 있겠고 이웃나라들의 대형산불이 기록적인 물날리 대홍수 쓰나미가 초유의 허리케인
인간의 한계로는 대응할수도 없고
계절에따라 곤충들도 AI조류독감에~구제역에 방역을 무색케하고 이런것들로인해서 어떤형태로던 수차례
신호도보내고 경고도 하였을텐데 너와 나 우리는 설마 아니겠지 방심하고 개선의 의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행과 비행기의 하늘길도 막히고 멈추었습니다 설령 해외출장을 가던 돌아오던 15일간을 경리되어야하고 국가경제는
바닥을치고 여기저기서 죽겠다는 소리가나고 60대넘은 두자매가 허리띠를 돌려매고 집세를 못내서 영업장을 문을닫고
일자리 창출한다고 목소리는 높이지만 * 일 * 할곳은 부족하고 자영업을 하는분들은 이제나 저제나 목이빠져라 손님을
기다려 보지만 무기력에 빠지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때는 좋았겠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붙기고
모든 경제가 수렁으로 기온이내려가고 추워지니 하루가 다르게 1천여명씩 증가하고 숫자개념이 아니더라도 멀리뛰기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를두고 가지도 말고 ~오지도 말고~ 만나지도 말라니~ 상대방마주앉아 차단 벽이생기고
다수의 *힘*이있는 곳에서는 거리두기로 모이지못하니 많은 *득*이될수도 있겠지요
온세상이 혼돈의상태로 빠져들고 세계 어느나라에서든 백신개발을 서두르며 임상실험 단계에있지만 백신과 치료제는
그들 체질에 의해 개발되겠고 감기예방 접종에서도 부작용이있는데 너무 서두르기보다 조심해서 접근했으면 좋으련만
우리에겐 언제 보급되어 나올지 기약이없습니다 개발되어 나와도 비싸서 가난한 자에게는 아무소용없을수도 있습니다
한때는 마스크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주변약국 다 둘러봐도 전부 매진도대체가 구할수가 없었고
마스크 구입에 실패할때도있었고 장시간 줄서기 등의 불편을 덜기 위해 공적판매처를 통한 마스크 구매는 구매자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 5부제로 정해진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었고 공공장소 어데서든 * 손*소독을 깨끗히 하자고
소독제를 비치해놓기도 하고 이것이 또하나의 역사에 남겠지요
인륜지대사’ 결혼식 생에 가장 아름다웠던 날이자 고마운분 들에게 감사하고 축북받으며 덕담을 나누는 큰잔치 날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결혼식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하객 규모를 대폭 줄이지만 또 번호표를 받아들고
띠엄 띠엄 앉아 마스크를쓰고 지켜볼뿐이고 이름도 생소한 ‘새로운 패턴의 마이크로 웨딩’이 유행하는가 하면 결혼식을
온라인으로 유투브중계하는 등 결혼식 문화가 점점 달라지고있고 참석못하면 축의금을 온라인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고령의 부모를 병원이나 요양병원에 모셔두고 자주찾아 뵙지도 못하게하고 면회도 안되고 가족을
둔 보호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얼굴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간혹 소통한다 할지라도 창문너머로 손만 흔들뿐
세상을떠난다 해도 임종을 지켜드리지못하는 이런비극까지 옛 부터 우리네 인정은 부디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곡 *
을한뒤 함께 밤을지새워주기도하는 품앗이라는 미덕의 전통도있었지만 이또한 코로나가 비극을 만드네요
"
고향에서도 부디 오지말라고 손사래에 경계를하고
우리민족의 명절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민족 대이동은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정경이다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살고 있는 형제와 친지들 고향에 찾아 와서 함께 산소에 찾아가 조상을 추모하고 성묘를
가는 날이기도 해 이 땅에 남아있는 자손들이 함께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특별한 의미에
가족들이 고향을 찾은 민족의 대이동이 연출되는 큰 명절로 자리 잡아가는데 올해는 폭염 ,폭우 , 홍수 태풍으로 인해 땅이
꺼지고 둑 이 무너지고 산사태와 댐이 경고도없이 흘러보내 1년 내내 정성 가꾼 농작물과 과수원 6년여가꾼인삼 밭농사,
집 피해와 도로파손과 시골길은 아직까지 복구가 안 되고 전통시장이나 백화점, 재래시장도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안 되고
직장 잃고
사람은 만남을통해서 정을느끼고 어려울때 잘지켜주는 미덕도있지만 훈훈한 인정들은 워데가고 재치기를 하고 기침만
해도 눈치가 보이지만 이상야릇 하게들 보고 혹~여 감염자가 아닐까하는 온나라가 들썩들썩 화목하게 지내던 이웃들
이 서로 경계하게 만들고 모든것들이 마스크 쓰라고 귀가 닳토록 그러나 그에맞서 주먹질이오고가고 힘으로 버티려고 설마
내가 걸릴까 괜찮을꺼야 하고 자만 과 교만 다버리고 마스크쓰기가 그렇게 싫던가요
코로나19에 초 긴장을 하고 지난여름 폭염 폭우에 태풍에 코로나 19좀 싸그리 데려가 달라고 간절히 소망했지만
애매한 피해만 남겼으니 후유증이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동선을 숨기고 거짖말까지 진술하고 감염자를 두려워하는
무서운 가짜뉴스가 혼란스럽게하고 큰소리치던 사람이 양성판정을 받고
경자년 (庚子年) 가려거든 코로나 19좀 제발 데려가 다오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