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34코스
*일시:2019년12월21일(토)*
코스:묵호항~논골담길~바람의언덕~묵호등대~까막바위~어달항해변~대진항~노봉해변~망상오토캠프장~
망상해변~남구만유허비~강릉산불지역~주수천변~천남교~옥계시장입구
*거리:18.5km
*서울청마산악회*묵호항 논골담 입구 언덕으로 오르는 좁은골목길에 수많는 벽화로 장식되어있었고
제일높은언덕으로 오르니묵호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옛추억을 되살릴수있는 말타기 놀이가
잊혀져가는세월에 이채롭게다가오고~~
*서울숭례문 (국보1호)남대문 의 정동방은 이곳까막바위 지점에서 시작된다는 표지석의 안내문과더불어
문어에 얽힌 전설이 단겨져있었고
*망상해변을 지나 산골짝이의 마을의 크~고 작~은 몇구비의 고개를 넘고넘는데 깊은 산골짝이라서
조용하고 한적하기 이를데없는 그곳엔 계절을 잊은 수많은그루의 감나무에 홍시가 주~~렁 주~렁
매달려있고 낮선이방인이 지나가는것을 개2마리가 경계심을 잔뜩품고 금방이라도 달려들듯 짖어대는대고
*깊~~은산속의 민가에 물고기를 말리는 모습이 신기하게 보이기도
*2019년4월에 강릉시 옥계면~남양리야산엔 강릉산불 옥계 산불현장 아직도 산불 그 현장에는
벌거숭이가된채 많은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고 마음을 뭉클하고 눈물나게하는데 길옆에는 불에탄
목재들을쌓아놓아 마음을무척아프게하는데
*천문학적인 피해 복구까지는 얼마나 많은 세월흘러야 할지 산불이 이쪽 저쪽으로 옮겨 날아가면서
옮겨붙으면 속수무책 한순간의 실수가 ~~~~그와중에도
산기슭 주택은 그래도 피해가 없었으니~~~~마음을 뭉클하게하는 코스였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옥계면은 그을린 흔적만 없었다면 이곳에서 큰 불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추구장 14개 면적의 산림이 벌거숭이로 변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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