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날처럼
푸근~~~
갤러리 문을 열고있어도 춥지않네요
환기도할겸 한번씩 열어주기
전시회 오프닝이라 마음은
맛난 먹거리도
그림이야기도
등등의 많은것을 하고팠으나
코로나5만시대라
경끼모드
조심해야해서리
그림그리는걸루
행사를 마무리하려했지요
그래도 잔치에 꽃이라도 라는 오지랍에
모두 끝나고 히아신스를 나눔으로
한주가 향기로울듯합니다
ㅋㄷ~6명!!
향기를 채우고
빈의자를 만들어 그림그릴공간을 만들고
따뜻하게
물도 끓이고
피곤했던지 달달커피로 힘내
그림그리기
연화_민연숙
성실의 아이콘 그동안 나무를 그리고 계셨네요
매일 읽는
"나무처럼 살아간다"
에 나오는 나무이야기를 읽고 그리고
안젤라_소영
오리나무.단풍나무.야생자두나무.
버드나무.느릅나무
나무마다 각각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다르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깨닫고
수경_조상숙
스파트필름과 지난 봄 화엄사에서 만난 매화를
아기참새와 함께
아이리스_이지원
푸른빛의 옥시를 보는 순간 청명해지는 느낌
아이리스는 말해요
"난 난산하듯 그림을 그려요
아주 오래 걸려 하나 해요"
진지모드 아이리스는 완벽주의자
꼼꼼..완벽한 성격 나오시고
밀로밧_백성예
웁스~
요즘 해피완전 자극제죠
못그린다며 약올리는 그녀를 어께할까유
바람_정미영
우리 든든바람은 봄꽃을 가득 그렸네요
요즘은 번지기로 그림그리는데 꽂혔대요
컵그림도 꼭 하나씩
예쁘하당
전시미션
벗꽃나무를 시작으로 매일 채워지는 "봄"
멋진 길도 만들어지고
야망가득한 여인?소녀?는
담벼락으로 더 야심차게
🤣🤣🤣🤣🤣
해피는 나무가 더 좋은가봐요
밀로밧은 반달의 소녀옆에 똑닮은 아젤리아를
이런 미션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더 키워가는듯해요
담주가 기대됩니당
윤주희_구자미
주희쌤은 벌써 집에 가셔서 히아신스를 향기롭게
자작나무와 오리나무도 멋지게
어쩜 그리 뚝딱 그릴까요
부럽
모두
이렇게 한송이씩 나누고
아뜰리에_샘물도
멋진 오리나무와 함께 향기를 두고 왔어요
초콜렛 느무 감사합니다
알 라뷰 소 마치~
우리의 드레스코드 "비비드"
연화와 안젤라의 발에서 보공
멋지게 오프닝 마무리 했어요
그림 그리는 모습이 다들 너무 아름답죠
급 뿌듯
내 딸들같았다는~🤣✌
우리의 잔치에
요레 방명록에 기록을 남겨주시고
우린 매일 양천리갤러리의 문을 열고 닫으며
오늘도 꿈을 꿉니다
더 행복한 happy가 될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