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로 접어드니 다시 꽃길이 반긴다.장미꽃과
접시꽃
여기서 진관1리 방향으로~
영랑사 입구의 보호수를 지나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인 영랑사 스템프 위치에 왔다. 스템프를 찍고,
영랑사를 한바퀴 둘러본다.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순 없지만 어느 것이 맞던 대략 1500년쯤 된 고찰이다.
영랑사 대웅전
대웅전 내부를 살짝 들여다 보았다.
영랑사 산신각
영랑사 관음전
영랑사는 원효와 의상대사가 당나라로 구법 여행 중 깨달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전통 사찰이다.
당나라 공주가 아도 스님을 따라 바닷길 교역이 빈번하였던 당진에 원찰을 세우고자 했다는 창건 설화가
전해지는데 바다와 인접하다는 지리적 특성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