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SNS 전천후 전도》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페이스북과 메시지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천국 복음을 발송했습니다.
SNS 전천후 전도는 대면 전도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안방에서 복음을
전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말할 나위 없이 이 시대는
SNS 글로벌 전도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SNS 전도는
무엇보다 영혼 사랑의 마음이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
책으로도 전도를 하고 싶습니다.
비록 출판비는 적지 않게 소요되지만
전혀 이윤을 남기지 않고
저렴하게 책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성도들이 읽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현존을 확인하며
신앙이 강화될 것 같고요.
전도용으로도 요긴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오늘로 1차 원고 교정 작업을 마치게 됩니다.
우선 몇 분의 추천사를 받았는데요.
먼저 제 총신대학원 동기이면서
예장 합동 교단 107회기 총회장을 지내신
권순웅 목사님의 추천사를 소개합니다.
순서대로 게제하겠사오니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 ♧ ♧
추천의 글
능력의 전도자, 김대경 목사님!
체 총신대학원 동기이신 김대경 목사님은
능력의 전도자입니다.
그가 시무하시는 신영통 사랑제일교회는
바로 저희 주다산교회와 이웃해 있습니다.
우리 주다산교회가
논바닥에서 천막 교회로 출발할 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교회를 건축할 수 있도록
건축회사 대표 장로님을 소개하며
기도의 사랑까지 베풀어주셨습니다.
이런 귀한 목사님이
어느 날 췌장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곁에는 췌장암으로 인해 별세하신
여러 지인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성을 익히 잘 알고 있는 저는
큰 걱정을 하고 기도만 드렸습니다.
좀 시간이 지났습니다.
김 목사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로
췌장암을 치유 받으셨습니다.
할렐루야!
목사님을 보면 요나가 생각납니다.
큰 물고기의 뱃속에 있었던 요나가
토함을 받고 난 뒤에, 니느웨로 가서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열정을 다해 전도했습니다.
김대경 목사님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를 받고
전도의 불까지 받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날마다 전도에
자신의 삶을 바치고 계십니다.
사도행전 28장 31절에서 사도 바울이
복음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고
했습니다.
정말 거침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시는
김대경 목사님을 누가 가로 막겠습니까.
금번에 그의 전도행전을 책으로 남기셨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은
먼저 전도의 불을 받을 것입니다.
또 비둘기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운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107회기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