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8일 일요일 흐림
6)3번째 신안 흑산도 칠락산, 샘골 칠락산272m 탐방의 날(장미 섬&산 33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23차(년18차) 정기산행
신안 홍도 흑산도 일시 : 5월27일(토)~28일(일) 05시00분
산행코스 : 샘골-칠락산-반월봉삼거리-면사무소-여객터미널(5.84km, 2시간5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남 신안 흑산도 칠락산은 2011년5월28일에 첫번째, 2018년6월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신안 흑산도 칠락산이다. 흑산도 일주도로 버스투어를 마치며, 샘골에서 칠락산 산행을 시작
한다. 곧바로 급경사오름길이 시작되고, 부드러운 동백나무숲길을 걷다가 칠락봉 0.2km 이정표를 만나면 다시
급경사로 바뀌어 바위구간을 올라선다. 까칠한 바위들이 즐비한 곳의 추락주의 간판을 만나며 우회바윗길을
올라서면 칠락봉 해발 272m 정상이다. 조망이 아주 좋은 칠락산 정상인데, 오늘은 안개가 전체를 덮어버려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장미는 블랙야크 섬&산 33좌를 인증하게 되고,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쉬어간다.
여전히 깜깜한 안개속 능선길은 서너번의 오르내림이 이어지고 반달봉 277고지에 올라선다. 바로 이어 반달봉
삼거리를 만나고 면사무소 1.1km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된다. 하산길에 온통 찌푸렸던 안개가 살포시
열리며 멋드러진 바위능선과 상라산이 조망된다. 내내 답답했던 속이 후련해지고, 멋진 조망 앞에서 사진놀이를
즐기며 급경사 하산길을 내려서면서 하산이 완료된다. 면사무소를 지나 도로를 따라 흑산도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며 칠락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목포에 도착하여 푸짐한 횟감으로 푸짐하고 행복한 만찬이 되어지고,
행복한 홍도와 흑산도여행을 기획해준 첨단산악회 운영진과 함께 한 44명의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산행일시 | 2023년5월27(토요일)05시00분 |
산행코스 | 홍도 깃대봉 | 홍도2구~등대~깃대봉~발전소전망대~홍도1구(약 7km, 3시간03분) |
흑산도 칠락산 | 샘골~칠락봉~반달봉삼거리~면사무소~여객터미널(약 6km, 2시간) |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2023년 05월 03일까지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금계좌 : 기업은행 659-025275-01-029, 예금주 : 재무 한춘자 *입금하신 분은 메달를 달아드립니다. |
산행경비 | 금330.000원( 1박 - 6식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건강관리협회 | 문예후문 |
04:20 | 04:30 | 04:45 |
광주 국립 박물관입구 |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 첨단우체국앞 |
04:40 | 04:50 | 05:00 |
◈산행신청시좌석번호와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세종서점앞)05시00분 |
세부일정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흑산도지구 안내도
샘골에서 시작하여 칠락산 반달봉 면사무소 여객터미널로 하산하는 코스
5.84km에 2시간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신안 흑산도 칠락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신안 흑산도 칠락산 산행정보
신안 흑산도 칠락산 등산 안내도
흑산도 일주도로 버스관광을 마치며
칠락산 입구 샘골에 도착하니 등산안내도가 반겨주고
영산도 명품마을 전망대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군요.
곧바로 등산로에 접어들며 오름길 시작입니다.
0.3km를 올라왔고, 칠락봉이 1.2km의 거리이군요.
잠시 급하게 올라서면 부드러운 동백숲 산책길로 이어지고
줄지어 천천히 올라갑니다.
칠락봉 0.2km 이정표를 만나면 우회전을 하게 되지요.
바위구간을 올라서면
추락주의 간판을 만나며 오른쪽 우회길로 들어서야 하고
제법 까칠하게 올라서면
흑산도 칠락산 정상입니다.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흑산도 칠락봉 해발 272m 정상
칠락봉 정상목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칠락산은 어머니의 산, 칠락산 정상에서 해송님 인증을 하시고
콜라님
호랑가시님
나는나비님
봉남님
체리체리회장님
시나브로님
민들레님
장미님은 오늘로써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33좌를 인증하게 됩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1년5월28일에 첫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신안 흑산도 칠락산이기도 하지요.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동하도 어머니의 산 칠락산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섬&산 인증은 진즉 완료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ㅎ
아울러 동하는 2011년5월28일에 첫번째, 2018년6월9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신안 흑산도 칠락산이기도 하지요.
천년지기님
천년지기님과 봉남님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봉남님과 프리웨이님 이쁘게 표정관리 하시고~
그린님과 프리웨이님도 칠락산 인증
함께하니 좋습니다.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동하와 장미도 함께 흑산도 칠락산 인증입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동하와 장미
성큼이님
성큼이님은 복장 불량? 크록스신발을 신고 올라왔군요~~ㅎㅎ
오랜만에 나오신 상록님도 칠락산 인증을 하시고
무늬구슬님
칠정이 깃든 곳 칠락봉이라고 합니다.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락봉에서 쉬어가며 간식을 나누어 먹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부드러운 능선의 숲속길이 편안하고
가벼운 발걸음?ㅎㅎㅎ,
마음만 가볍고 실제 몸은 천근만근이라구요~~~ㅎㅎ
마리재 3.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어랏~ 의자가 유혹을 하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조망은 답답하기만 하고
의자의 유혹을 뿌리치면 안되겠지요? 첨단산악회의 이쁜이들
누가 하산이라고 했냐구요? 다시 치고 올라가야 하는 길~ㅎㅎ
다리가 퍽퍽하고 땀은 삐질삐질~~~ㅎㅎ
동백나무숲 터널을 통과하여 올라섭니다.
흔적도 남겨보면서~, 아로마님, 봉남님, 콜라님
큰재 1.1km 방향으로
아직도 올라가야 하는 길이 남았는가 봅니다.
올라서면 파란 기와지붕들이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고
아이고~ 다리가 퍽퍽해 죽겠는데 또 오름길이라니~~~ㅠㅠㅠㅠ
어렵사리 올라서면 반달봉 277고지입니다.
반달봉삼거리 이정표를 만나며 면사무소 1.1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와우~ 그동안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던 조망이 살포시 열려주고
멋드러진 암봉들과 버스투어를 시작하면서 올랐던 상라산이 바라보이는군요.
조망터에 도착하며 콜라님 흔적을 남기고
답답했던 속이 툭 터져 후련해지는 느낌,
마리재 방향으로의 바위능선이 멋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바위능선과 흑산도아가씨노래비 쉼터, 상라산이 멋드러지게 조망되지요.
멋진 바위능선을 배경으로 첨단산악회 이쁜이들이 흔적을 남기고
봉남님, 콜라님, 아로마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민들레님
동하도 바위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삼인산님
그린님과 프리웨이님
콜라님과 프리웨이님
상록님도 멋지게 흔적을 남기고
무늬구슬님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아름다운 칠락산의 바위능선
멋진 바위봉과 열두굽이 고개길을 전망할 수 있는 상라산을 바라보고
상라산과 다물도 대둔도를 바라보며 하산을 이어갑니다.
푸른빛 지붕들이 내려다 보이는 진리마을에 내려왔고
하산을 완료합니다. 칠락봉까지는 2.8km의 거리이군요.
하산완료 인증, 봉남님, 아로마님, 민들레님, 장미님, 해송님
하산완료인증, 천년지기님, 그린님, 동하, 프리웨이님, 콜라님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의 흑산도 버스투어와 칠락산에서 걸었던 길을 가늠해보고
흑산면사무소앞을 지나
면사무소 앞에는 동백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군요.
동백공원에서 장미님과 민들레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콜라님, 봉남님, 아로마님, 장미님, 민들레님,
만면에 미소가 가득, 모두들 행복하셨지요?~~~ㅎㅎㅎ
칠락사 앞을 통과하여
지석묘를 만나고
흑산 진리지석묘군 안내
흑산도여객선터미널 옆에 있는 대림수산식당에 도착하며 칠락산 산행이 모두 종료되고
대림수산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푸짐한 반찬에 음식 솜씨도 좋아 아주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어지고,
이중에서도 특히 갑오징어초무침과 양념게장은 최고로 맛이 좋았지요.
대림수산식당 메뉴판
앗~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특별히 무늬구슬님이 협찬을 해주어 홍어맛을 봅니다.
홍어 50,000원, 흑산도할매막걸리 10,000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흑산도 표지석에서 흔적을 남기고
흑산도 표지석이 흑산도 홍어 형상이지요. 장미님
흑산도 홍어형상 표지석에서 장미님
동하도 흑산도 표지석에서 흔적을 남기고
1박 2일 동안의 홍도, 흑산도 여행을 정말 재미나게 즐겼지요.
흑산도 홍어형상 표지석에서 동하와 장미, 함께 흔적을 남기며
1박 2일 동안의 홍도, 흑산도 여행을 정말로
재미나고 행복하게 즐기고 이제 흑산도를 떠나려 합니다.
콜라님, 아로마님
알초롱님
배에 승선하기 전에 첨단산악회원 모두 단체기념촬영을 하게 되고
모두들 1박 2일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네~~~ㅎㅎㅎ
흑산도 홍어형상 표지석에서 단체 흔적을 남기며 승선을 하러 갑니다.
15시20분 출항 뉴돌핀호, 요금은 35,900원
날렵하게 생긴 뉴돌핀호가 우리를 목포까지 데려다줄 겁니다.
돌핀호를 타고 가면서 삼인산님의 셀카로 이렇게 흔적을 남기며
흑산도에서 출발하여 약 2시간만에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고
곧바로 근처에 있는 황금어장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1박2일 동안의 홍도 흑산도 여행을 마치며 하일라이트 시간,
최고의 만찬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황금어장 식당 오늘의 상차림, 아주 푸짐하고 넘쳐납니다.
1인당 50,000원 짜리
소주도 한 잔 곁들이며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만찬의 시간이 이어지고
체리체리회장님의 건배 제의로 다같이 건배도 하면서
정말로 푸짐하고 맛있고 행복한 최고의 만찬의 시간이 되어집니다.
44명의 광주첨단산악회원들 모두 함께 즐거움을 만끽했던 홍도와 흑산도 1박2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함께해서 더불어 행복했습니다. 노심초사 애를 써주신 체리체리회장님,
페러맨산행이사님, 불행히도 모든 준비를 깔끔하게 해놓고 참석을 못 하신 대보포유
총무이사님께 큰 감사를 드리고, 함께 한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덕유산 종주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527, 1)신안 홍도, 홍도1구 몽돌해수욕장 산책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610, 섬&산 3좌, 신안 흑산도 칠락산, 샘골 칠락산 반달봉삼거리 면사무소 - 예향산마실클럽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