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분. 열면 닫을수 없고 닫으면 열수 없다.
구약배경은 사22장 22절
유다와 히스기야의 궁정대신 셉나. 그는 왕궁관리자. 왕궁맡은자. 왕실책임자. 현재로보면 비서실장.
왕의 접견을 통솔하고 행정부를 운영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사람.
셉나는 허영심과 이기적욕망의 사람. 자신의 무덤을 이스라엘왕 무덤사이에.
하나님은 이런 셉나를 먼 나라로 보낼것을 말씀하심. 수치가운데 죽게 될것이라고 선언.
셉나대신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이 만을 것.
그에게 다윗의 집의 열쇠를 주실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역사적배경
열쇠1) 고대에는 열쇠 크기가 매우커서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할정도. 그래서 이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시겠다고
열쇠2) 복사가능. 고대에는 불가능하기에 오직 하나뿐인 열쇠이다. 그 열쇠를 가진 사람은 특별한 권한을 행사
열면 닫을수 없고 닫으면 열수없음/ 엘리아김의 특별권한
하나님의 성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나라에 출입통제할수 있는 절대적 권한을 가지셨다. 3:12절
열쇠3) 그 지역 유대인들만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열쇠를 가진 자들이고 자신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하는데
대항적 성격을 갖고 있다. 이제 예수님에게만 그런 권한이 있다. 저 유대인들에게 그런 권한이 없다.
아마도 유대교에서 출교를 당할 위기에 처한 빌라델필아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말씀이다.
유대공동체에서 출교함으로 로마의 종교적 보호조치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제외시키는 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