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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上傳-제9장(第九章)_7/11節절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주역대전 : 繫辭上傳:제9장(第九章)_7절
p.333 【經文】 =====
八卦而小成
八卦而小成하여,
八卦팔괘에 작게 이루어
中國大全
p.333 【本義】 =====
謂九變而成三畫得內卦也
謂九變而成三畫, 得內卦也.
謂九變而成三畫하여 得內卦也라.
아홉 番번 變변하여 세 畫획을 이루어 內卦내괘를 얻음을 이른 것이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八卦者, 乾兌離震巽坎艮坤也. 九變而成三畫, 故曰小成.
八卦팔괘는 乾건‧兌태‧離리‧震진‧巽손‧坎감‧艮간‧坤곤이다. 九變9변하면 三畫삼획을 이루기 때문에 ‘작게 이룬다’고 하였다.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四營而成一變, 三變而成一爻, 十八變而成六爻. 八卦三畫卦也, 小成者, 未成六畫之卦, 而只成內卦也.
네 番번 經營경영해서 一變1변을 이루고 三變3변해서 一爻1효를 이루고 十八變18변해서 六爻6효를 이룬다. 八卦팔괘는 三畫卦삼획괘이다. 小成소성은 六畫6획을 이루지 못하고 但只단지 內卦내괘만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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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上傳:제9장(第九章)_8절
p.333 【經文】 =====
引而伸之觸類而長之天下之能事畢矣
引而伸之, 觸類而長之, 天下之能事畢矣,
引而伸之하며 觸類而長之하면 天下之能事畢矣리니,
이끌어 펴며 類류에 따라 擴張확장하면 天下천하의 能事능사가 다할 것이니,
中國大全
p.333 【本義】 =====
謂已成六爻而視其爻之變與不變以爲動靜則一卦可變而爲六十四卦以定吉凶凡四千九十六卦也
謂已成六爻而視其爻之變與不變, 以爲動靜, 則一卦可變而爲六十四卦, 以定吉凶, 凡四千九十六卦也.
謂已成六爻而視其爻之變與不變하여 以爲動靜이면 則一卦可變而爲六十四卦하여 以定吉凶하니 凡四千九十六卦也라.
이미 六爻육효를 이루고 그 爻효의 變변함과 變변하지 않음을 보아 動靜동정을 삼으면 한 卦괘가 變변하여 六十四卦육십사괘가 되어 吉凶길흉을 定정함을 이르니, 무릇 四千九十六卦4096괘인 것이다.
p.333 【小註】 =====
朱子曰引而伸之觸類而長之是占得這一卦則就上面推看如乾則推其爲圜爲君爲父之類是也 朱子曰, 引而伸之觸類而長之, 是占得這一卦, 則就上面推看. 如乾則推其爲圜爲君爲父之類, 是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이끌어 펴서 類류에 따라 擴張확장하면”이라는 것은 占점을 쳐서 한 卦괘를 얻으면 그것에 根據근거하여 미루어보는 것이다. 例예를 들어 乾卦건괘(䷀)가 나왔다면 미루어 圜원이 되고 君主군주가 되고 아비(父부)가 되는 部類부류가 그것이다.
○ 雙湖胡氏曰按, 四千九十六卦乃焦延壽變卦之法詳見啓蒙原卦畫篇
○ 雙湖胡氏曰, 按, 四千九十六卦, 乃焦延壽變卦之法. 詳見啓蒙原卦畫篇.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살펴보건데 四千九十六卦4096괘는 焦延壽초연수의 變卦변괘 方法방법이다. 仔細자세한 것은 『易學啟蒙역학계몽』의 「原卦畫원괘획」篇편에 보인다.”
韓國大全
【박치화(朴致和) 「설계수록(雪溪隨錄)」】
○ 引而伸之者, 言八卦而爲六十四卦. 觸類而長之者, 如乾卦爲圜爲君爲父之類也.
이끌어 펴는 것은 八卦8괘가 六十四卦64괘가 됨을 말함이다. 類류에 따라 擴張확장함은 乾卦건괘(䷀)는 圜원이 되고 임금이 되고 아버지가 되는 類류이다.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已成六爻, 復引此八卦而伸之爲六十四卦, 觸類而長之爲四千九十六卦.
이미 六爻6효를 이루고 다시 이 八卦팔괘를 이끌어 펼쳐 六十四卦64괘가 되고 類류에 따라 擴張확장해서 四千九十六卦4096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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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上傳:제9장(第九章)_9절
p.334 【經文】 =====
顯道神德行是故可與酬酢可與祐神矣
顯道, 神德行. 是故, 可與酬酢, 可與祐神矣,
顯道하고 神德行이라 是故로 可與酬酢이며 可與祐神矣니,
道도를 드러내고 德行덕행을 神妙신묘하게 한다. 이 때문에 더불어 酬酢수작할 수 있으며 더불어 神신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中國大全
p.334 【小註】 =====
程子曰顯明於道而見其功用之神故可與應對萬變可贊祐於神道矣謂合德也人唯順理以成功乃贊天地之化育也
程子曰, 顯明於道而見其功用之神, 故可與應對萬變, 可贊祐於神道矣, 謂合德也. 人唯順理以成功, 乃贊天地之化育也.
程子정자가 말하였다. “道도를 드러내고 功用공용의 神妙신묘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萬만 가지 變化변화에 對應대응하고 神妙신묘한 道도를 도울 수 있으니 “德덕을 合합함”이다. 사람은 오직 理致이치를 따름으로써 功공을 이루니 이에 天地천지의 化育화육을 돕는다.”
p.334 【本義】 =====
道因辭顯行以數神酬酢謂應對祐神謂助神化之功
道, 因辭顯, 行, 以數神. 酬酢, 謂應對, 祐神, 謂助神化之功.
道는 因辭顯하고 行은 以數神이라 酬酢은 謂應對요 祐神은 謂助神化之功이라.
道도는 말로 因인하여 드러나고 行행은 數수로써 神妙신묘해진다. 酬酢수작은 應對응대함을 이르고, 祐神우신은 神化신화[神妙신묘한 造化조화]의 功공을 도움을 이른다.
p.334 【小註】 =====
或問顯道神德行朱子曰道較微妙无形影因卦辭說出來道這是吉這是凶這可爲這不可爲德行是人做底事因數推出來方知得這不是人硬恁地做都是神之所爲也又曰須知得是天理合如此
或問, 顯道神德行. 朱子曰, 道較微妙无形影, 因卦辭說出來. 道, 這是吉這是凶, 這可爲這不可爲, 德行, 是人做底事. 因數推出來, 方知得這不是人硬恁地做, 都是神之所爲也. 又曰, 須知得是天理合如此.
어떤 이가 물었다. ““道도를 드러내고 德行덕행을 神妙신묘하게 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朱子주자가 答답하였다. “道도는 比較비교적 微妙미묘해서 形狀형상이 없으니 卦辭괘사를 通통해 말로 드러난다. ‘道도’는 이것은 吉길하고 이것은 凶흉하니 이것은 해도 되고 이것은 하면 안 된다는 것이고, ‘德行덕행’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數수를 通통해 드러나면 비로소 이런 것은 사람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 神신이 하는 바임을 알게 된다.”
또 말하였다. “天理천리와 合합함이 이와 같음을 알아야 한다.
○ 此是說蓍卦之用道理因此顯著德行是人事卻由取決於蓍旣知吉凶便可以酬酢事變神又豈能自說吉凶歟人因有易後方著見便是易來佑助神也又曰易唯其顯道神德行故能與人酬酢而佑助夫神化之功也
○ 此是說蓍卦之用, 道理因此顯著. 德行是人事. 卻由取決於蓍, 旣知吉凶, 便可以酬酢事變. 神又豈能自說吉凶歟. 人因有易後方著見, 便是易來佑助神也. 又曰, 易唯其顯道神德行, 故能與人酬酢而佑助夫神化之功也.
여기는 蓍草시초와 卦괘의 쓰임을 말했으니 道理도리가 이것을 通통해 드러난다. 德行덕행은 人事인사이다. 蓍草시초를 取취해서 決斷결단하여 이미 吉凶길흉을 알게 되면 일의 變化변화에 酬酌수작할 수 있다. 神신이 어찌 스스로 吉凶길흉을 말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易역을 通통한 뒤에 드러나니 이것이 곧 易역이 神신을 돕는 것이다.
또 말하였다. “오직 道도를 드러내고 德行덕행을 神妙신묘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酬酌수작할 수 있고 神化신화의 功공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 神德行是說人事那麤做底只是人爲若決之於鬼神德行便神
○ 神德行是說人事, 那麤做底, 只是人爲. 若決之於鬼神, 德行便神.
德行덕행을 神妙신묘하게 함은 人事인사를 말하니 그것은 거칠게 하면 但只단지 사람의 일이다. 萬若만약 鬼神귀신에게서 決斷결단하면 德行덕행은 곧 神妙신묘함이다.
○ 酬酢者言幽明之相應如賓主之相交也
○ 酬酢者, 言幽明之相應, 如賓主之相交也.
酬酢수작은 어둠과 밝음이 서로 呼應호응하는 것과 손님과 主人주인이 서로 사귀는 것과 같다.
○ 平庵項氏曰天道雖幽可闡之以示乎人人事雖顯可推之以合乎天明可以酬酢事物之宜幽可以贊出鬼神之命
○ 平庵項氏曰, 天道雖幽, 可闡之以示乎人, 人事雖顯, 可推之以合乎天. 明可以酬酢事物之宜, 幽可以贊出鬼神之命.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天道천도가 비록 그윽하지만 밝혀서 사람에게 보일 수 있고 사람의 일이 비록 드러나 있지만 미루어서 天道천도에 合致합치할 수 있다. 밝게는 事物사물의 마땅함과 酬酌수작하고 그윽하게는 鬼神귀신의 命명을 드러나도록 돕는다.”
○ 雲峯胡氏曰道在天德行在人在天者幽顯道闡幽也在人者顯神德行微顯也蓍與卦可與酬酢其在人者可與贊助其在天者
○ 雲峯胡氏曰, 道在天, 德行在人. 在天者幽, 顯道, 闡幽也. 在人者顯, 神德行, 微顯也. 蓍與卦, 可與酬酢, 其在人者, 可與贊助, 其在天者.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道도는 하늘에 있고 德行덕행은 사람에게 있다. 하늘에 있는 것은 그윽하니 ‘道도를 드러냄’이란 그윽함을 밝히는 것이다. 사람에 있는 것은 드러나 있으니 “德行덕행을 神妙신묘하게 함”은 드러난 것을 隱微은미하게 함이다. 蓍草시초와 卦괘를 酬酌수작할 수 있는 것은 사람에게 있고 도울 수 있는 것은 하늘에 있다.”
韓國大全
【박치화(朴致和) 「설계수록(雪溪隨錄)」】
○ 可與人酬酢事變, 可與天地祐助神化, 此皆以易言也.
사람과 함께 일의 變化변화를 酬酌수작하고 天地천지와 함께 神신의 造化조화를 도우니 다 易역으로써 말한 것이다.
○ 易中變化之道, 神之所爲, 不過辭象變占而已. 故四者, 變化之道, 神之所爲者也.
易역 가운데 變化변화의 道도는 神신이 하는 바로 卦爻辭괘효사와 卦象괘상과 卦爻變괘효변과 占점일 뿐이다. 그러므로 四4가지는 變化변화의 道도이고 神신이 하는 바이다.
○ 四者皆問蓍而得, 故曰神之所爲者也.
네 가지는 모두 蓍草시초로 물어서 얻기 때문에 神신이 하는 바라고 하였다.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顯道神德行是故可與酬酢可與祐神矣
道도를 드러내고 德行덕행을 神妙신묘하게 한다. 이 때문에 더불어 酬酌수작할 수 있으며 더불어 神신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道理因此而顯, 德行由此而神. 酬酢者, 如賓主之相應對也. 祐神者代鬼神之言, 祐助其不及也.
道理도리는 이것을 通통해 드러나고 德行덕행은 이것을 通통해 神祕신비로와진다. ‘神祕酬酢신비수작’은 손님과 主人주인이 서로 應對응대하는 것과 같다. 돕는다는 것은 鬼神귀신의 말을 大身대신하는 것으로 그 미치지 못함을 돕는 것이다.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道德顯而神, 可以與鬼神酬酢, 可以助神宣化.
道德도덕이 드러나 神妙신묘함에 鬼神귀신과 酬酌수작할 수 있고 神신의 마땅한 造化조화를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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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上傳:제9장(第九章)_10절
p.335 【經文】 =====
子曰知變化之道者其知神之所爲乎
子曰 知變化之道者, 其知神之所爲乎.
子曰 知變化之道者 其知神之所爲乎인저.
孔子공자가 말하였다. “變化변화의 道도를 아는 者자는 神신의 하는 바를 알 것이다.
中國大全
p.335 【小註】 =====
程子曰知變化之道則知神之所爲也合與上文相連不合在下
程子曰, 知變化之道, 則知神之所爲也, 合與上文相連, 不合在下.
程子정자가 말하였다. ““變化변화를 아는 者자는 神신이 하는 바를 알 것이다”란 文章문장은 윗 글과 서로 이어져 있어야 하고 아래에 있어서는 合當합당치 않다.”
p.335 【本義】 =====
變化之道卽上文數法是也皆非人之所能爲故夫子歎之而門人加子曰以別上文也
變化之道, 卽上文數法, 是也, 皆非人之所能爲. 故夫子歎之而門人加子曰, 以別上文也.
變化之道는 卽上文數法이 是也니 皆非人之所能爲라 故夫子歎之而門人加子曰하여 以別上文也라.
變化변화의 道도는 곧 윗 글의 數수의 法則법칙이 이것이니, 이는 모두 사람이 人爲인위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夫子부자께서 感歎감탄하시자, 門人문인들이 ‘子曰자왈’을 더하여 윗 글과 區別구별한 것이다.
p.335 【小註】 =====
磐澗董氏曰陽化爲陰陰變爲陽者變化也所以變化者道也道者本然之妙變化者所乘之機故陰變陽化而道无不在兩在故不測故曰知變化之道者其知神之所爲乎
磐澗董氏曰, 陽化爲陰, 陰變爲陽者, 變化也, 所以變化者, 道也. 道者, 本然之妙, 變化者, 所乘之機. 故陰變陽化而道无不在, 兩在故不測. 故曰知變化之道者, 其知神之所爲乎.
磐澗董氏반간동씨가 말하였다. “陽양이 火화하여 陰음이 되고 陰음이 變변하여 陽양이 됨은 變化변화이고 變化변화하게 하는 것이 道도이다. 道도는 本來본래부터 그러한 妙묘함이고 變化변화는 타는 바의 기틀이다. 그렇기 때문에 陰음이 變변하고 陽양이 火화함에 道도는 있지 않은 곳이 없어 두 군데 있기에 헤아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르길 變化변화의 道도를 아는 者자는 神신이 하는 바를 알 것이라고 하였다.”
○ 南軒張氏曰變者不能自變有神以變之化者不能自化有神以化之故知變化之道者疑若窺測其妙也
○ 南軒張氏曰, 變者不能自變, 有神以變之. 化者不能自化, 有神以化之. 故知變化之道者, 疑若窺測其妙也.
南軒張氏남헌장씨가 말하였다. “變변은 스스로 變변하지 못하고 神신이 있어 變변한다. 化화는 스스로 化화하지 못하고 神신이 있어 化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變化변화의 道도를 아는 者자는 그 妙묘함을 엿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 雲峯胡氏曰本義曰變化之道卽上文數法是也皆非人之所能爲蓋爲河圖大衍之數揲蓍求卦之法有變有化非人之所爲也皆神之所爲也
○ 雲峯胡氏曰, 本義曰, 變化之道, 卽上文數法是也, 皆非人之所能爲. 蓋爲河圖大衍之數, 揲蓍求卦之法, 有變有化, 非人之所爲也, 皆神之所爲也.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本義본의』에서 이르길 “變化변화의 道도는 윗글에서 말한 數수의 法則법칙이 이것이니 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河圖하도」의 大淵대연의 數수와 揲蓍설시하여 卦괘를 求구하는 方法방법에 變변도 있고 火화도 있음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고 다 神신이 한 것이다.”
韓國大全
【김장생(金長生) 『경서변의(經書辨疑)-주역(周易)』】
子曰, 知變化之道.
變化변화의 道도를 아는 者자는
本義, 上文數法.
『本義본의』 윗 글의 數수의 法則법칙
上文云者, 指八卦小成觸類長之等語也. 數法云者, 指上文數三法也.
‘윗글’이라고 한 것은 八卦팔괘가 작게 이루어지고 類류에 따라 擴張확장한다는 等등의 말을 가리킨다. ‘數수의 法則법칙’은 윗글의 三變法3변법의 數理수리를 가리킨다.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子曰知變化之道者, 其知神之所爲乎
孔子공자가 말하였다. “變化변화의 道도를 아는 者자는 神신의 하는 바를 알 것이다.
變化者, 陰陽之變化也. 陰陽兩在, 故曰神之所爲也.
變化변화는 陰陽음양의 變化변화이다. 陰陽음양은 兩양쪽에 있기 때문에 神신이 하는 바라고 하였다.
【윤행임(尹行恁) 『신호수필(薪湖隨筆)‧계사전(繫辭傳)』】
自天一至地十, 陰陽奇耦之數也. 大衍之數於河洛範易一也. 相得而有合者, 蔽一言曰陰陽也. 以奇得耦, 以陽合陰, 故能變化. 象兩象兩儀也. 象三象三極也. 乾坤之策三百六十, 象一歲也. 一歲有四時, 故揲四, 而二篇之策, 所以象萬物也. 究其本則因以重之而已也. 引伸觸長, 可以知天下之理, 而明于道行于神, 酬酢于萬變, 叅贊于大化, 化而變變而化, 其神乎.
天一천1에서 地十지십까지는 陰陽음양 奇偶기우의 數수이다. 大衍之數대연지수는 「河圖하도」와 「洛書낙서」나 「洪範홍범」과 『易역』이나 同一동일하다. ‘서로 얻고 合합함이 있음’은 한마디로 말해 陰陽음양이다. 홀-數수가 짝-數수를 얻고 陽양이 陰음을 얻기 때문에 變化변화가 可能가능하다. 둘을 象徵상징함은 兩儀양의를 象徵상징함이다. 셋을 象徵상징함은 三極삼극을 象徵상징함이다. 乾坤건곤의 策數책수가 三百六十360인 것은 一年1년을 象徵상징한다. 一年1년에 四時4시가 있기 때문에 四個4개씩 세는데 二篇2편의 策數책수를 써서 萬物만물을 象徵상징한다. 그 根本근본을 硏究연구하면 因인하여 거듭한 것일 뿐이다. 이끌어 펴고 類류를 擴張확장함으로써 天下천하의 理致이치를 알고 道도를 밝히고 神신을 行행하며 萬만 가지 變化변화에 酬酌수작하고 큰 變化변화에 參與참여해 돕는다. 火화하여 變변하고 變변하여 火화함은 그 神신인져!
【오희상(吳熙常) 「잡저(雜著)-역(易)」】
第九章. 承上章卦爻之用, 遂推本言大衍之數與揲蓍之法也.
第九章제9장이다. 윗 章장의 卦爻괘효의 쓰임을 이어 미루어 나아가 大淵대연의 數수와 揲蓍설시의 法법을 말했다.
【윤종섭(尹鍾燮) 『경(經)-역(易)』】
九章成變化行鬼神者, 道而生神神而生數. 河圖中一點, 卽太極也. 一之千變萬化, 所以不測者, 皆神之爲也. 神者易之體也, 易者神之用也. 故曰神無方而易無體. 終曰知變化之道者, 其知神之所爲, 以應成變化行鬼神也, 所以成之者道也. 言知道之行然後, 可知神之妙也. 盈天地只是道與神而已.
九章9장의 “變化변화를 行행하고 鬼神귀신을 行행한다”는 것은 道도에서 神신을 生생하고 神신에서 數수를 生생하는 것이다. 「河圖하도」의 中央중앙에 一點1점은 곧 太極태극이다. 一1이 千變萬化천변만화하여 헤아릴 수 없음은 다 神신이 하는 것이다. 神신은 易역의 本體본체이고 易역은 神신의 作用작용이다. 그러므로 “神신은 方所방소가 없고 易역은 體체가 없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變化변화를 아는 者자는 神신이 하는 바를 안다’고 한 것은 ‘變化변화를 이루고 鬼神귀신을 行행한다’는 것에 呼應호응하니 이루는 것은 道도이다. 道도가 行행한 뒤에 神신의 妙묘함을 알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天地천지에 가득 찬 것은 道도와 神신일 뿐이다.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是故四營而成易 ‧‧‧ 其知神之所爲乎
이러므로 네 番번 經營경영하여 易역을 이루고 ‧‧‧ 神신의 하는 바를 알 것이다.
四營謂分二掛一揲四歸奇也. 易謂變易也. 四營爲一變, 三變爲一爻, 十八變成六爻, 故曰成卦. 九變成三畫卦, 故曰小成. 引而伸之者, 八卦相乘而爲六十四卦也. 觸類而長之者, 一卦各變爲六十四卦, 而合四千九十六卦也. 趨吉避凶之理, 悉備于中, 故天下之能事畢矣. 道在天幽隱而因卦以著顯, 德行在人未形而因卦以通神. 酬酢言卦爻之辭如應答之言也. 祐神言卦爻之辭助神化之功也. 此莫非變化之道而神之所爲, 故終又賛歎也.
네 番번 經營경영함은 둘로 나누고 하나를 걸고 四個4개씩 세고 나머지를 돌리는 것을 말한다. 易역은 變易변역을 말한다. 네 番번 經營경영하면 一變1변이 되고 三變3변하면 一爻1효가 되고 十八變18변하면 六爻6효를 이루기 때문에 卦괘를 이룬다고 하였다. 九變9변하면 三畫卦3획괘를 이루기 때문에 작게 이룬다고 하였다. ‘이끌어 편다’는 것은 八卦8괘를 서로 곱해 六十四卦64괘가 되는 것이다. ‘類류에 따라 擴張확장시킴’은 一掛1괘가 各各각각 變변해 六十四卦64괘가 되어 合합하면 四千九十六卦4096괘가 되는 것이다. 吉길함으로 나아가고 凶흉함을 避피하는 道理도리가 속에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天下천하의 可能가능한 일을 마친다. 道도는 하늘에 있어 그윽히 숨어있어 卦괘를 通통해 드러나고, 德行덕행은 사람에게 있어 나타나지 않아 卦괘를 通통해 神신과 通통한다. 酬酌수작은 卦爻괘효의 말씀이 應答응답하는 말과 같음은 말한다. ‘神신을 돕는다’는 것은 卦爻괘효의 말씀이 神신의 造化조화와 功공을 돕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變化변화의 道도로 神신이 하는 바가 아님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 또 賛歎찬탄한 것이다.
右第九章
右는 第九章이라.
以上이상은 第九章제9장이다.
此章言揲蓍求卦之法, 而賛歎其神化之功也.
이 章장은 揲蓍설시하여 卦괘를 求구하는 法법을 말하고 神신의 造化조화를 賛歎찬탄하였다.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知變化註盤澗說
變化변화의 道도를 안다는 것에 對대한 盤澗반간의 說설
此言所乗之機, 而又以變化言, 蓋氣有變化, 而道無不宰, 故言之. 然非以太極之動静爲變化也. 借用處, 不當尋本旨.
여기에서 타는 바의 기틀로 말하고 또 變化변화로 말한 것은 氣기에 變化변화가 있지만 道도가 主宰주재하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말한 것이다. 그렇지만 太極태극의 動静동정으로 變化변화를 삼은 것은 아니다. 作用處작용처를 빌려서 本본뜻을 찾지 말아야 한다.
○ 乾策註兼山說
乾策건책의 註주에 兼山겸산의 說설
爻取動變, 故特稱九六, 而占得之卦, 七八常多, 鳥可直謂之無象. 况以乾坤言九六, 六子言七八尤爲未安.
爻효는 움직임과 變化변화를 取취하였기 때문에 九9와 六6이라 稱칭하고 占점을 해서 얻은 卦괘에 七7과 八8이 늘 많은데 어찌 곧바로 象상이 없다고 이르는가? 하물며 乾坤건곤을 九9와 六6이라 하고 여섯 子女자녀를 七7과 八8이라 하는 것이 더욱 온당치 못함에랴!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乾之策二百一十有六坤之策百四十有四凡三百有六十當期之日二篇之策萬有一千五百二十當萬物之數也是故四營而成易十有八變而成卦八卦而小成引而伸之觸類而長之天下之能事畢矣顯道神德行是故可與酬酢可與佑神矣
乾건의 策數책수가 二百一十有六216이요 坤곤의 策數책수가 百四十有四144이다. 그러므로 모두 三百六十360이니 一年1년의 日數일수에 該當해당하고, 上下상하 두 篇편의 策數책수가 萬有一千五百二十11520이니, 萬物만물의 數수에 該當해당하니, 이러므로 네 番번 經營경영하여 易역을 이루고 十有八番18번 變변하여 卦괘를 이루니, 八卦팔괘에 조금 이루어 이끌어 펴며 類류에 따라 擴張확장하면 天下천하의 能事능사가 다할 것이니, 道도를 드러내고 德行덕행을 神妙신묘하게 한다. 이 때문에 더불어 酬酌수작할 수 있으며 더불어 神신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孔子공자가 말하였다. “變化변화의 道도를 아는 者자는 神신의 하는 바를 알 것이다.
荀曰, 陽爻之策三十有六, 乾六爻皆陽, 合二百一十有六也. 陰爻之策二十有四, 坤六爻皆陰, 合一百四十有四也.
荀爽순상이 말하였다. “陽爻양효의 策책은 三十六36이고 乾卦건괘(䷀)의 六爻6효는 모두 陽양이니 合합하면 二百一十有六216이다. 陰爻음효의 策책은 二十四24이고 坤卦곤괘(䷁)의 六爻6효는 모두 陰음이니 合합하면 百四十有四144이다.”
正義曰, 此據乾之老陽坤之老陰之策也. 其少陽稱七少陰稱八.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이것은 乾건의 老陽노양과 坤곤의 老陰노음의 策책에 根據근거한 것이다. 少陽소양을 七7이라 하고 少陰소음을 八8이라 한다.”
陸曰, 十二月爲一朞, 分二掛一揲四歸奇爲四營.
陸績육적이 말하였다. “十二月12월이 一年1년이고 둘로 나누고 一個1개를 걸고 四個4개씩 세고 나머지를 돌리는 것이 네 番번 經營경영하는 것이다.”
荀曰, 營者謂七八九六也.〈蓋取四象之數.〉
荀爽순상이 말하였다. “經營경영은 七7‧八8‧九9‧六6이다.”〈四象사상의 數수를 取취하였다.〉
按, 四度經營以成易, 三變以成一爻, 六爻以成一卦. 其體則由天地水火雷風山澤而成八卦, 推而盡其變, 則由八卦而六十四, 由六十四而之四千九十六卦, 皆自十有八變而來也. 四營或云四揲, 佑或作侑.
내가 살펴보았다. 네 番번 經營경영하여 易역을 이루고 三變3변하여 一爻1효를 이루고 六爻6효로 一掛1괘를 이룬다. 그 本體본체는 天천‧地지‧水수‧火화‧雷뢰‧風풍‧山산‧澤택을 말미암아 八卦8괘를 이루고, 미루어 그 變化변화를 다하면 八卦8괘를 말미암아 六十四64가 되고 六十四64를 말미암아 四千九十六4096으로 가니, 모두 十八變18변을 通통해 온 것이다. 四營사영을 惑혹은 四揲사설이라고 하고 佑우는 惑혹 侑유(勸권할 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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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上傳:제9장(第九章)_11절
p.336 【經文】 =====
右第九章
右, 第九章
右는 第九章이라.
以上이상은 第九章제9장이다.
中國大全
p.336 【本義】 =====
此章言天地大衍之數揲蓍求卦之法然亦略矣意其詳具於大(太)卜筮人之官而今不可考耳其可推者啓蒙備言之
此章, 言天地大衍之數, 揲蓍求卦之法. 然亦略矣, 意其詳, 具於大(太)卜筮人之官, 而今不可考耳, 其可推者, 啓蒙, 備言之.
此章은 言天地大衍之數 揲蓍求卦之法이라 然亦略矣니 意其詳이 具於大卜筮人之官이어늘 而今不可考耳요 其可推者는 啓蒙에 備言之하니라
이 章장은 天地천지 大衍대연의 數수와 蓍草시초를 세어 卦괘를 求구하는 法법을 말한 것이다. 그러나 또한 簡略간략하니, 斟酌짐작컨대 그 詳細상세한 內容내용이 太卜태복 筮人서인의 官職관직에 갖추어져 있었는데 只今지금은 詳考상고할 수 없고, 미룰 수 있는 것은 『啓蒙계몽』에 仔細자세히 말하였다.
p.336 【小註】 =====
雙湖胡氏曰此章首論天地之數次論蓍策之數末論卦畫之數天地數之原也蓍策數之衍也卦畫數之鍾聚也蓋至於卦畫足以濟生人之用矣故始之以成變化而行鬼神明數之體段原於天地者將必有如是之功用終之以變化之道神之所爲明數之功用達於蓍卦者原其初已有如是之體段也變化之道卽成變化之事揲蓍中老陽變爲少陰老陰變爲少陽是也神之所爲卽行鬼神之事卦畫旣立吉凶禍福皆可得而前知所謂定天下之吉凶成天下之亹亹是也簡編釐正之功大矣
雙湖胡氏曰, 此章首論天地之數, 次論蓍策之數, 末論卦畫之數. 天地, 數之原也, 蓍策, 數之衍也, 卦畫, 數之鍾聚也, 蓋至於卦畫, 足以濟生人之用矣. 故始之以成變化而行鬼神, 明數之體段, 原於天地者, 將必有如是之功用. 終之以變化之道神之所爲, 明數之功用, 達於蓍卦者, 原其初已有如是之體段也. 變化之道, 卽成變化之事, 揲蓍中, 老陽變爲少陰, 老陰變爲少陽, 是也. 神之所爲, 卽行鬼神之事, 卦畫旣立, 吉凶禍福皆可得而前知, 所謂定天下之吉凶, 成天下之亹亹, 是也. 簡編釐正之功, 大矣.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이 章장에서는 먼저 天地천지의 數수를 論논했고 다음으로 揲蓍설시의 策數책수을 論논했고 末尾말미에 卦畫괘획의 數수를 論논했다. 天地천지는 數수의 根源근원이고 蓍策시책은 數수의 넓힘이고 卦畫괘획은 數수의 聚合취합이니 卦畫괘획에 이르면 사람을 救濟구제하고 살리는데 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變化변화를 이루고 鬼神귀신을 行행하는 것으로 始作시작해서 數수의 體段체단을 밝혔으니 天地천지에 根源근원한 것은 반드시 이와 같은 功用공용이 있어야 한다. 變化변화의 道도와 神신의 하는 바로 마쳐서 數수의 功用공용을 밝혔으니 蓍草시초와 卦괘에 이른 것은 애-初초부터 이와 같은 體段체단이 있음에 根源근원한 것이다. 變化변화의 道도는 곧 變化변화의 일이니 揲蓍설시하는 가운데 老陽노양이 變변해 少陰소음이 되고 老陰노음이 變변해 少陽소양이 됨이 이것이다. 神신의 하는 바는 곧 鬼神귀신을 行행함이니 卦畫괘획이 이미 세워지면 吉凶禍福길흉화복을 다 미리 알 수 있으니 이른바 “天下천하의 吉凶길흉을 定정하며 天下천하의 힘쓸 것(亹힘쓸 미)을 이룬다”는 것이 이것이다. 冊張책장을 바르게 다스린(釐리) 功공이 크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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