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가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절기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월동준비를 하는 날이에요~
소설을 맞이하여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을 해보았어요^^
<깍두기 담그기>
무를 만져보고, 냄새를 맡고,
직접 맛보기도 하며 자유롭게 탐색해보아요
무를 적당한 크기로 깍뚝썰기 해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주어요~
우리가 썰은 무를 한곳에 모아서
굵은 소금을 뿌려 절여주었어요~
절여놓은 무는 찬물에 씻어 소금기를 뺴주고
깍두기 양념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직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고춧가루 냄새 ~^^
고춧가루를 부어주고
새우젓, 설탕,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을 만들었어요~
멸치액젓도 뿌려주고~~~
손맛을 더해 골고루 조물조물 버부려주면
깍두기 완성^^
<배추 절이기>
소금물에 담구었던 배추를 건지고,
배추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려
하루동안 기다려주어요~
<배추김치 담그기>
어린이집에서 한 해 동안 먹을 김치를 담그는 날~
전날 절여놓은 배추와, 양념을 준비해요
1. 갓 썰기
2. 쪽파 썰기
3. 준비된 양념에 재료 더해주기
4. 버무리기
배추잎을 한장씩 들추며
고사리 손으로 소를 골고루 버무리는 친구들이에요^^
아이들이 만든 깍두기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