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서 오늘 본당에서 경로잔치를 하였습니다.
70세 이상 되신 어르신들께 점심식사 대접과 여흥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미사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사목위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십니다.
소성당에서는 식사 준비에 분주하신 봉사자님들이 계셨습니다.
주방에서도 늘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이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미사 마치고 사목위원들과 봉사자들이 나오셔서 '어버이 은혜' 노래를 함께 불러 드렸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이들도 노래를 듣는 신자분들도 마음이 울컥하고 눈물이 핑 도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형제님의 섹스폰 연주시작으로 본당의 우쿠렐레 팀 '아모르'의 축하공연도 있었으며
개인 공연
단체공연 중 형제회 팀
전례팀 공연도 있었습니다.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조수미 비비안나의 율동을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정성모아 경로잔치 베풀어 주신 봉사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오늘 하루 감사한 날이었습니다.봉사자님들의 노고가 본당 전체를 행복하게한 시간이었습니다.봉사자들이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요?모든 신자들의 얼굴도 참~밝았어요.이시간이 축억의 한장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봉사자님들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간소피아님의 봉사도 멋졌습니다.
흥 많은 분들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