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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72-75모이자!!
 
 
 
 
 
카페 게시글
▣-------- 사는이야기 밤줍기 체험 속으로…
땅까시^.~ 추천 0 조회 209 06.08.27 18: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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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7 22:21

    첫댓글 아~ 밤송이를 보니 가슴이 콩닥 콩닥뛰네~

  • 06.08.28 07:28

    아~난 밤송이를 보니 눈에서 별이 반짝 반짝 보이네~ 밤송이가 머리를 강타했던 기억이...ㅎㅎ

  • 06.08.28 00:20

    어렸을적 아버지따라 산에가서 밤 줍는게 가을 추수중 한가지 였었는데... 알밤은 알밤대로 풋밤송이는 풋밤송이대로 가마니에 따다 담아서 집 뒷켠 그늘진곳에 덮어두었다가 가을걷이 끝나고 조금 한가해 지면 밤에 밤 한가마씩 가져다가 발로 비벼 밤까는 것 또한 우리들의 몫... 언니랑 나랑 동생 셋이 누가 제일 많이 까나 내기도 하고... 누구 그때 그시절로 데려다 줄사람 없는가??

  • 작성자 06.08.29 23:34

    ~어이,쫌만기달려 봐이~나가,어끄저께말이여,시골우리산,..몬당구 쩌그밑으로 말이시,..한백구뎅이는될거시~ 밤나무모종 ..근디 완전히 재래종인디 괜찬컿재이?..한오년지가 기달려불먼겁날거시~!막, 주렁주렁줄렁줄렁,..화마 !~~째깐해도, 겁나게 좋다네~기밸,헐껑께, 피~잉오소이...도라꾸몰고..^*^

  • 06.08.31 00:39

    그렇제 . 밤은 역시 토종밤이 젤이제~ 불러만주먼 핑~ 갈것이구만...

  • 06.08.31 00:22

    아이들이 너무 귀엽삼~~

  • 06.09.03 07:04

    근디 남자아인 밤송이가 머리를 한방 놓아분것 같기도한디?...ㅎㅎ

  • 06.08.31 15:40

    오봉 에렜을때 아부지께서 가리나무속에서꺼내주신 그쥐밤 모아났다 소풍,운동회때쪄각꼬묶던 시절이벌써 아부지는팔순 이놈은오십이다됐네 허허 어찌할꼬

  • 06.09.07 19:20

    근디 밤 많은디 아는디 올기여 근디 쥐밤이여 꼬리달어 가서보고 읶어는지 보게

  • 06.09.08 01:25

    밤은 쥐밤이 젤이여~~ 속이 노란게 참말로 맛나제~

  • 06.09.08 09:37

    나도 델고가~

  • 06.09.08 19:07

    난 바쁜께 여그 있을란디 올라갈때 잠깐 들렀다가 맛빼기로 쪼끔만 주고가면 안될랑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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