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 주 목요일 저녁은
인천에 있는 마가다락방 기도원에 다녀옵니다
지난 목요일도 다녀 왔습니다
이 시대에 성령이 충만하고 열정으로
목회하시는 박보영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싱글로 목회를 하시며
방주 교회와 기도원을 함게 사역하시는
목사님, 오직 예수님으로만 삶을 사시는 목사님
그 분을 소개하자면
전직 의사였고 가진 재산 다 남김 없이
하나님을 위해 헌금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시며 결혼을 하셨지만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싱글로
목회를 하고 계시며 국내는 물론 외국까지
다니시며 복음 잔파 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만나시고 부터 박보영은 죽고
내안에 예수님 살아 계신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오갈데 없는 자의 아버지가 되시며
삶에 지친자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목사님
오직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시는 목사님
정말 이 시대에 그런 목사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갈 때 마다 도전받고 옵니다
지난 목요일 밤도 도전을 받고 공감하고 왔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심장병을 하나님께서 고쳐주시고
10년 후에 간경화로 죽는 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깨끗히 고쳐 주셨답니다
박목사님이 하나님께 물으셨답니다
심장병 고쳐 주실때 같이 고쳐주시지
왜 이제야 고처주십니까?
여쭈시니 나의 선물이다
그러시드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그때가 더 좋았다고
죽음이 문턱에 와 있었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간절히 찾고 하던 시절이요
그말씀을 하시는데 저의 마음이 물클하며
뜨거운 눈시울이 적시던군요
저도 자난날이 더욱 좋거든요
그 때는 죽을것 같았던 시간이였는데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순수한 믿음
오직 하나님 예수님으로만 의지하며
살던 그 때가 더 행복하고 좋았다고
생각이 되는것은 지금은 저의 신앙이
많이 변질된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지
조금 늦게 가면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학생들 청년들 장년들 참으로
뜨겁게 열정으로 기도하시는 분들이 모여
기도도 저절도 되는 곳입니다
산속에 있어 아카시아 곷의 향기가 진동응하고
내려오는 도랑물에서는 개구리가 노래를 하고
점말 어릴적에 고향에서 들어보고
못들어 본 개구리 울음소리에
향수를 느꼈습니다
오늘도 구석 구석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저도 늘 쉬지 않고 기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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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가다락방 기도원을 다녀오며~~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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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9 13: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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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가의 다락방' 끌리는 이름입니다. 성령이 임하는 곳, 특히 송 전도사님이 존경하는 박 목사님이 계시다니 더욱 관심이 가는군요. 목요일은 성령님 만나는 날... .
참으로 귀한 곳입니다 그 곳에 모이는 성도님들 주의 종들은
얼마나 기도를 뜨겁게 하는지 유익이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