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예고편 공개!
(예고편 동영상은 소개글 뒤에)
당신의 기억 속엔 없어도 ‘우린 액션배우다’!
최고의 컷을 위해 몸을 날린 그들의 리얼 액션
<우린 액션배우다>는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액션배우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그린 눈물 나게 웃다가 진짜로 울게 되는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한 예고편은 액션배우를 꿈꾸며 액션스쿨에 지원했던 이들의 오디션 장면으로 시작해 <짝패><괴물><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한국 액션영화를 이끌기까지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몸 하나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진짜 액션은 꾸미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이기에 더욱 시선을 잡아 끕니다.
‘우리에게 액션은 인생이다’라는 한 줄의 카피처럼 최고의 컷을 위해 몸을 날리는 이들의 모습을 주변에서는 “제정신 아니다”, “농사나 지어라”는 비난으로 응답한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이해불능이지만 다치고 부러지더라도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액션배우의 말은 이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관통한다. 액션배우이기 때문에 우울하고 어두우며 처절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들은 밝고 명랑하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전력을 다하는 꿈꾸는 청춘들이기에 그들의 이야기는 그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죽는 게 무섭다고 생각하면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는 대사가 큰 여운을 남기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린 액션배우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5점 만점에 4.69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국내 출품작 중 최초 ‘최고
인기상’과 ‘CGV 한국장편영화 개봉지원상’을 수상하고 올해 정동진 독립영화제에서도 관객상을 수상했다.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발, 벤쿠버 국제영화제, 일본 타나베 벤케이영화제, 아시아퍼시픽스크린어워즈(APSA)에 초청, 출품되는 등 국내외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08년 8월 28일 개봉하며, 영화제를 통해 인정 받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요즘 왠만한 상업영화보다 낫다고
해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첫댓글 음....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겠네요~ 신작소개 감사합니다~~
8월 28일 개봉~!? ..꼭 보러 가야지~영화 정모에서 이거 보러 갈 계획 없나??...ㅜ.ㅜ..
난 액션에 폭력적인 영화를 싫어하니까 않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