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님 기대대로 후기 벌써 올려셨네요.
하지만 일찍 간걸 조금은 후회될듯^^
배 안에서의 첫날 밤은 설레는 가슴으로 잠을 설쳤네요.
불꽃놀이 즐거웠고요,
눈으로 불꽃이 떨어질까 겁이 나기도 했지만
용감하게 한손으로 가리고 탄성을 질렸읍니다.

하지만 물고기 뛰노는 것을 볼거라는 말에 잠을 설치며
갑판을 오갔지만
하얗게 부셔지는 파도만 봤읍니다.

다음날 해돋이 기대도 예상보다
일찍 제주도에 도착하는 바람에 또 무너졌읍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입니다.
제주도에 도착해 버스안에서
보이는 한라산은 눈을 기쁘게 했구요,

산행내내 황홀, 감탄 연발이 올시다!

첨 올라가는 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무 계단과 나무로 길을 만들어 편했구요,
한라산에는 약수가 없다고 해서 평소 산행시에 준비하지 않았던 물도 준비했었는데
중간쯤 사제비약수 꿀맛이었읍니다.
눈과자도 집어 먹구
윗세오름에서 제주회원님들과의 점심 즐거웠읍니다.

내려오는 길은 구름바다 보며 뛰어 내려 왔읍니다.
천천히 절경을 보고 싶었는데
등반대장이 재촉하는 바람에,
그래도 병풍처럼 펼쳐진 절벽들도 보고
산해초도 보고...

제주회원님들의 따뜻한 환대,
첨 먹어보는 갈치회,
19명 모두에게 선물로 안겨 주신 제주감귤,

일사천리 발전을 위해,
14회 제주회원님들의 발전을 위해,
산악회를 위해
계속 건배만 하네요.

돌아오는 배안에서는 피곤에 절어 잠만 잤네요.
배가 심하게 흔들어도 모른채
비바람이 쳐도 모르고....
달이 지는 멋진 광경도 보았고요,
해돋이도 상경길에서 봤읍니다.
모두들 밀감상자 하나씩 안고, 지고
하이디님 결국 해수탕도 마다고 가시고....
해장국밥에 해수탕에.
그리고 오늘의, 한라산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그러나 지는 말 못합니다.

회장님의 결재없인 지는 말 못하지라유.
결산보고
회비 130,000 * 19 = 2,470,000
교통비 99,000 * 19 = 1,881,000
제주회원님 선물 45,000
제주발전기부금 450,000
밴댕이 112,000
뷔페 95,000
안주 기타 23,410
나머지 -136,410
2차행 10,000 * 10 = 100,000
해장국밥 55,000
해수욕탕 55,000
나머지 -10,000
지난 잔액 208,400
총 잔액 61,990
첫댓글 ㅋㅋㅋ 대장님이 결재를 하셔야 한다면...음~~ 뭔가 비리가 숨어있군....ㅋㅋㅋ 지금부터 청문회 실시한당~~~ 빨랑 부셈~~ ㅎㅎㅎ 나만 빼놓구선.... 앙~~~~~~~~~~~~~~운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덜 풀린 즐거운 여독이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반가웠구요. 고맙습니다.
산악회회원님 무사히 전부 오셨네요...은총대장님,시나블총무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말 못하지라유~~~.궁금한데요... 뭔가요.....카메라에 잡혔나요...보고싶퍼요..
항상 빈뜸없는 일사천리산악회 안방마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이디가 알면 일찍간걸 땅을 치고 후회할 비밀의 야그 곧 공개되기를...하이다 디게 약 오를걸...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내두 절대루 발설몬합니데이~~~~~~암만봐두 하이디읍따".......역시 우리 총무님 부지런하시네여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글구 한방에 보내시는 언어의마술" 인정합니다!!~~~~~~~
해수탕에는 수락산대마님, 어등산사님,만추님,푸른하늘님,최광식님 최광식님의 옆지기님,갑부님,은총님,톡끼님,시나블님 그리고 저 이렇게 열한명이 갔습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가 뭔지는 청문회를 열어도 저는 말 못합니다. 내겐 절대 묻지 마세요.
에 또~~ 여러분~~! 지금부터 일사천리 역사상 첨으루 청문회를 공개 실쉬합니당... "증인~! 고백하시요~!" 엥? @ @ 생각이 안난다구여? 지금 하듸를 우롱하시는겁네깡? ㅋㅋㅋ 우~~~띠~~ heidi 담엔 안간당~ 그러믄.... ㅎㅎㅎ
제주 한라산 등산행사에 참여하신 일사천리 산악회 회원님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한라산 정기를 받아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깔끔한 총무님 수고 많았어요..함께 못한게 두고두고'천추의 한'으로 남을것 같네요^^
20명의 산악회원님들에게 정말 형제의 정을 나누어 주셔셔 다시한번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한라산 정기를 이어받아 내년에는 좀더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버실겁니다.........근디 마무리에서 비리가 있는 듯 한데 옥에 티가 아닌가 싶네요...하이디님께서 청문회를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냄새가 여기까지...ㅎㅎㅎ
비리? 청문회? 글쎄요...수락산대마님, 어등산사님, 벗님 주최였구요, 나머지는 찬조 출연이었음다. 우선 세분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결산 신경쓰다 보니 인사가 늦었읍니다. 죄송^^
우리의 안방을 지켜주는 戰士 시나블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대가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믿고 즐거운 모임을 마칠수 있답니다 여정을 풀고 이제 연말을 잘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족과함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 제주의 한마당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cynable님 가시는 곳마다 덕을 많이 쌓으시네요. 즐거운 고생(?)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궁금하네여^^*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어 하시는 일마다 뜻하신데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같이 못간 아쉬움대신 님들의 즐거운 후기로 위로가 됐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참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나블님 이번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萬事如意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해 주신 수락산대마님, 벗님, 어등산사님, 만추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