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9년5월28일 (산독수리산악회)
산행지-강원도 횡성군 태기산(126.1m)
참석인원-42명
날씨는 쾌청한 5월에 날씨
▲산설명▲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게를 이루는 산이다
오대산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홍정산을 지나 남쪽으로 꺽이면서
다시 솟구쳐 오른 봉우리가 바로 태기산이다
태기산은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게
쫒기여 이곳에 성을 쌓고 군사를 길러 신라와 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태기산이라 이름지었다
산 정사에는 삼한시대의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대향하던
태기산성 (약1km) 태기산성비가 있다
산에 내려오며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라는 절이있다
10시10분쯤 송덕사 산행들 머리에서 태기산을 향해서 산행시작
올라가기 바쁩니다
발거름도 가볍게
지금은 어깨을 나란히 하고 올라가봅니다
닉네 이름이 머슴살이랍니다 방가워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태기산 산행안내도 살펴보고갑니다
여기서부터 시원한 숲속으로 산행시작 공사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아~시원해요 그냥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여기좀 보세요 오늘도 맨발로 이렇게 올라갑니다 대단하신분이세요
연초록의 산이 넘이쁘죠.? 힘들게 계단을 올라오고
잠시 올라가다 휴식
의자에 않아서 편안하게 흘린 땀방울 흠치면서
브이
쉬는것도 잠시 다시 정상을 향해서 올라갑니다
정상이 아직도 4.6km 남았어요
태기 산성비
산독수리 산악회 처음 오신 분이라고 합니다
호젓한 등산길 넘넘 길이 좋아서 울~라라라라
태기산자락에서 민들래꽃 세송이 산속에서 자라서 그런지 더욱 노랗게 예쁘더군요
12시13분 이곳을 지나면서 어느정도 정상이 가까워 지지 않을까 착각하면서 마치 속세을 벗어 나는것처럼
자연의 빚은 환하게 비취면서 멀리 보이는 등산객들이 그길을 가고있고 나도 그 뒤을 따라갑니다
그냥보기만해도 시원스럽게 보이는 침염수 나무
올라오다 보니 정상이 아니고 인도가 나오는더군요
정상이 나올까 하는 마음도 잠시 리본하나 없은 등산로길 산사람들 어디로가나
우왕자왕 그러나 보아하니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길을 나서야 할것같다
시멘트 포장도로길을 따라 계속 차도를 따라 오른다
내리 쬐이는 한낮의 햇빚아래 그래도 정상을 향해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봅니다
젤루 걷기 싫은 임도같은 차도길이다 저 높은곳이 태기산 정상이라고 하는데
군부대가 있어 민간인 출입금지다 에~궁 걸음이 뒤로 갈려구해요
날씨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 내리 쬐이는 5월의 마지막 목요일 한낮의 햇빚아래
구불구불 와~뒤돌아 보니 아득하죠 저길을 걸어왔으니 나중에 알고 보니
오른쪽 봉우리가 태기산정상
군부대가 있어서 일반인은 출입금지
멀리서 볼때와 가까이서 보니 엄청나게 큰 태기산 풍력발전기 가까이서보니 괭장히 크더라구요
풍력발전기 자세한 설명서 풍력발전기가 20개라고하네요
첫댓글 잘보았음니다...수고하셨네요..
아주 잘보았읍니다 저는 후미를 보다보니 선두그럽에 합류하지 못했답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원본 게시물 꼬리말에 인사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