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소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짧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체육교사부 12팀이 참가하여 서로를 배려해 가며 리그전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오후 경기에서는 모든 팀의 기량이 급속히 변화된 모습도 보았습니다.
킨볼을 매개로하여 오늘 처럼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전국의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11월 16일 참석하신 분들의 뜻을 모았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보다 많은 분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한국킨볼협회 창립 준비위원들의 모임을 당초 12월 12일로 잠정 결정했으나
스포타임의 임원진이 12월 8일 출국하여 미국의 SPARK연구소와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돌아 오는 12월 14일 이후가
좀 더 진전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12월 20일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향후 계획은 이미 각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과 조직적으로 연계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새롭게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1. 킨볼의 지역별 조직으로 적극적 보급활동
2. 뉴스포츠 종목의 체계적 보급활동
3. 미국, 영국등 선진국의 체육수업 프로그램 보급활동
4. 다양한 교구 소개
12월 20일 서울에서 뉴스포츠관련하여 자료와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대전에서 같이 가실분은 리플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