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의사가 “사망하셨습니다.” 진단해도 두뇌는 살아 있다. 약 1시간 30분간 살아 있다.
그래서 의사가 하는 말, 가족들이 우는 소리 다 듣는다.
의식 없던 환자, 말 못하던 환자, 눈 못뜨던 환자, 죽으면 도리어 머리가 그걸 다 듣는다.
그러니 누가 죽더라도 1시간 30분 동안은 곁에서 속삭여달라.
죽었다고 냅다 냉동고에 집어넣지 말고 귀에 대고 속삭여라.
놀라지 마시라. 이제 하늘로 가신다. 당신 참 열심히 살았다. 좋은 말 해드려라.
두뇌가 건강하면 자식들에게 무시 안당하고, 세상에 할 일도 생긴다.
두뇌가 건강한데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나이 70이 넘어 대학을 들어갈 수도 있고, 책을 쓸 수도 있고, 사업을 할 수도 있다.
90세가 넘어도 회사를 경영할 수 있다.
두뇌는 죽을 때까지 가장 싱싱한 장기다. 잘 관리하면 20대 머리와 다를 바가 없다.
여러분의 소중한 재산인 두뇌를 방치하지 말라.
다이아몬드로 목걸이로 엮어 걸어도 두뇌만큼 값지지 않다.
* 죽음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되는 글
<두뇌는... 죽지 않는다>
<랍스터는 왜 죽지 않기로 결심했나?>
<영원히 사는 단세포는 왜 죽음을 각오하고 다세포가 되었나?>
<심정지 후 90분간>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두뇌관리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당연히 알콜을 안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