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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영화이야기, 매트릭스 7 (나이오비 그리고 프로이드)
희야 추천 0 조회 241 04.02.07 12: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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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7 12:08

    첫댓글 네오와 함께 미궁속에 갇혀서 이 세계와 자신의 근본이 조화된 질서가 아니라 카오스 그 자체같군요. 이 카오스를 처음 깨달을 때, 무지 절망한 옛 기억이 납니다. 희야님, 문동이(글쓰는 신동??)

  • 작성자 04.02.07 12:19

    하나 정정했습니다 .숫자 9의 의미입니다. 9은 10 이전의 숫자, 완벽 이전 단계로서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클라우드 나인에서 유추한 것입니다. 클라우드 나인은 관용어로 사전에도 나와 있습니다. 마약의 한 종류이기도 하고요. 노래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한때 클라우드 나인이라는 담배를 판매했다고 하는군

  • 작성자 04.02.07 12:28

    반발이 사뭇 대단했다고 들었습니다. 클라우드 나인이라는 이름의 담배....하여간 천국은 아닙니다. 지상최고의 행복을 의미합니다. 즉시 정정했었는데 이 글에는 그냥 남아 있군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04.02.07 12:29

    별꽃님.................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이 글은 작년에 쓴 것이고 단숨에 써내렸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주절주절하다가 끝을 어찌 해야 할지 몰라 마지막이 분명치 않습니다. 나중에 손봐야지 하다가 쓰느라고 몸살했던 기억이 남아 있어 손보고 싶지 않아 여태 그대로입니다.

  • 작성자 04.02.07 12:32

    전 글을 쓰고 나면 이빨이 무척 아픕니다. 저도 모르게 이를 꽉 물고 있거든요. 종일 먹고 쓰고 먹고 쓰고. 대체 왜 그러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한번 붙잡으면 끝까지 써내야 하는 이상한 습관때문에 긴 글 쓰고 나면 이빨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몸살했지요. 매트릭스 쓸 당시..

  • 04.02.07 13:00

    "이명, 이를 악물고 글을 쓰다" 소설 제목으로 해도 되것다^^ 아니지, 좀 시시한가? 이명, 이빨로 매트릭스를 분해하다 - 이건 좀 살벌? 이명, 이빨로 일필휘지하다 - 에구, 점점 헷갈리네^^ 하여간 대단하심!

  • 작성자 04.02.07 13:10

    앗! 이빨이 아픈게 아니고 아귀가 아프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뭐라 해야 맞지요? 꽉 물고 있으니까... 턱이 아픈가? 이상하네요. 아귀가 아프다.. 가 맞겠지요?

  • 작성자 04.02.07 14:37

    우이씨.. 역시 몽돌은 심술이 돌돌돌 뭉쳐져서 만들어진 돌같다는 느낌이 맞아. 돌돌돌돌돌....

  • 04.02.07 17:23

    지금 쇼핑몰에 나와 잠시 접속. 글은 못 읽어요.^^; 집에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볼께요. - 잠시 하나 아는 척, Cloud 9은 페르소나랑 마지막까지 경합이 대단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브랜드네임. 친구가 담당했거든요.

  • 04.02.07 17:27

    이 아픈건 저두 예전 학창시절, 경험했던 일이라 .. 덕분, 당시의 치열했던 시간들이 기억나네요. 이가 너무 아파서 손수건을 물고 공부했더랬습니다. 글세..고치려 햇지만, 저도 모르게 악물게 되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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