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이집트에 빠져 올 겨울 방학은 통째로 이집트 탐구에 빠져 있습니다. 책을 읽어도 돌아서면 금방 다 잊어버리지만, 잠시나마 직접 내 눈으로 현장을 체험했다는 사실에 서적에 씌여진 활자의 내용이 그렇게 생생할 수가 없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은 진리이고요.
5,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와 현대 이집트인의 일상적인 생활이 눈 앞에 공존하면서 형언할 수 없는 신비의 세계로 유혹당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오늘도 무용연구원에 들렀다 단골서점 문화문고에 들러 이슬람권 문화 신간만 4권 사 왔습니다.
명함을 만들어 드리려다 E-card에 대신합니다. 그럼, 내일 수요일 문화센터 지도자반에서 만날 때까지 잘 지내세요.
PS : 투어피아.com 사이트의 피라미드와 낙타가 들어있는 이국적인 그림 카드를 이용해 발송했지만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들어와서 다시 한 번 복사해서 보내기 클릭을 해 봅니다.그런데 두 번 쩨도 실패, 결국은 우리 카페의 메일을 이용해 보냈지만 그것도 발송에 실패한 듯 기분이 드네요.
버트팔로 씨에게 보내려 했던 것이니만큼 끝까지 수신인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해 봅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신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