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F(Ultra High Frequency /극초단파) 대역은 파장이 점점 짧아져 빛의 성질을 닮아 가는데 침투성이 좋고 안테나의 길이도 짧아져 같은 공간내에 이득이 그만큼 높은 안테나를 만들 수 있다.
주파수 대역 중간 중간에 많은 사용처가 있겠으나 자료 불충분으로 아래의 내용만 올림.
430 - 440 MHz : 아마추어밴드
441 - 442 MHz : 업무용 밴드/ 잘 아는 분 업무용도 이 안에...(오늘부터 감청 시작)
444 MHz : 간이무선국용
445 MHz : 적십자사용(지금은 휴대폰을 더 많이 사용/ 222MHz 간이무선국이 불법으로 출력을 올리면 제2고조파가 이 주파수로 끼어 들어 그냥 수신됨)
450 - 470 MHz : 콜택시 업무용(중계기 주파수 포함)
470 - 476 : TV UHF 채널 14번
476 - 482 : ------------15번
계속 6MHz 간격으로 83번까지 계속됨
800 MHz 대역 - TRS(Trunking Radio System/ 휴대폰처럼 사용시간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무선통신 방식. (예) 전북의 경우 모악산에 중계기를 설치하고 휴대용, 또는 차량용에서 송신하는 내용을 받아 같은 소속으로 등록된 무전기에 연결함.
공항, 한전, 국가기관, 대한통운 등은 별도의 독립채널을 가지고 있음.
일정 개수 이상의 단말기가 확보되면 개인도 별도 채널 신청을 할 수가 있음.(약 150국 이상)
심지어 통화 요금 아끼려고 사무실에서 지시한 내용을 듣고도 수신한 사람이 대답도 안 함.
지금은 디지털 방식 0130 휴대전화 번호 부여받아 전화, 무전기 겸용 등장. 전국 네트웍 운용 중.
830 - 870 : 011, 017 이동전화 주파수 대역
한때 아마추어 무전기로 드라마(?) 같은 내용의 통화를 많이 엿들었음. 지금은 디지털 방식이라 안 들림.
900 MHz 대역 : 수퍼폰이라 불리는 가정용 무선 전화기 주파수 대역.
1200 MHz대역: 1.2 GHz 로 바꿈/ 아마추어 밴드/ ATV 실험용으로 널리 사용됨.
설악산 고지등에서 동영상으로 일본STN들과 직접통신 실험을 많이 하고있음. (고생길이 훤함)
완제품 구입시 일백만원 안팎의 금액 소요. (어부인에게는 3만원 주고 샀다고 해야 함)
2.4 GHz : 아마추어 밴드
6 GHz : TV중계방송용 마이크로웨이브(중계차 - 연주소 또는 중계차-모악산) - 3와트 급에 파라볼라 안테나 사용. 가끔 스포츠 중계로 현장에 파라볼라 세워놓으면 관중들이 경기는 안보고 그 앞에서 왔다갔다 함.
그렇게 하면 TV에 나오는 줄 알고있음(80년대 이야기). 그러다 전파 미약으로 인하여 생방송중 화면이 흔들린 경우 있었음. 방지책으로 ... "이 전파 쏘이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하니 아무도 접근을
안 했음.
그런데 방송국, 그것도 TV쪽 근무하는 사람들이 딸을 많이 낳았음(본인도 해당). 라디오는 전부 아들... 원인분석 해 볼 필요성이 있음.
첫댓글 난 딸래미 놓구 싶은데..웅컁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