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별로인데다 찍사마저 솜씨가 션찮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도착한 명가은의 별채모습니다.
차 마신후 들어갔더니 와 예쁜 물건이 잔뜩 있네요....
많은 찻잔들과 예쁜 수제 주머니들
위에 작은 주머니 하나 들려주었더니
마치 세자빈이 된것 같다던 둘째가
웃깁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아이들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초상권이 중요하다며 정면모습 올릴 수 없다하여 고개숙인 모습 올려봅니다.
사족:첨으로 올리는 글과 사진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첫댓글 뒤주함에 많이 넣어 두셨나요?
자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
오늘 햇살이 너무 맑아 집에 있기가 참 아깝다는 생각이였는데, 그리 좋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좋은 사진, 글 잘보고 제 맘도 많이 따사로와 집니다...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저도 가끔 가는곳인데.....연못옆 조그만 방은 제꺼입니다... ^^
오랜만에 명가은 전경 봅니다..^^그기가 우리동네서 얼마 멀지 않은 곳인지라 아주 아주 예전에 갔었지요 ㅎㅎ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겠지요?^^
후덕한 모습의 주인어른과 따님들.
따라 차맛도 제법 주인 닮았지요?
그래도 이런 곳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