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산 밑에서
이미옥선생님이 한턱을 ,
1차 막걸리.보리밥, 감자전, 도토리묵, 잔치국수..
2차 호떡, 오뎅, 소라
3차 막걸리, 녹두전..
광교산에서만 3차
천둥 번개 소리에 비는 억수로~~~~~~~~
빗길을 세여자가 걸었다우..소장님은 바닥에서 3차를 혼자 하시면서..
우린 열심히 초겨울 비를 맞으면서 낙옆은 떨어지고 우산을 쓰고
내려오니까 소화가 다 되었지요..
맛있게 발 먹었습니다..행복한 하루 오후 이었지요..잠시나마
그런데 서울오는 길이 수원에서 여의도까지 2시간 반,,졸려 죽은 줄 알았지요...
첫댓글 ㅎㅎ ㅁ막걸리는 소장님만 만나면 마시게 되네여.. 즐거운 늦가을의 휴일..
아하~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