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해서 메달 휩쓸면?
뉴욕 타임스
미래의 올림픽 스타가 될 어린이들이 혹독하게 훈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중국의 한 체육관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두들겨 맞는 아이까지 등장해 아동학대 논란도 일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한 아이는 체조 코치가 자신의 다리를 밟자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리다가 결국 참다 못해 울음을 터뜨렸다. 중국 전역에는 이와 같은 조기 교육 체육관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난징에 있는 난징체육관 역시 미래의 올림픽 스타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맡기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다이빙, 수영과 같은 종목에서도 이들과 같은 훈련 방법이 적용됐을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또, 이런 훈련 기법들이 서양인의 관점에서는 아동 학대로 보일 정도로 극단적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중국의 체조 스타들은 매우 어린 나이에 훈련을 시작한다. 대여섯 살에 불과한 아이들이 철봉을 잡고 하루 종일 매달리는가 하면 자신의 몸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극심한 훈련을 견뎌야 한다.
어떤 금메달리스트의부모는 제자식을 못알아봤다 한다. 7년동안 자라는 자식을 한 번도 볼 수 없었다 한다.
무서운 나라야!
이렇게해서 꼭 1등을 해야 하남?
이후의 관리는 팽개쳐지고 일부 금매달리스트들이 구걸자로 변한답니다.
중국의 전 체조 국가대표 장상우가 지하철역 앞에서 체조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행인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보여준 뒤 푼돈을 챙기는 구걸자로 전락해 중국인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첫댓글 세상은 1등만 기억하니까요..그래서 모두가 1등 1등 하쟌슴까~!
잔인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