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구들, 전국 공부방 준비하고 뒷설거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감기는 뚝딱 나으셨는지요.
12월 16일 올해 마지막 모임 합니다. 바쁜 일 모두 접고 이 날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모입시다.
♥ 12월 16일 저녁 6시 초읍동 다금
♥ 회비- 적당히
♥ 선물 교환 - 1만원 이내 마음을 담아 고른 선물 한 가지
♥ 마음에 남는 시나 글귀 한 구절 외워오기- 나처럼 머리 짜치는 사람은 컨닝 가능
♥ 장기 자랑 - 악기, 노래, 춤, 몸짓, 생쑈, 뭐든지
♥ 올해 글쓰기 식구들한테 꼭 하고 싶었던 말 한 자락
구자행 샘은 다금 예약 해주이소.
예약 해야하니 온다 못 온다 댓글 퍼뜩 달아주세요.
첫댓글 오늘부터 출근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첫 교시가 전담시간입니다. 글쓰기 카페에 이렇게 참석 글부터 달고 슬슬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 참석합니다. ^^
예약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겨울연수 숙제를 빨리 내야 합니다.늦어도 이번 주말까지 내야 하니까 회장님이 부탁하는 글을 올리면 좋겠습니다. 이번 겨울 연수는 인생 숙제 같이 생각하고 부산 회원 모두 가면 좋겠습니다. 집행부를 부산에서 맡아 하고 있고, 또 글쓰기회가 여러 모로 위축되어 있는 시기에 우리 부산이 먼저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글쓰기를 1순위로 두면 되겠지요. 지난 여름 연수 때, 집도 곰팡이 내가 진동하고, 연수 참여는 적고, 우리 부산 식구는 더 적고, 명색이 집행부가 부산인데 좀 거기시했더랬지요..
저도 참석합니다^^ 수업준비 바로 시작했어요ㅎㅎ 동기유발때 율동하면서 오버액션하면 만점준다는 소문이 있던데 잘 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금이 어린이대공원 옆이죠? 금랑이 민속원 맞은편이구요?
으샤으샤, 잘 출 수 있을거야~_~
다금으로 가겠습니다^^ 놀고 먹는데는 잘 가지요 ^^;;
갑니다. 귀숙샘하고 샘돌하고 한 차로 가면 되겠다.
네, 연락해서 함께 가요.
나는 이번 참석이 어렵겠다. 부부모임(남편회사에서 일 년이 한번 하는 모임)이 하필 부산 금정산에서 하는데 부산에 살면서 안 간다고 할 수가 ....
다금으로 갈게요^^
저도 갈게요^^
다금에서 뵈요
저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