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0 다딩진료
모이세팀과 다딩에서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도행원장님과 사모님. 조현미약사님 박노희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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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강현숙단원님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의 모든 문제를 도우시는
모이세 봉사정신이 다딩에 도착하여
진료팀과 약국팀
물리치료 기계도 준비를 해오셨습니다
모두가 열정으로 환자진료를 도와 주셨습니다.
새벽부터 진료를 받기위해 산을 넘어 오신분
다딩시내에서 역으로 산위로 진료를 받기위해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통증 환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자궁출혈 환자는 저희 도움으로 다딩시내에서
치료를 잘 마치었다면 저희에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우측 경추부 손상으로 티미병원에서 치료받았던
tega mager도 좋아진 증상을 보여주기위해
꽃을 들고 찿아왔습니다
지속적인 의료 캠프가 다딩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있다고 느껴 졌습니다.
두 분 수녀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이세 의료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모이세 의료팀에 감사드립니다..
멋곳까지 오셔서 힘을 보테주신 모이세 의료팀에 감사드립니다. 네팔에서 좋은 추억 많이 갖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다딩주민들의 건강이 나날이 좋아지는 이유는?아마도 행복을 가져다 주는 봉사하시는 의료팀의 사랑의 마음이 뜻 깊게
담겨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읍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