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동쪽에 위치한 삼양이라는 방파제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고기를 가두어서 키우는 곳)입니다~제가
제주에 있을 때 바다낚시를 자주 갔던 곳이라 자주 보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당일바리(저녁에 낚시로 잡아서 다음날 새벽에 바로 들어온 갈치를 이르는 제주말)갈치입니다~은색빛이 도는게
너무나 싱싱하지 않습니까~지금도 새벽시장(수협공판장앞에서 새벽6시에서 9시쯤 열리는시장)에서는 이런 모습
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를 지키는 수호신인 돌하루방의 모습입니다~예로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서있는(마을입구나,도로)
돌하루방의 모습이 너무나 당당하지 않습니까~제주는 이런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인근에 있는 놀이터의 모습입니다~새벽이면 운동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고 활기차게 노는 아이
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 사진에 담았습니다.
제주 서부두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출전경입니다~멀리서 찍어서 해가 조그맣게 나왔습니다.
제주 용진교의 야경입니다~옛모습으로 복개된 산지천의 최하류입니다(바다와 바로 접하는 곳).
제주 우당도서관의 뒤뜰에 있는 전경입니다~네모나게 구멍이 뚫여있는게 특이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첫댓글 아 제주도 그림을보니 한번 가고잡네요 은칼치 보니깐 갈치찌개 해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