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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지역별 소모임을 만들어 봅시다. | |
번호 : 41 글쓴이 : 인천 박성호 (4번) |
조회 : 98 스크랩 : 0 날짜 : 2006.12.05 18:09 |
교육 끝난지 어언 2주...보름이 지났습니다.
대강당의 두달동안 앉았던 그자리... 그 분임.... 그대로 만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근무지에서 사는 곳에서 가까이 계신분들 끼리의 만남이 더 수월하기에
지역별 소모임 방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경기,인천방
충청중부방
경상,전라 남부방
제주방
이런식으로 소모임을 만들어 서로 연락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적당한 장소 정해 만나고 하면 어떨까요.
시간이 더 지나기전에 우리 5기의 열기가 조금은 남아있는 지금 시작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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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지난 12월 5일 공지앤드 새소식 난에 글을 올렸었고
서울,경기,인천 소모임 방은 이미 9월 21일 만들어 놨었죠.
회원보기를 눌러보니 딱 4명 2:2
그러니까 ... 이도령과 성춘향이 ... 방자하고 향단이 ... 네명
교육동안 눈에 익은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작당을 했지요.
일단 11월달에 운을 떼어 놓고
벙개 함 칩시다! | |
번호 : 1 글쓴이 : 인천 박성호 (4번) |
조회 : 4 스크랩 : 0 날짜 : 2006.11.29 13:49 |
김과장님 박과장님 장과장님 소모임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주님 두분 마당쇠 두명 짝이 딱 맞네요...ㅎㅎㅎㅎ!
20006년 가기전에 한번 만나면 좋겠습니다.
돈은 각자
약속 없는 날짜 알려 주시옵고 적당한 장소 추천 해주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12.12 날 결행을 했지요. |
서울경기인천 송년회
언 제: 12. 21. 19:30
어디서: 사당역 영일만 횟집(02-522-4080)
2호선 8번 출구, 4호선 10번 출구
근방에 참치집을 가려 했으나 비싸고 너무 고급스러워
선택 조건 이랑 가격을 봤을때
이곳이 공무원 신분에 무난 할것 같습니다.
2시간동안 인터넷 뒤진 결과 가격대비 역과의 거리... 짱!
이라는 판단입니다.
아래 전번 참고 하시고 서로 연락 하시기바랍니다.
박형숙 010-4312-2266
장미환 011-9778-5312
박성호 010-5541-3379
김인권 011-363-1155
출고년도 순입니다....
요즘 연상이 유행이라고
쪼끔은 영계들이 두분 누님들(?) 잘 모시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알고 보니 가평이 더 멀고 오시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천 박과장님은 자원봉사센타를 만드시느라 못 오신다고 하시고
가평 김과장님은 당일 날 또 돌발 상황으로 못 오신다고
본의 아니게 포천 구절초와 인천 밴댕이가 단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영일만 갈까 했는데
사람들이 많아 왁짜지껄..
바로 옆에 조그마한 막횟집 .. 파도쏘리!!
푸정거리에 배 썰어 넣은 웰빙식 회무침에
비린내 한도 안 나고 고소한 과메기
그리고 물약은 이슬을 마셨습니다.
2호선에서 내려 4호선 10번 출구로 가는 도중 꽃가게에서
흑장미환송이를 샀습니다.
조금은 낯 간지러운 시츄에이션이지만 장미환송이 선물 했습니다.
장미환송이 2,200원 투자해서 횟값에 소주값에 3만 몇 천원 건졌습니다.
아니지... 더치페이 했으면 만 몇천원이 되는군요.
당초 번개 원칙인 각자계산을 무시하고
소모임 잘 운영 해 달라는 묵직한 조건을 거시며 걍 계산해 버리시더군요.
" 누님 잘 먹었습니다!"
이상 소모임 활성화를 위한 염장 지르기 끝입니다!
심술보가 뒤 틀리고 오기가 발동하신 서울.경기, 인천 무관님들은
지금 바로 왼쪽 위 메뉴 옆에 소모임 누르시고 가입 하소서!
소모임이 활성화되면 대모임(전국모임)도 한번 해봅시다!
사진을 올리면 너무 한것 같아 생략 합니다.
중요항것.. 다음 모임은 3월이나 4월 의정부에서 ............
첫댓글 멋있는 만남있었을겁니다... 괜시리 향단이가 끼면 좀????그리고 지송 지송^^..
이슬맞은 과메기가 그냥 끝내주었습니다. 담엘랑 방자, 향단이 모두모두 만납시다. 그러면 난 춘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