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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교회 가족 긴 이야기 본 훼퍼.
나그네 추천 0 조회 171 13.11.10 08:4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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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1.10 08:49

    첫댓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신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씀에 실로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모두다 감사한 주일되소서.

  • 13.11.10 22:48

    예, 수용소 안에서도 신앙을 지켜갔던 그의 모습. 술취한 자가 모는 마차는 바퀴에 쇠막대기를 넣어서라도 멈추게 해야한다는 게 그의 신념이었죠. 미국에서의 안락한 생활을 단념하고, 불구덩이 독일로 돌아온 행동하는 신앙양심. 히틀러자살 한 달 전에 처형되고 만 그의 생애가 정말 처연합니다. 사진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 13.11.11 10:0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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