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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간.정맥.기맥.지맥, 둘레길 성수지맥 2구간 (봉화산-응봉-무제봉-원통산)
킬문 추천 0 조회 148 09.07.08 10: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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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8 10:28

    첫댓글 백걸회 정상판 같네여...여름에는 좀 높은곳으로 댕겨야 덜 잡목+가시+더위를 좀 피할듯 싶네여.

  • 작성자 09.07.08 11:13

    요즘 전국 곳곳의 산에 백걸회의 저 나무정상판이 붙어있습니다. 성의는 고맙지만 너무 획일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시덤불, 징합니다.

  • 09.07.08 11:15

    성수지맥은 또 어딘가요? ^^ 잡목 가시나무 땜에 고생하셨네요.산의 면면을 보니 야트막한 산들이 주종인 것 같습니다. 그런 산들이 독도에도 더 힘든 것 같구... 계곡 좋은 곳에서 야유산행 한번 하시죠. 12~3키로 안팎으로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7.08 11:25

    금남호남정맥의 팔공산에서 분기해서 곧 남쪽으로 개동지맥(천황지맥)을 떨구고 오수천의 서쪽 울타리를 이루며 순창군 구남마을의 어은정에서 맥을 다하는 57km의 산줄기입니다. 8월에 가평이나 함 가시지요. 산행 짧게 하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십시다.

  • 09.07.08 19:56

    날도 더우신데 잡목과 풀이 우거진 산줄기 다녀오시느라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임실은 어머님 고향이고 아버님 묘소도 임실 청웅면 백련산 건너편 국립묘지에 있는지라 늘..그리운 곳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7.08 21:53

    아~~ 그러시군요. 백련산 산세가 너무 좋아 조만간 나래산과 엮어서 다녀올 생각입니다.

  • 09.07.30 18:48

    킬문님!저는 전주에 살기에 제가 최근에 영대산줄기 성수지맥 개동지맥을 등산했습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말과 여름철에 가시덤불이 사람을 죽일수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임실과 순창의 산이 험하다는것이 찾는사람이 적어 칡과 가시가 많기에 임실에서는 길이없다면 가지않는것을 원칙으로삼게되었습니다. 물론 맷돼지도 주의해야합니다. 킬문님의 글을 읽어보니 체력이 대단하시군요.

  • 작성자 09.07.31 10:57

    전주 사시는군요. 임실 뿐 아니라 호남지역은 대체로 가시덤불이 심한 것 같습니다. 성수지맥도 한구간 남았는데 조만간 용골산과 엮어 다녀올 생각입니다. 산에서는 항상 겸손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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